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 제5차전역, 제2단계 종료후 유엔군의 반격1 (5월 23일)

유엔군의 반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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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3일 새벽 중국군 주력이 이동을 개시하기전, 보급곤란의 약점을 이용해서 맹반격을 개시

4개군단 13개 사단 병력을 투입, 차량화 보병, 탱크 및 포병으로 편조된 특수임무부대를 선두로 운용

대량의 공군과 장거리 포병의 지원을 받음

반격은 서울에서 연천, 춘천에서 화천, 홍천에서 인제 방향으로 실시

미제1군단은 서울에서 철원축선을 따라 주공을 담당

미제9군단은 춘천에서 화천방면으로

제10군단은 인제 양구방향으로 공격

국군 제1군단은 동해안을 따라 북으로 진격

중국군 상황과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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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은 유엔군의 계획적인 대규모 반격을 예상하지 못했고 철수준비와 계획이 주도면밀하지 못함

전선에 많은 간격이 발생, 유엔군 특수임부부대가 이 간격을 이용하여 진출함으로써 중국군은 철수작전 초기에 상당히 피동적인 국면에 처함

23일 서부전선

국군 제1군단이 문산, 고양지구로 진격하자, 인민군 제1군단은 문산에서 고랑포리고 이르는 임진강 부근으로 퇴각, 국군 제1군단은 두포리 선으로 진출

미기병1사단, 25사단, 영국군 28여단, 캐나다 대대, 국군 2사단 및 미24사단과 중국군 65군이 의정부와 청평천을 연하는 선에서 대진

중부전선

국군6사단, 미7사단, 해병 1사단, 미2사단, 가평 한곡 정병산 대룡산(춘천, 남쪽과 동남에 위치)과 한계(자은리 남쪽)을 연하는 선에 진출

중국군 60군 180사단, 북한강 남쪽의 한곡, 정병산 지역에 위치
179사단, 대룡산과 그 동부지역에 배치

동부전선

적활동이 활발하지 않아 중국군 9병단 주력은 순조롭게 철수

전선의 주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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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65군 우익이 노출되었고 제3, 19 병단 접합부인 가평방면에 커다란 간격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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