(올드스톤의 코인이야기) 요즘 제가 생각하는 스팀잇과 소셜 네트워크

워낙 빨리 변하는 세상이라 조금만 게을리 하면 바로 뒤쳐지게 되는 듯하다. 그래서 살아 남으려면 그 변화를 열심히 따라잡고 그 변화에 익숙해져야 하는 세상이 되었다. 처음 스팀잇이 세상에 나왔을 때, 이것은 나를 위한 것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글을 써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처럼 좋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 그래서 있는 돈 없는 돈 다 모아서 스팀을 샀다. 결론적으로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투자의 측면에서 볼때 그리 성공하지 못한 것 같다. 그러나 스팀잇을 계기로 암호화폐에 들어와서 조금 일찍 투자하는 바람에 조금의 이익을 얻었다.

한편, 뜻하지 않게 스팀잇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얻었다. 제가 얻은 이익이라는 것은 보상이 아니라, 스팀잇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글을 쓰게 되었다는 것이다. 퇴직이후 내 친구들은 모두 산으로가거나 들로갔다. 저는 계속 공부하고 사진찍고 공부한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기사를 쓰려고 하다보니 공부가 저절로 되었다. 지식과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 말고도 몇몇분들은 자신의 지식을 정리하는 방법으로 스팀잇을 사용하시는 경우를 잘 보고 있다.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스팀잇에 대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처음에는 보상이 가장 큰 동기였다. 지금은 나의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는 수단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우리의 생각과 지식은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기록을 한다. 그 기록을 바탕으로 정리를 하고 그래서 책을 쓰기도 하고 논문을 쓰기도 한다.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는 과정은 아무런 댓가도 없다. 그것은 그저 각자의 투자일 뿐이다. 그러나 최소한 스팀잇에서는 그런 생각과 지식의 정리가 바로 일정한 경제적 보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매력적이다. 스팀잇을 각자가 글을 쓰고 책을 쓰기위한 과정으로 받아 들인다면 이것처럼 좋은 것도 별로 없는 것 같다.

개인의 생각과 지식 그리고 경험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하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요즘들어 세상의 변화라는 것이 오히려 그런 것들을 더 의미있게 부각시키고 있는 것 같다. 과거에는 신문이나 방송이 우리들의 생각이나 시각을 지배했다. 물론 지금도 그런 측면에서는 마찬가지다. 조중동의 말도 안되는 영향력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그러나 유튜브같은 개인 미디어 시대가 열리면서 기존의 거대 미디어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 소위 분산화의 과정을 겪고 있는 것이다. 그런 분산화의 과정은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우리 삶의 전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그래서 과거 같으면 아무리 생각이 있어도 말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지만 지금은 누구나 글을 쓰고 말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 버린 것이다.


@rokyupjung님이 가끔 워드프레스와 스팀프레스를 언급해서 무엇인가 하다가 요며칠 사이에 집중적으로 공부를 했다. 그 덕분에 아주 초보적인 수준의 홈페이지를 만들었다. @rokyupjung님은 워드프레스를 통해 자신의 홈페이지에 광고를 붙이고 그로 인한 수입을 올리고 있는 모양이다. 그래서 그 홈페이지에 찾아가 보았다. 홈페이지에 이런 저런 광고가 붙어 있었다. 저는 그런 과정을 보고 이제 블로그도 개인 블로그 시대로 넘어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rokyupjung님 같은 분들이 자꾸 생겨나면 이제 네이버 블로그나 T-story 같은 것들도 얼마있지 않아 경쟁력을 상실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앞으로 광고시장은 상당히 달라질 것같다는 생각을 한다.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앞으로 광고시장의 양상이 바뀔 것이라는 이야기다. 비록 찾아오는 사람이 적더라도 특정한 내용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홈페이지는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광고의 수단이 될 수도 있다. 페이스북이나 네이버, 티스토리같이 중간단계에서 플랫폼을 제공해주고 거기에서 블로거와 광고주들에게 수수료를 받는 체제는 매우 비효율적일 수 밖에 없다. 광고주 입장에서는 쓸데없이 플랫폼에 돈을 주는 것 보다, 해당 블로그에 직접 비용을 주는 것이 훨씬 싸게 먹히고 광고효과도 분명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앞으로는 개인 광고시장이 열리게 될 것이며, 그 예를 유튜브가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유튜브도 얼마까지 저런 아성을 유지할 지 모른다. 세상에는 영원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점에서 블로거와 소비자들 직접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이 중요해질 것이다. 즉 플랫폼에서 벗어나 개인이 직접 블로그를 운용하는 방법으로 진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본다면 워드프에스와 스팀잇을 동시에 하는 것은 매우 유리하다. 일정한 방향을 잡고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분은 워드프레스를 통해 스팀잇에 글을 올리고 그것을 정리하여 나중에 책으로 출판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여기서 스팀잇은 스팀잇대로 워드프레스에서는 광고수입을 그리고 책은 책대로 수입을 거둘수 있는 것이다. 속된말로 꿩먹고 알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누이좋고 매부좋은 방법이다.

처음에 스팀잇에 글을 쓰면서 많을 한계를 느꼈다. 그리고 스팀잇이 그런 한계를 극복해주지 못하는 것이 아쉬웠다. 요즘들어 생각이 바뀌었다. 스팀잇에서의 한계는 다른 방법으로 극복하면 된다는 것이다. 워드프레스로 자신만의 홈페이지를 만들어 관리하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다. 스팀잇이 기능적인 한계를 지니고 있는 것에 대해 많은 불만이 있었다. 그러나 요즘들어 그런 불만도 내가 그동안 중앙집권화된 방식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렇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은 제가 올드스톤의 내용을 관리하는 홈페이지다. 최소한의 사양만 사용해서 용량이 부족한듯하다. 조만간 비용을 더 지불하고 용량이 큰 것으로 바꿀 생각이다. 홈페이지는 매우 초보적인 수준이다. 아직 멋있는 홈페이지를 꾸밀 능력이 되지 않는다. 조금 더 공부를 하면서 바꾸어 나갈 예정이다. 그보다는 그 동안 스팀잇에 써놓은 글을 홈페이지로 옮기는 데 더 주안을 두려고 생각한다.

올드스톤의 홈페이지는 oldstone.dothome.co.kr입니다. 처음 출발이라 어설프지만 그래도 처음이 반이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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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mpo 은 수많은 운동코인보다 뭐가 좋으려나?

뉴스에도 종종 나왔던 코인 림포(lympo) 는 가벼운 운동미션을 달성하면 보상으로 림포 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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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톤의 횡설수설) 박정희, 그리고 이명박과 박근혜 그들은 무엇이 다른가 ?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박정희, 그리고 이명박과 박근혜 그들은 무엇이 다른가 ?

박정희란 인간은 매우 복잡한 역사적 평가의 대상이다.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동시에 존재한다. 

박정희의 부정적인 평가는 크게 듀가지 정도가 아닌가 한다. 첫번째는 친일이다. 박정희가 만주군에 입대해서 중위시절까지 만군 특설대에 근무하면서 친일행각을 했다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 그러나 20세 중반의 나이에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해서 그 사람의 일생을 오로지 친일로만 평가하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젊은 날을 살아왔고 또 살아가면서 인간이란 존재는 불완전하다는 것을 잘 알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처음에는 분명하지 않은 가치관을 지니고 있었으나 살아가면서 점차 확고한 가치관을 가지게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인간이란 반성을 통해서 발전하기 때문이다. 

두번째는 군사구데타를 했다는 것이다. 박정희는 군사구데타를 통해 헌정질서를 붕괴시켰다. 그리하여 수십년동안 민주주의가 제대로 발전하지 못했다. 군사구데타와 독재는 동전의 양면이다. 군사구데타로 권력을 뒤짚어 엎었으니 당연히 독재가 나아갈 수 밖에 없었다. 군사구데타 이후 박정희가 사망하고 나서 다시 신군부가 들어선 것도 박정희의 유산이라고 할 것이다. 군사구데타를 이은 독재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다. 

그러나 그런 부정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그가 남긴 긍정적인 부분도 적지않다. 가장 큰 부분은 한국전쟁이후 우리가 스스로 먹고 살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경제발전의 토대는 박정희 시대에 거의다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현재 우리의 최고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는 반도체 산업도 박정희가 연구소를 세우라고 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과학과 기술에 입각한 국가발전이 박정희의 전략이었다. 기능공이 우대받았고 과학자들이 제대로 대우를 받았다. 카이스트와 국방과학연구소를 위시한 각종 첨단과학 연구소들이 그때 만들어졌다. 그리고 그 이후 우리 경제의 발전을 견인했다. 

산업정책의 측면에서 박정희의 철학을 그래도 제대로 이어받은 대통령은 노무현이었던 것 같다. 박정희의 뒤를 이은 전두환은 과학과 기술의 발전보다는 경제 운영적인 측면에서 성공을 했다. 노무현은 3T 전략을 구상했다. IT, NT, BT였다. IT는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고, NT는 나노 테크날라지, BT는 바이오 테크날라지였다. 아쉬운 것은 그런 정책방향이 제대로 승계되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명박은 우리나라 산업의 질적인 발전에는 거의 관심이 없었다. 그냥 녹색성장이니 자원외교니 하면서 국고를 탕진했다. 아마 이명박은 우리 헌정사상 가장 질이 나쁘고 잘못한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일부에서는 그를 대통령직을 이용해서 사리사욕을 채운 사람이라고 비난을 한다. 그런데 그런 비난이 전혀 근거없은 것은 아닌 듯 하다. 

박근혜가 대통령이될 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 박정희에 대한 향수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는 우리 국민들이 박정희의 어떤 면을 긍정적으로 평가한지 몰랐던 것 같다. 그녀는 박정희의 긍정적인 면을 따라가기 보다는 부정적인 면에 함몰되었던 것 같다. 박근혜는 박정희가 일생을 통해 산업입국을 추구했던 것을 잘 몰랐던 모양이다. 박정희의 제왕적 권력을 옹호해주자면, 그것은 단기간에 국가를 발전시키기위한 도구였지, 향유하기위한 전리품이 아니었다. 아마도 아직까지 박정희에 대한 향수를 지니고 있는 어르신들은 박정희의 국가발전에 대한 진정성을 느끼고 있기때문이다. 마치 사람 살기 좋은 사회를 위한   노무현의 진정성을 우리가 이해가고 있듯이 말이다. 

이명박과 박근혜는 박정희로부터 시작된 보수정권의 맥을 잇고 있다고 생각했는지모른다. 그러나 이명박과 박근혜는 박정희와 전혀 다른 길을 갔다. 한사람은 권력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취하고자 했고 또 한사람은 권력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했다. 유감스럽게 박근혜는 자신의 아버지가 무엇을 했는지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녀가 박정희에게서 본 것은 그저 제왕적 권력을 향유하는 모습 뿐이었던 것 같다. 박정희가 노심초사하면서 국가를 발전시키고자 한 것은 별로 보지 못했던 것 아닌가 한다. 실제 이명박과 박근혜 시절에 우리가 제대로 실력을 키운 것은 별로 없지 않았나 한다. 진대제 전장관에 따르면 노무현시대에 일본이 어떻게 나올지 몰라 국산화를 추진했는데 이후 이명박과 박근혜 시대에 들어오면서 그런 조치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고 보면 지금과 같은 상황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것은 이명박과 박근혜의 잘못이 크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제대로 정신차리고 실력을 키워나가야 하겠다. 

저번부터 @rokyupjung 님의 포스팅을 보고 워드프레스에 스팀프레스를 프러그 인시켜서 글을 작성하고 있다. 스팀잇에 그동안 쓴 글을 관리하는 기능이 없어서 애로가 있었는데 워드프레스는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좋은 것 같다. 다만 처음 접근하기가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 것 같다. 스팀보다는 100배 정도 어려운 것같다. 그러나 그런 어려움은 또다른 기회라고 생각하고 조금씩 공부를 해 나가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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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판을 벌이다? 라도 맨션

벌일 라(羅), 칼 도(刀) 칼판을 벌이다? 안녕하세요. @june0620 입니다. 며칠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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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일본의 경제보복과 우리의 대응을 보면서

일본이 경제보복을 한다고 한다. 우리의 아킬레스건이라고 할 수 있는 반도체사업을 정조준한모양이다. 솔직히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겠다. 각종 분석과 언론보도를 보아도 종잡을 수 없다. 무지하게 어려워진다는 분석부터 그래도 어떻게든 해나갈 수 있다는 검토도 있다. 일본의 어떤 언론인이란 사람은 한국이 지금처럼 잘 살게된 것은 일본덕분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했다. 

우리는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 ? 누가 지금의 상황을 이끌고 가는지 잘 모르겠다. 실제 어려움보다 더 참기힘든 것은 앞으로 펼쳐질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이다.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같은 사람들이 앞에 나와서 우리가 이렇게 해야한다 저렇게 해야 한다는 말을 해야 한다. 그런데 청와대는 각 해당부서에서 대응한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오늘은 경제부총리가 나와서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 

삼성전자나 SK는 이재용과 최태원의 회사가 아니다. 수십년 동안 우리국민들의 피땀의 결과이다. 만일 이번 일본의 이번 보복이 정말 우리의 반도체 산업을 결정적으로 멈출정도로 심각하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 일부언론에서는 일본내 경제계에서도 아베의 이번 조치에 대해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다고 하는데 실제 일본의 분위기는 그렇지 않다고 한다. 일본의 주류 사회에서는 이번 아베의 조치를 지지하는 모양이다. 

아마 이번 상황을 가장 잘 아는 것은 해당 기업일 것이다. 기업들이 견딜만하다면 견딜만 한 것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그렇지 못한 것이다. 일본은 이번에 칼을 빼든 이상 대충 지나갈 것 같지는 않다. 이번에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면 우리기업들이 치명적인 타격을 받을 수도 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가 일본의존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전망은 추후에 해당되는 일이다. 지금은 당장 지금의 위기를 건너갈 수 있느냐 아니냐 하는 문제일 것이다. 만일 우리 기업이 감당하기 어렵다면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나?

첫번째, 일본한테 우리 사법부가 강제징용배상을 일본기업에게 부과한 것이 잘못이라고 사과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그럴일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하고 일본의 수출금지해제를 요청한다. 

두번째, 우리 기업이 얼마간 피해를 보더라도 우리의 길을 간다. 일본이 수출규제한 것은 우리가 자체적으로 개발하도록 노력한다. 

여러분들은 어떤 길을 택할 것인가 ? 쉽지 않은 문제이다. 

어떤 길을 택하든 국민들은 단결해야 한다. 일본에 우리 국민들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당장 일본에 관광가는 것은 전면 중지해야 한다. 일본의 차량을 구입하는 것은 국민 스스로 전면적으로 중지해야 한다. 잘못하면 나라 경제가 무너질수도 있는데 한가하게 일본으로 관광가고 일본 상품 사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 국민들이 이 정도 각오를 보여야 일본도 함부로 못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치권의 대응은 한심하기 짝이없다. 자한당의 김무성은 우리정부가 65년의 한일협정에 따라야 한다고 했다. 토착왜구라고 하더니 김무성이 바로 그런 작자가 아닌가 한다. 지금은 65년의 한일협정을 들먹일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개를 숙이더라도 숙일때가 있는 법이다. 아마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일본에 대한 생각이 일반 국민들과 상당히 다르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지금은 대통령이 지도력을 발휘할 때다. 지도자가 좋을때만 얼굴을 내밀고 어려울때는 장관들의 뒤에 숨는 것은 리더십이 떨어진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좋을 때는 장관들이 앞에 나서게 하고 어려울때는 대통령이 직접 나서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재명의 행동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저는 이재명이 그렇게 훌륭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번에 경기도 차원에서 조치를 하는 것을 보고 그가 국민들이 바라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얼마 안되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보의 요구에 무릎을 꿇을 것인지 아닌지는 정부가 결정해야 한다. 그러나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이번에 일어난 일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 우리 스스로 힘을 기르고 일본을 넘어갈 수 있는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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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톤의 코인이야기) Blockchainstudio님의 댓글에 대한 저의 생각

어제 제가 쓴 글에 Blockchainstudio님이 댓글을 달아 주셨다. 댓글의 내용을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지금의 스팀은 가능성이 없다는 것 같다.

(올드스톤의 스팀이야기) 저크 버그에게 하고 싶은 말, 리브라 한다고 고생하지말고 그냥 스팀을 사라

가장 큰 이유로 cannibaliztion을 들고 있다. 아마도 그것은 스팀잇에 들어온 모든 사람들이 다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 같다. 그중에도 가장 큰 책임은 스팀파워를 많이 가지고 있는 고래에게 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사실 거의 모든 보상이 스팀파워 보유자들의 보팅에서 나오다 보니 그럴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좋은 글을 써도 스팀파워 보유자들이 보팅을 해주지 않으면 보상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 문제는 이제까지 많이 논의된 이야기다.

문제는 지금까지 논의된 스팀잇의 문제를 하나하나 따져보면 그 원인을 무엇하나로 딱 이야기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즉 @blockchainstudio 님의 말씀처럼 cannibalization이란 단어로 규정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저는 스팀잇이 매우 많은 문제를 지니고 있지만, 또 상당한 가능성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스팀잇의 문제는 충분히 수정될 수 있고 보완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cannibalization이란 용어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는 분명하게 알기 어렵지만, 만일 그것이 고래의 이기적인 행동을 의미한다면, 그 문제는 원래부터 스팀잇에 내재하고 있었던 것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그 이후 하드포크 과정에서 더 두드러진 경향이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다.

원래 스팀잇에는 스팀파워 보유자들에게 가장 많은 보상을 주었다. 그래서 pos의 성격이 강했다. 그런데 계속 스팀이 발행되면서 가격이 떨어지자 급하게 pos의 성격을 줄이고 갑자기 pob라고 하면서 글을 쓰면 보상해준다는 방향으로 바뀌었다. 암호화폐에서의 보상은 암호체계를 유지하는데 기여하는 조건이다. 스팀이 dpos를 부르짖었지만 그것은 본질적으로 pos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당연히 증인과 스팀보유자들에게 균형에 맞는 보상이 주어져야 했다. 문제는 원래 그렇게 설계되어 있던 것이 갑자기 증인의 보상은 그대로 두고 스팀보유자의 보상을 줄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스팀보유자의 보상을 저자보상으로 대폭 전환시키면서 pob라고 했다.

솔직히 암호화폐 체계에서 pob라는 것이 어떤 기여를 하는지 잘 모르겠다. Pob는 스팀블록체인에 어떠한 기여도 하지 않는다. 그것을 그냥 사업의 모델일 뿐이다. 만일 스팀블록체위에 올라간 smt가 그런 소리를 한다면 이해가 가지만 스팀블록체인에 아무런 기여도 하지 않는 글쓰는 것을 스팀블록체인 유지보다 더 많은 보상을 한다는 것은 아무래도 이해하기 어렵다. 만일 스팀이 그렇게 하려고 했다면 그냥 smt나 busy, steempeak같은것 말고 그냥 스팀잇 그 자체에 집중시켜야 했다. 스팀블록체인에 오로지 스팀잇 하나만 올려서 그것을 아주 잘 만들었다면 지금쯤 성공했을 것이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스팀잇 웹페이지 디자인의 무식함에 대해 토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그들이 그토록 말했던 커뮤티타스와 SMT를 제대로 한 것도 아니다. 경영의 실패가 분명하다. 저는 그런 실패에도 불구하고 지금과 같은 가격을 유지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스팀은 이도저도 아닌 상태가 되어 버렸다. 그런면에서 스팀은 ttc 프로토콜로 부터 많은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스팀과 달리 ttc 프로토콜은 ttc 블록체인과 거기에 달려있는 dapp을 완전하게 분리시켜버렸다. 스팀은 그러지 못하고 있다. 스팀이 지니고 있는 문제는 무지하게 많다.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지금 스팀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cannibalization으로 단순화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 스팀에서 고래들이 이기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저의 포스팅을 읽어본 사람들은 여러번 보셨겠지만, 지금 고래들의 이기적인 행동은 시스템때문에 나온 결과다. 스팀이 제대로 되어 있다면 시스템으로 인해 고래들이 최소한 이타적인 행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이기적인 행동을 하면 어머어마하게 이익을 보고 이타적인 행동을 하면 극단적인 손해를 보게 만들어 놓고, 왜 너는 이기적인 행동을 하느냐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것이 고래의 잘못인가 ? 아니면 시스템을 그렇게 만든 무능력한 스팀잇 본사와 거기에 거수기 노릇을 한 증인들의 잘못인가 ? 저는 단연코 스팀잇 본사와 증인들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trafalgar가 주장해서 HF21이 추진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 저자 보상과 큐레이션 보상을 5:5로 하자는 것을 스팀파워보유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저는 그것은 정말 사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결과라고 생각한다. 스팀파워를 많이 보유한 사람들은 보팅을 많이 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자신들이 글을 많이 쓴다. 당연하다. 그래야 스팀파워 보유한 부분의 인플레이션을 최소한이라도 따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일 글쓰는 것 보다 큐레이션 비율을 높여주면 글쓰는 것 보다 보팅을 많이 하려고 할 것이다. 스팀파워 보유자들이 글을 쓰는 것 보다 좋은 글을 찾아다니면서 보팅을 할 확률이 훨씬 높아지는 것이다.

sct에서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그냥 좋은 글이면 100%보팅을 하게 되었다. 내가 보팅을 하면서 그가 나에게 얼마나 보팅를 해줄 수 있는가를 전혀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다. 아마도 HF21이 이루어져 저자와 큐레이션 보상이 균형을 잡게되면 지금과 훨씬 달라질 것이다.

저는 코딩은 하나도 모르는 사람이다. 그러나 적어도 프로그래밍의 세계에서는 나름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세계에서 발생한 문제는 프로그램으로 해결이 되어야 한다. 현재 스팀잇에서 발생한 문제를 코딩으로 해결하지 못하고, 그것을 고래의 탐욕때문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부당하다. 당연히 고래가 탐욕을 부리지 못하도록 코딩으로 해결해야 한다. 0과 1로 해결해야할 문제를 정서에 호소하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과거에도 여러번 이야기했지만 스팀은 어머어마한 장점과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비록 지금은 어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시간이 가면서 점차 그런 문제를 극복하리라 생각한다.

문제를 해결하게 위해서는 단순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너무 지나치게 단순화시키면 오히려 사실을 제대로 못보는 수도 있다. 결국 적절한 균형과 조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제까지 3년정도 스팀잇에 남아 있다. 그간 별의 별일들이 다 있었다. 그동안 느낀 것이 있다면 시간은 모든 것을 다 해결해준다는 것이다. 지금 당장 문제가 있다고 느낀 것들은 결국 시간이 가면서 어떤 방식으로든 해소가 되었다. 고쳐지든 아니면 다른 기준과 가치관이 생기든, 어떤 방식으로든 정리가 되었다. 스팀잇 본사에서 개발이 늦으면 다른 사람들이 개발을 하기도 했다. 나는 지금처럼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스팀의 생명력이 스팀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자산이자 가능성이라고 생각한다. 차라리 스팀잇 본사가 망해버리는 것이 스팀이 사는 법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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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톤의 스팀이야기) 저크 버그에게 하고 싶은 말, 리브라 한다고 고생하지말고 그냥 스팀을 사라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 스팀본사는 끊임없이 파워다운을 하고 스팀을 내다 팔고 있다. 매주마다 32만개 이상의 스팀파워가 파워다운되고 있고 그중의 상당수가 팔리고 있다. 개발을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만일 스팀본사가 이렇게 계속 파워다운을 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 ? 스팀본사의 파워는 정말 어머어마하게 팔렸다. 제가 처음 스팀에 발을 들일때 스팀본사가 보유하고 있는 스팀파워는 약 절반을 넘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그때부터 지금까지 스팀의 개발이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많은 스팀들은 어디에다 쓰였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네드가 가지고 간 것인가? 스팀본사가 가지고 있는 스팀파워는 공용의 재산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한다. 그렇다면 이제까지 스팀이 어떻게 쓰였는지에 대한 설명과 보고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그냥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본사에서 그냥 자기마름대로 하는 것은 아닌 듯 하다.

지금 가만히 보면 스팀은 토큰이 거의 증권과 비슷한 기능을 하게 될 듯 하다. 증인들은 이사회의 이사들과 비슷하다. 스팀본사가 계속해서 스팀을 팔고 나서 증인들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게 되면 스팀은 경영권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지금도 증인들중에서 스팀본사나 네드로부터 지지를 받지 않고 증인 자격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다. @aggroed가 대표적인 사람이다. 만일 스팀에 대한 경영권을 장악하고 싶으면 지금 몇십억 정도만 투자해도 가능하다. 무지하게 남는 장사다.

만일 내가 페이스북 경영자라면 리브라 발행한다고 고생안할 듯 하다. 그냥 100억 정도 투자해서 스팀 2000만개 정도산다. 그리고 우호세력 일부 모아서 증인들을 장악한다. 그리고 스팀잇과 페이스 북을 같이 운영한다. 스팀에는 스팀달러라는 스테이블 코인이 있다. 스팀가격만 올라가면 스팀달러 발행은 문제가 없다. 스팀가격을 조금씩 높여가면서 스팀달러의 발행량을 늘리고 그것을 페이스북에 연계시켜서 송금을 할 수 있도록한다. 그렇게 되면 새롭게 리브라를 발행한다고 해서 이리저리 불려다닐 필요가 전혀 없다.

저크 버그는 이렇게 쉬운 방법을 두고 왜 어려운 길을 택하려고 할까 ? 스팀과 스팀달러는 송금이 무료다. 스팀잇에 광고만 조금 붙여서 키우면 투자자금은 쉽게 뽑을 수 있다. 왜 그렇게 잘하는 M&A를 할 생각을 하지 않고 어려운 길을 갈까 ? 사실 스팀처럼 매력적인 코인은 별로 없다. 어머어마하게 빠른 송금속도, 그리고 송금 수수료가 무료라는 점은 그 누구도 따라오기 어려운 매력이다.

지금 스팀의 문제는 경영자의 능력과 실력이다. 사실 상품으로서의 스팀은 매우 좋은 품질을 지니고 있다. 지금의 블롤체인 중에서 스팀정도의 능력을 지닌 코인은 별로 없다. 값이 싸니 그런 장점도 보이지 않을 뿐이다. 한 1년동안 무능한 경영자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발전 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놓쳤을 뿐이다.

차라리 저크 버그가 스팀을 사서 매입하면 스팀잇 본사가 가지고 있는 스팀파워 3000만개도 공으로 가져가는 것이나 마찬가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좋은 조건이 또 있을까 ? 몰라서 못하는건가 아니면 아무생각없어서 못하는 것인가 ?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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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모든 능력을 동원해서 풀보팅하겠습니다.
잘못하면 여러분이 하실 수 있으니 제일 먼저 하시겠다는 분이 했으면 합니다,
포스팅하시면 스코판의 모든 분들이 리스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알아듣게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 관련하여 참조할만한 자료들

특정 매체’만’을 접하지 말고 다양하게 접하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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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일본의 반도체 관련 물질 금수조치를 보면서

일본정부가 우리나라의 반도체 산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질에 대한 사실상 금수조치에 나섰다. 우리나라 대법원의 징용피해자에 대한 일본전범기업들의 배상책임을 인정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저는 우리나라 대법원이 그런 판단을 내린 것이 정말로 현명했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모든 문제를 현재의 잣대로 판단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일국교 정상화 당시에는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었다. 결국 우리는 그때 일본에서 받은 배상금을 바탕으로 경제성장을 시작했다. 불만스러웠지만 당시에는 그럴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은 이해한다.

저는 그런 문제는 역사적 평가로 내려 놓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우리 현대사에 문제가 있으면 역사학자들이 학문적인 평가를 내려야 한다. 시간과 상황을 무시하면 우리는 임진왜란때 일본의 만행에 대한 배상을 요구해야 한다. 어디까지가 현실의 영역이고 어디부터가 역사적 평가의 영역인가에 대해서는 논쟁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선이 존재해야 하며 존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일본정부가 한국 사법부에 대한 판단을 경제보복으로 대응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만일 일본 정부가 한국 사법부에 대한 대응을 하려면 일본도 사법부의 판단을 바탕으로 했어야 했다. 예를 들면, 만일 한국의 사법부가 일본전범 기업에 대한 압류결정을 내리면, 일본의 전범기업은 일본의 사법부에 일본에 있는 한국정부에 대한 압류를 요구하는 식이다. 그렇게 했다면 서로 치고받고 하면서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있었을 것이다.

아베가 얼마있다 실시될 참의원 선거를 의식해서 자신의 지지세력을 결집하기 위해 그런 조치를 했다는 것은 이해가 된다. 그러나 국내정치와 국제관계를 얼만간 분리시키지 못하는 지도자들은 항상 문제를 일으킨다. 그런 점에서 아베는 앞으로 동북아 지역에서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경제는 문외한이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기업과 정부가 어떤 방식으로 대응해 나갈지 잘 알수 없다. 신문을 보니 이미 상공부는 그런 상황을 예측하고 있고 대응방안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도 들린다. 일본에서는 일본정부의 이런 조치가 한국이 오히려 독자적인 체제를 발전시키게 하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도 있다는 것을 우려한다고 한다. 지금 당장은 어려울지 모르겠으나 그런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정부와 기업도 일본의 기술을 따라 잡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사실 그것이 일본에게 보복하는 것이고 진정한 극일이 아닌가 한다. 그런 도전정신이 있어야 국가와 국민도 활력이 생긴다.

일본에 대한 우리의 부정적인 감정과 인식과 별개로 우리는 일본에 너무나 많은 부분을 의존하고 있다. 그런 괴리를 우리는 극복해야한다. 일본사람들의 문화는 강자에게는 약하고 약자에게는 강하다고 한다. 일본이 우리에게 그렇게 나오는 것은 우리를 약하게 보기 때문이다.

기분나쁘고 자존심 상하지만 일본을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우리의 실력을 쌓고 역량을 기르는 일이다. 도광양회라고나 할까. 칼을 갈되 그 빛을 숨겨두는 지혜가 필요하다.

한편 많은 부분 우리 정부도 국민들의 반일감정을 국내정치에 이용하려했던 점은 반성해야 한다. 만일 일본의 이러한 조치로 우리기업들이 피해를 입고 우리 경제가 가라앉으면 그 책임의 상당부분은 현정부도 져야 한다. 일본이 이럴줄 몰랐다고, 그리고 그러니까 일본은 나쁘다는 식의 접근은 현명하지 않다. 정말로 일본이 싫으면 국민들에게 일본을 극복하기 위한 능력을 키우자고 했어야 옳은 일이다.

이렇게 된 상황에서 징용배상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국제사법재판소에 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승소하면 일본도 거기에 따라야 한다. 만일 우리가 지면 우리도 거기에 따르면 된다. 만일 진다면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능력과 실력이 부족함을 전국민들이 각성하고 노력해야 한다.

요즘들어서 경제가 나빠지고 있다는 소리가 많이 들린다. 전문가들은 올해 말에 어려움이 올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정치의 본질은 국민들이 잘먹고 잘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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