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고? 바보야 문화가 먼저야 !

투자자가 먼저냐 많은 유저수 확보가 먼저냐를 두고 갑론을박하는 듯하다.

본인의 생각은 둘다 중요하다 이다. 투자자가 있어야 스팀의 가격이 유지되고 유저가 많아야 투자자가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 상황에서 투자자의 수익이 먼저냐 콘텐츠의 질이 먼저냐 하는 이야기는 본질에서 어긋난다.
대개 본질에서 어긋나는 것은 그런 논의를 진행시키는 사람들의 의도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투자자의 수익과 콘텐츠의 질을 양분하는 것 같다. 그것은 투자자가 생산하는 콘텐츠의 질이 떨어진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 투자자란 부정한 이익으로 돈을 벌은 사람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2년가까이 여기서 활동하면서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스팀잇을 지켜온 사람들은 대게가 다 투자자였다.

투자자가 생산하는 콘텐츠가 콘텐츠만을 팔러오는 사람들의 콘텐츠보다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많은 경우 투자자들은 암호화폐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분석을 해주는 경우가 많았다.

나의 경우 스팀잇에 대한 대부분의 지식은 @leesunmoo님에게서 얻었다. 그리고 여타 암호화 화폐에 대한 지식도 대부분 투자자를 겸한 콘텐츠 생산자에게서 얻었다.

스팀잇에서 가장 바람직한 것은 투자자가 수준높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다.

단기간에 걸쳐 좋은 글을 쓰는 사람은 많았다. 그런데 그들은 다 사라졌다.
투자자를 겸한 콘텐츠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일정한 수준의 콘텐츠를 생산했다.

투자자들이 수준높은 콘텐츠를 생산하지 못할 것이라는 그 오만과 편견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

투자자를 마치 악덕 재벌같이 몰아가면서 자신이 반사이익을 얻는 것은 어디서인가 많이 본 듯한 모습이 아닌가

자신은 마치 악덕 재벌을 응징하는 정의의 사도인 듯 사람들의 환심을 샀던 경우가 두번 있었다.

박정희가 군부구데타를 성공시킨이후 삼성 창업주 이병철을 집어 넣었을때,
전두환이 12.12 이후 재벌들 몽땅 감방보내었을때.

그들은 모두 정의사회 구현을 부르짖었다.

우리를 선동하면서..

마치 지금의 스팀잇 처럼…

정말 스팀잇에 필요한 것은 한두사람의 지도자나 지배자가 아니다.
어느 누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하는 것은 탈중앙화가 아니다.

블록체인은 하드웨어적인 탈중앙화다.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탈중앙화를 지향하는 블록체인의 문화가 만들어져야 한다.
소프트웨어적인 탈중앙화를 해야 한다.
문제를 하나 하나 이야기 하고 논의해나가면서 공감대를 구축해 나가는 것이다.

그것이 문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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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stone과 @leesunmoo를 위한 변명

저와 이선무 님이 스팀잇 kr을 망친 어마어마한 어뷰저인 것 처럼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주변사람들에게 평소에 자신이 생각하는 자신이 자신이 아니라 남이 생각하는 내가 자신이라는 말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저와 이선무님을 어뷰저라고 낙인을 찍는 경우가 많은 듯 합니다. 조금은 우습기도하고 씁쓸하기도 합니다. 대부분 아주 최근에 들어온 분들이 많으시군요.

스팀잇 kr의 형성과정에 어떤 과정이 있었는지 그리고 누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시는 듯 합니다. 그래서 조금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처음 kr 커뮤니티의 제안은 @clayop 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동조를 해서 모였습니다.
그게 벌써 약 1년 9개월 이전이네요.

클에이옵님은 이미 증인이었고 가장 많은 스팀파워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저와 이선무님도 그때 들어왔습니다. 저와 이선무님은 스팀잇의 가능성에 대해 각각 다른 생각을 한 듯 합니다. 저는 SNS의 가능성을 보고 들어왔고 이선무님은 기술적 우수성을 보고 들어온듯 합니다.

초기단계에서 어마어마한 펌핑이 있었습니다. 그때 가지고 있던 비코를 처분해서 스팀파워를 늘렀습니다. 저와 이선무님은 가지고 있던 비코를 엄청나게 꼴아 박았습니다.

그당시 대부분 스팀잇은 상폐된다고 했을 때입니다. 그래도 저는 기술보다는 SNS의 가능성을 보고 있었기에 계속 사들였습니다. 가지고 있던 비코와 이더도 전부 다 바꾸었지요. 제가 가장 바보같은 투자를 했다는 이유입니다.

어쨓든 그런 어려운 시기를 지나는 과정에 윤장이라는 사람이 큐레이터라고 하면서 공장식 담합보팅을 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스팀파워를 임대를 받아서 공장식 담합보팅을 한 것입니다. 물론 그 당시 스팀파워는 증인이었던 @clayop 님에게서 나왔지요.

제가 이런 저런 문제를 제기했으나 무시되었습니다. 그렇다면 @clayop 님이 공개적인 어뷰징에 참가한 첫번째 분이시군요. 저는 그당시 약 40만개 정도의 스팀파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클레옵님의 행태에 실망해서 증인 프록시 설정을 해제하고 kr 커뮤니티를 떠났습니다.

자연히 외국 사람들과 주로 네트워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당시에 kr 코뮤니티를 이끌어 간 사람은 @leesunmoo 입니다.
그는 kr 커뮤니티를 키우기 위해 거의 모든 시간을 스팀잇에 투입한 것 같습니다.

Kr 태그를 쓰는 사람들을 모두 찾아서 보팅을 해주었지요. 어마어마한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 노력 덕분에 새로 들어오는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자신의 스팀파워를 나누어서 보팅을 해주었습니다. 그당시는 kr로 활동한 분들이 많지 않아서 가능할 수 있었습니다.

당시 이선무님의 보팅을 받아 보지않은 사람 아무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 즈음에 저도 kr에 들어와 kr-newbie를 만들고 스팀파워를 임대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상당기간이 지나면서 윤장이란 사람의 행태에 분개하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증인이 밀고 있는데 어떤 개혁도 가능하지 않다고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atomrigs 라는 분이 윤장의 행태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고 그러면서 혁명의 불꽃이 들불처럼 번졌습니다. 결국 그들은 추방이 되었습니다.

@atomrigs 란 분은 한국 이더리움의 신화적인 존재이시지요.

이후 윤장은 자신이 거주하던 터키에서도 그런 짓을 하다가 쫓겨 났습니다.
이후 다시 스팀잇에 겨울이 찾아 왔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는 보팅파워를 이용한 마켓이 만들어지고 보팅파워를 이용한 풀이 만들어지고 할 때입니다.

보팅파워를 이용한 마켓은 상당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시도해서 뭔가 좀 되려고 하면 족족 외국 고래들의 다운 보팅을 받았습니다. 저는 그 배경을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보팅풀은 얼마 되지 않아 kr 커뮤니티의 반대로 해산했습니다. 처음에는 증인이 거의 개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런 증인을 질타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저는 보팅풀에는 찬성하지 않았습니다. 좀 나뉘어질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었습니다. 지금껏 하는 이야기 50% 입니다.

결국 보팅풀이 해체되었습니다. 그러나 청평팀들 상호간에는 일부 서로 보팅을 주고 받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다운 보팅이 떨어졌습니다. 결국 그들은 모두 다 나가 떨어졌습니다. 아예 kr 커뮤니티를 떠나 버렸지요.

그들이 가지고 있던 스팀파워도 상당량이었기 때문에 kr 커뮤니티는 빈사상태였습니다.

조금 있다가 제가 그들중 몇몇에게 접근해서 보팅을 해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 이해를 하게 되었습니다. 약 두달 정도였습니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 steepshot이 나왔습니다. 저는 그거보고 이것 물건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Zapple 을 아시는지요. 트위터를 표방한 스팀잇의 서드파티입니다. 거기에 투자를 했다가 홀라당했습니다.

그런데 인스타그람을 표방한 steepshot은 상당한 가능성이 있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하루 2개씩 올렸습니다. 마침 사진이 재미있어지기 시작한 때기도 했습니다.

결국 저는 영어와 한국어 그리고 스팊샷 두개를 양산하는 어뷰징을 저지르지요. 당시 약 20% 정도의 스팀을 뉴비, 여행, 육아, 과학 분야에 임대를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저의 셀봇 비율은 20% 후반 정도였습니다.

한 두달이 지나서 저의 어뷰징을 비판하는 소리가 올라왔습니다. 당연히 저는 제가 너무 많은 포스팅을 했다는 생각이 들어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어서 제가 보팅을 해주던 사람들과 저를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포스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화가 나는 이야기였습니다. 당시 한국 커뮤니티의 상황을 보면 그렇게 말하는 것이 아니지요.

보팅풀이 해체되는 과정에 어마어마한 폭력이 동원되었습니다. 한 가족을 처참하게 날려버렸습니다. 저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동안 @leesunmoo 님께 그렇게 보팅 받아 먹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간 것일까요 ? 왜 다 침묵을 했을까요 ?
저도 비판을 받는 입장이라 뭐라 하지 못했지만 왜 그렇게 사람들을 몰아 붙일까요 ?

그런데 그 뒤에는 @clayop 님이 있었구요. 저는 왜 윤장 사건때는 뒷짐을 지고 있다가 당시의 사건에는 그렇게 앞장서서 나와서 설치는지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적당하게 자신의 입장만 표명하면 충분했을 텐데 말이지요.

더구나 @leesunmoo 님과는 최초부터 같이 kr을 키운 사람들입니다. 일을 하다보면 입장과 생각이 다 다를 수 있지요. 그러나 커뮤니티를 키우겠다는 목표가 하나라면 입장차이도 충분이 극복가능하다고 봅니다.

저는 증인인 @clayop 님의 행동은 그 동기가 다르다고 추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과정에는 여러 외국 계정의 활동도 저의 생각을 뒷받침해주었습니다.

예전에 스페인의 유명한 역사학자가 부자라는 것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 바 있습니다.

The rich is the power to distribute the spoils

부자는 단순히 돈을 많이 가진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전리품을 분배할 수 있는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제가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셀봇을 얼마나 하자 말자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사실 저는 한국 커뮤니티카 문제가 아니라 스팀잇 전체를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선무님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전망을 밝게 보고 있습니다만 저는 개발의 측면과 문화의 측면에서 매우 암울하다고 생각합니다.

스팀잇 kr에서 이루어지는 삶의 방식의 문제가 암울하다는 것입니다.
저는 독재시대에 젊음을 보냈던 사람입니다. 독재의 매카니즘이 그대로 지금의 kr에 작동하는 것을 보면 한편 우습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삶의 방식을 선택하고자 하시는지요.

민주주의는 항상 독재의 경향으로 나아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로마의 공화정이 무너진것도 대중의 요구였습니다. 공산주의도 가장 철저한 민주주의를 표방했습니다.

공화주의는 민주주의와 상당히 다릅니다. 서로의 견제와 균형을 전제로 합니다. 서로 균형과 견제가 무너지면 독재로 나아갑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지금처럼 증인인 @clayop님이 마치 군주처럼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스팀잇의 SNS로서의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백서에서 말하는 여러마리의 게를 한통에 넣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것은 게가 혼자 있으면 어뷰징을 하지만 여러 마리가 있으면 서로 견제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과정은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지금 kr이라는 통에 든 게는 증인 @clayop 하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 게를 잡아서 지맘대로 못하게 만들 수 있는 다른 게는 별로 없는 듯 합니다.

비난은 과정을 잘 알고 해야 합니다.
어떤 분이 비아냥 거리던 사람들은 그들이 오기전부터 훨씬 더 커뮤니티에 헌신하고 노력했던 사람들입니다.

그 과정을 잘모르는 뉴비들의 비난을 뒤에서 즐기는 것을 보는 것이 저는 싫습니다.
그 과정을 즐기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clayop 님이 그래서 뭔가 다른 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들어온지 얼마안되는 뉴비들이 무엇을 얼마나 잘 알기에 저렇게 확신에 차서 정의를 실현하려고 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정의를 실현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화를 풀려고 하는 것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leesunmoo 님의 보팅을 그렇게 즐겨 받아 먹었던 사람들이 지금 상황보고 조용하게 머리 숙이고 있는게 이거 아니지 않을까요 ?

무엇보다 저는 @clayop 님이 왜 @leesunmoo 님을 그렇게 대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SNS 라는 것은 관계입니다. 무엇이 @clayop 님을 그렇게 행동하게 만들었는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나 저나 이런글을 쓰는 것을 @leesunmoo님이 좋아 하지 않을 듯 한데 어쩌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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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의 스팀잇 생존전략 3 무엇을 할 것인가 ? 계정의 가치를 높이기

앞에서는 스팀잇의 상황과 뉴비들의 처지를 정리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스팀잇의 UI/UX 는 글을 써서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 아무리 글을 잘쓰더라도 독자들에게 노출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는 @rubymaker 님이 정리해 주셨습니다. 통찰력이 뛰어난 분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한국 커뮤니티에서는 고래가 어뷰징해서 소득이 적은 것이 아니라 충분하게 보팅을 해줄만한 고래들의 절대수가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tradingideas님이 정리를 잘 해주신 듯 합니다.

결국 문제를 보는 시각은 비슷한 경우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자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우리는 스팀잇 동지들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스파업을 하는 것을 기다리거나 아니면 지금의 스팀잇 회원이 엄청나게 증가해서 외부 투자자들이 몰려오기를 기다리거나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둘다 어렵다고 봅니다. 첫번째 지금과 같은 KR 환경에서는 새롭게 스파업을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파워다운 하고 했다는 이야기가 하겠다는 이야기보다 많은 듯 합니다.

획기적인 사용자의 증가도 매우 어렵습니다. 획기적인 사용자의 증가는 단순 사용자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모든 사람이 돈을 벌겠다고 들어오면 그 커뮤니티는 망하겠지요. 많은 사람들이 눈팅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UI/UX 로는 그런 가능성이 전무하다고 봅니다.

지금 스팀잇의 경영자와 증인들은 배부른 고양이의 신세이기 때문입니다. 경영진들은 이미 벌만큼 돈을 벌었습니다. 증인들은 지금 가만히 있어도 월 2천 만원식 따박따박 들어옵니다. 섣부른 변화를 추구하다가는 망할수도 있습니다. 현재의 proxy 설정시스템에서는 증인이 증인을 뽑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짜를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최근 들어 스팀을 사서 파워업을 하겠다는 사람들을 말리고 있습니다. 차라리 EOS에 올라올 SNS를 기다려 보라고 합니다. 기존에 여기서 자리잡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새로운 곳에서 미리 자리잡는 것이 훨씬 유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미 스팀잇에 들어와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차피 단기간에 많은 돈을 벌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장기간에 걸친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저의 영업비밀 1번 입니다

계정의 가치를 높이기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계정의 가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나요? 아니면 오늘내일 받아 가는 푼돈의 보상이 중요하나요 ?저는 제가 사용하는 계정의 가치가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처음부터 생각했던 것은 아닙니다.
약 2년간 산전수전 다 겪어 보면서 느낀 것입니다. 그러니까 영업비밀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계정을 가치있게 만들면 보상은 자연히 따라 옵니다.
문제는 자신의 계정을 가치있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지요.

그런 점에서 이 @oldstone 계정은 실패한 계정입니다. 뭐하는 계정인지를 제대로 알기 어렵게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계정관리에 실패한 것이지요. 처음에는 정치, 국제경제 체제, 코인 경제의 배경 등에 관한 글을 쓰다가 지금은 아무거나 마구 씁니다. 그러나 @oldstone 계정보고 뭐하는 계정이냐 하면 선뜻 말하기 어렵습니다. 색깔과 방향이 불분명한 것이지요.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여러분께서 자신의 계정을 가치있게 만들고자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그것보다 먼저 자신의 계정을 가치있게 만드는 것이 긴안목으로 보아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점에 동의하시는지요 ?

만일 그러지 않으시다면 다음의 포스팅은 보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분은 어떻게 빨리 지금의 한정된 고래에게 보팅을 받을 수 있을까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단합니다.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고래의 글에 댓글달고 그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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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 스팀잇 생존전략 2 내가 처한 상황을 정확하고 냉정하게 파악하라.

돈을 준다고 해서 왔는데 글을 써도 돈이 별로 안된다는 것을 아셨을 것입니다. 지금 kr 커뮤니티에서는 글을 아무리 잘써도 돈이 별로 안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돈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즉 스팀파워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이지요.

내가 스팀잇에서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가를 생각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처한 환경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한글로 글을 쓰는 사람들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가를 판단하는 것도 입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우선 스팀잇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고자하는 분들을 위해 이글을 씁니다.

만일 경제적 이익을 구하지 않는다면 이글을 안보셔도 됩니다.

경제적 이익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우선 돈을 줄 수 있는 풀이 있어야 합니다.
공정하고 덜 공정하고는 그런 기본적인 풀이 있은 다음에나 할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커뮤니티에는 절대적으로 자본을 가진사람들이 많지가 않습니다.
5천개 1만개 정도가지고도 고래라고 하는 것이 한국 커뮤니티의 실태입니다.
1만개 정도로는 남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저는 예전에 아는 사람들에게 스팀을 사서 파워업을 권유하면서 스팀파워 업을 하는 것은 남을 위해 무엇인가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스팀잇의 작동구조는 이타심을 통해 이기심을 채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기심을 통해 이타심을 만들어 내는 것이기도 합니다.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스팀파워 보유자들은 이기심을 통한 이타심, 이타심을 통한 이기심을 만족시키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그것을 ONE FOR ALL, ALL FOR ONE 이라고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

첫째는 스팀파워를 가진 사람이 많이 오도록 유인해야 하는 것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둘째는 당분간 스팀파워를 가진 사람이 오는 것을 포기하고 그냥 많은 사람이 참여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네트워크의 법칙에 따르면 네트워크의 가치는 계정수에 제곱비례 한다고 합니다. 맥카프의 법칙이지요.

일정한 수준을 넘으면 기하급수적으로 가치가 증가합니다. 이른바 리드의 법칙입니다. 만일 스팀잇에 참가하는 사람이 무지무지하게 늘어나면 스팀을 사려는 사람이 증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글에 보팅해줄 풀이 늘어날 수 있겠지요.

지금 커뮤니티가 논쟁하고 있는 것도 사실은 우리가 첫번째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두번째 길을 갈 것인가 하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1번길을 주장하고 어떤 사람들은 2번길을 주장합니다.
저는 1.5 루트를 주장하고 있는 것이고요.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지는 커뮤니티가 선택해야 합니다. 한국 커뮤니티는 매우 고립되어 있기 때문에 외국의 고래들이 와서 보팅을 하지 않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한글에다가 보팅을 해 줄 수는 없겠지요.

커뮤니티가 어떻게 선택을 해서 방향을 정하든 간에 여러분들도 개인적인 차원에서의 선택을 해야 합니다.
나는 어떻게 스팀잇 활동을 할 것인가를 잘 구상해야 합니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는 상당기간 글을 써서 돈을 번다는 것은 쉽지않은 일이지요.

돈을 벌기 위해서는 고래와 친하게 지내서 많이 받아 내는 수 밖에 없지요.

이런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할까요 ?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대부분의 뉴비들은 암울한 상황에서 스팀잇 활동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글을 잘쓰는 사람이 오더라도 그 글에 보상을 해줄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지금의 한국 커뮤니티는 고래들도 별로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고래들이 어뷰징을 하느라고 한눈을 팔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아예 고래가 별로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 생각없이 그냥 글만 쓴다고라 ? 그러면 보상은 아예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지요.

여러분이 처한 환경은 매우 열악합니다. 내가 어떻게 하겠다고 생각하기전에 내 주변 상황이 이렇게 열악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당분간 그 기간이 얼마가 될지 모르겠으나 한국 코뮤니티에는 우리를 모두 만족시킬만한 보팅파워를 가진 고래가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인식해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가 처한 현실입니다.

그런 인식이 분명해야 대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감기로 더 이상 쓰기 힘들어 다음으로 넘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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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의 스팀잇 생존전략 1 글을 써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선전을 믿지 말라.

근래 몇달만에 뉴비들이 많이 들어오신 듯 합니다. 스팀잇에 대한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가지고 들어오신 듯 합니다. 저는 스팀잇에서 거의 처음부터 있었던 사람입니다. 스팀잇에 빨리 적응하기 위해서는 스팀잇의 성격을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으로 스팀잇이라는 것은 황금알을 낳은 거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스팀잇에 대한 지나친 환상이 오히려 스팀잇에 대한 실망을 초래한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스팀잇 그것 생각보다 쉬운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래 있었던 사람으로서의 경험과 생각을 한번 쓰고자 합니다. 조금 기분 안좋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항상 기분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팀잇에 최근 뉴비들이 많이 들어 오신 것은 글을 쓰면 돈을 준다는 선전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금년 초가 펌핑장이어서 관심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글을 쓰면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스팀잇의 케치 플레이즈이지만 저는 이것이 스팀잇의 현실을 왜곡시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글을 쓰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자 원하는 만큼의 돈을 벌 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글을 쓰면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매우 잘못된 마켓팅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대를 잔뜩 부풀려 놓고 그 기대를 허무하게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글을 써서 돈을 버는 것은 아주 소수에게나 가능한 일입니다. 전문 글쟁이들도 기아선상에서 헤매이는 판입니다. 얼마전 유망한 극작가가 굻어 죽었던 것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
서른 잔치는 끝났다의 작가가 거의 생활보호대상자 수준인 것 아시는지요 ?

평생을 글을 쓰고 살아온 사람들도 글값 제대로 받지 못하는 판에 누가 스팀잇에 글을 써서 만족할 만큼의 돈을 벌 수 있을까요 ?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포스팅에 들인 시간이 많다는 이야기들을 합니다. 내가 시간을 많이 들였으니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것이지요 ? 글쎄요. 저는 그런 논리는 생각할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시간이 중요하지만 그것은 누가 어떻게 썼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이 하루종일 그림을 그렸다고 피카소가 10분간 끄적거린 것 보다 비싸야 하나요 ?

매우 동일한 가치를 가진 시간인 것 같지만 그 가치는 천차만별입니다. 여기서 아무리 글을 하루종일 썼다고 해서 조정래 선생이 하루종일 쓴 것 만큼의 가치를 지닌다고 자신하는 사람이 있는지요.

노동시간으로 가치를 매기는 것은 자본론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가장 자본주의적인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스팀잇에서 노동가치설과 같은 이론이 적용된다는 것은 뭔가 이상합니다. 저는 그것은 속임수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앞뒤 생각하지 않고 좋은 말만 다 가져다 붙여 놓은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가 한시간 연주하는 것 하고 초등학생이 피아노 1시간 연주하는 것 하고 같은 가치인가요 ?

일전 신문에서 네이버에서 파워블로거 였는데 여기오니 아무런 주목을 받지 못한다고 하는 보도도 사실은 매우 비합리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네이버에서 파워블러거가 되기 위해서는 오랜시간 동안 활동을 했을 터 입니다. 그러나 익명을 기본으로 한 스팀잇에서 네이버 파워블로거의 명성이라는 것은 크게 영향을 미치기 어렵습니다.

아무리 네이버에서 파워블로거라고 해도 스팀잇에서는 뉴비에 불과한 것이 현실입니다. 스팀잇에서도 네이버 블로그에서와 같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네이버에서의 명성이 그대로 스팀잇으로 수평이동한다고는 생각하기 어렵겠지요

현실과 이상은 항상 괴리가 있는 법입니다. 이상을 생각하고 현실을 무시하면 자신만 피곤합니다. 이상을 생각하되 현실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파악해야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감스럽게도 인간의 역사상 노동가치가 자본의 가치를 초월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공산주의가 그런 사회를 만들어 보려고 했지만 실패했지 않았나 합니다.
역사상 단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던 일이 스팀잇에서 이루어지리라고 생각한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스팀잇의 창조자들은 개념을 잘못 잡았던 것이지요.

스팀잇 뉴비 동지들 여러분이 글을 써서 돈을 벌기 위해서는 자본의 벽과 엉망징창인 UI/UX의 벽을 동시에 넘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팀잇이 기존의 SNS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노동가치를 높게 인정해주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스팀잇의 가장 큰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해서 질투심을 느낄 수 밖에 없이 만들어 가는 시스템이라는 것이지요.

저는 예전에 보상액이 공개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도 건의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뉴비 때 였는데 안보이면 모르겠는데 보이니까 신경이 쓰이더군요

더구나 스팀잇 같은 최악의 UI/UX 체제에서 글을 써서 돈을 번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사실 지금 현재의 스팀잇 경영진과 개발자 그리고 증인들의 행태를 보건데 획기적인 UI/UX의 개선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실에 대해서는 가급적 비관적으로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전략을 수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실이 항상 장밋빛이라면 전략이고 생각이고 필요없겠지요.

그러나 불행하게도 인류역사상 단 한번도 장미빛 전망이 황금이 되어 돌아온 적은 없습니다.
아주 비관적으로 현실을 판단하고 냉정하게 대응한 소수의 현명한 사람만이 살아 남았을 뿐입니다.

이런 현실에 대한 냉정한 이해가 바탕이 되어 있어야 스팀잇에서 살아 남아서 경제적인 이익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스팀잇에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아무런 생각없이 그냥 글만 잔뜩 써 대서는 제대로 효과를 거두기 어려울 뿐더러 실망만 할뿐입니다.

그리하여 저의 영업비밀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스팀잇에서 살아남는 전략입니다.

먼저 저는 그냥 글을 쓰면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전략적인 글쓰기와 구상이 있어야 비로소 경제적 이익을 볼 수 있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오늘 뉴비 여러분께 드리고자 하는 이야기는 글쓴다고 돈준다는 말 믿지 말자 입니다.

PS

cvso 에서 진행되고 있는 어뷰징에 관한 토의에 많은 말씀들을 부탁합니다. 결국은 많은 분들의 생각이 모여져야 무엇인가 서로 동의할 수 있는 방향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내용이건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야 중론이 정해지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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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뷰징 논쟁에 붙여

사실 제가 증인 문제를 제기하여 그것이 난데 없이 어뷰징 논쟁으로 벌어진 듯 합니다.

원래는 내일 정도에 제 입장을 정리하려고 했는데 오늘 보니 여러분들이 각자 다양한 말씀을 하시는 듯 합니다.
게다가 ‘오치’님이 어뷰징 논쟁과 관련하여 cvso 란 태그를 제안하셨구요.

여러분들이 스스로 입장을 내기 시작하셨고 또 토론과 논쟁의 자리까지 열렸으니 제가 입장을 정리하고 말고의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해주시고 또 합리적인 논의가 전개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토론에 즈음하여 제가 그동안 말씀 드렸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하겠습니다.
감정이나 신상에 대한 비난은 자제하겠습니다.

첫째 저는 증인의 선출과 관련한 제도적 장치의 필요성을 말씀 드렸습니다.

Kr 코뮤니티는 스팀파워는 별로 많지 않습니다. 사실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고 증인이 있으면 그에 대한 임기와 선출에 대한 최소한의 규정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증인이신 @clayop 님께서는 kr 커뮤니티 형성이전 부터 증인이셨습니다. 그러니 사실은 kr 커뮤니티 중의 한분이지 kr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그리고 선출된 증인은 아니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증인이란 지위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영진과 직접 접촉하여 kr 커뮤니티의 입장을 전달할 수 있겠지요. 얼마전에는 중국에서도 증인 선출과 관련하여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팀잇이 위임지분증명으로 증인은 선출되는 직위입니다. 물론 현재의 스팀잇 방식을 증인의 투표를 그냥 개개인이 아무때나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kr 커뮤니티라는 것이 존재하고 지금과 같이 서로의 행동을 강력하게 규제하는 상황이라면 kr 을 대표하는 증인이 적절한 절차와 방식에 의해 선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선출된 분이 장비가 모자라다면 십시일반으로 도와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는 절차입니다. 결과가 과정을 정당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번 말씀 드렸지만 제가 @clayop 님을 떨어뜨리려거나 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만일 제대로된 절차와 방식이 갖추어지는데 @clayop님이 나서 주시면 제가 직접 지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두명정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분은 @clayop 님을 지지합니다. 저와 설전을 벌이고 싸웠지만 그간의 공로는 충분하게 인정합니다.

한명은 선출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급적 한국에 계시는 분이 좋겠습니다. 서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커뮤니티에서 증인 선출과정이 필요없다고 결론을 내리면 저도 굳이 고집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는 제가 할 수 있는 분야부터 하나씩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문제부터라도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번째는 어뷰징에 대한 분명한 정의와 기준을 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제기한 핵심적인 문제의 하나는 어뷰징이 어뷰징이 아니라 다른 목적으로 활용되는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엇이 어뷰징인지 아닌지 모호한 상태에서 각자 어뷰징을 이야기 합니다. 장님 코끼리 만지는 식인 듯 합니다.

남의 행동을 규제하고 통제하려면 적절한 가이드 라인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오용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무분별한 통제는 스팀을 사서 파워업을 하려는 사람들을 주저하게 만들수도 있고 이는 결국 전체적인 손해로 귀결됩니다.

Kr 카테고리가 4등으로 올라갔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왔습니다만 전체적으로 각자 받는 보상의 양은 더 줄은 듯 합니다.
분위기가 불안하면 스팀사는 것 주저하게 되어 있습니다. 누군가 스팀을 사서 파워업을 해야 그것이 다른 사람한테 갑니다. 그것을 선순환이라고 하지요. 그렇게 해야 또 사람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사람따라 다 다르겠지만 저는 스팀잇의 가치는 보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년후면 없어질 보상가지고 서로 싸워서 무슨 결론이 나오겠습니까? 그러나 서로간에 원만하게 합의할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성원 전체가 지켜야 하는 가이드 라인이니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정리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사람이 정해서 지켜라 하는 것은 조금 곤란하다고 봅니다.

제가 바라는 것은 위의 두가지 문제입니다.

문제제기 과정에서 서로 감정이 상하고 기분이 나쁜 말들이 오간 것 같습니다.
저로 인해 발생했다면 죄송합니다.

사실 저는 뭔가 나름대로 결정을 해야 할 시점이라 조금 조급한 면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혼란을 일으키고 여러분들의 마음을 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으니 허심탄회하게 많은 말씀들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논의가 이루어진 결과라면 흔쾌히 따르겠습니다.

여기서도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 우리는 앞으로 계속 싸우면서 지내거나 서로 서로 얼굴 안보고 딴 살림 차리거나 아니면 스팀파워 다운하고 그냥 떠나야 할 것입니다.

이번기회가 서로간에 합의를 이룰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좀더 생각하고 현명한 토의가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 저는 당분간 지금껏 논의된 민감한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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