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사 18-18 제5차전역, 제2단계 작전종결 3

스크린샷 2020-07-02 오후 8.36.59.png

제3병단의 상황(중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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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군

작전개시 17일 새벽, 사오랑치, 쌍덕동, 고작동, 삼년동 등 지역을 점거, 미 2사단 일부를 섬멸

18일 판항리, 대수동, 덕전현 지구 점령, 대수송에서 미2사단 38연대 본부 및 1,2대대 대부분을 섬멸

미2사단과 해병1사단이 한계, 야시대리, 도십리를 연하는 전선에서 완강하게 저항하여 전역분할 임무를 달성하지 못함

제60군 179 사단을 춘천 동부지역으로 기동시켜, 15군 방향의 돌격역량을 증강, 한계 및 그 동쪽의 적을 섬멸토록 명령했으나 적 주력이 방어배치를 강화했기 때문에 역시 성과는 없었음

제60군 180사단은 16일 밤, 한곡, 탑동, 구암리 일선을 점령, 19일에는 홍천강 북쪽 법소리 일대를 점령, 미 제10군단에대한 지원을 견제

제19병단(서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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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사단 병력은 고양, 도봉리, 퇴계원리, 금곡리, 마석우리, 청평천, 상천리를 공격, 17일 점령

18일 4시, 63군은 북한강을 넘어 통방산, 나산, 봉미산, 508.7 고지를 점령

20일 서부전선의 적은 동부전선의 9, 10군단 방향으로의 압력을 덜기 위해 미제1군단 3개사단과 3개여단 병력으로 공격을 개시, 19병단은 방어로 전환
(당시 동부전선에서 적은 구성포리, 풍암리, 창도리, 하진부리, 철갑령, 인구리 지구까지 후퇴하여 방어, 미10군단 주력은 홍천, 청량리를 향해 이동)

미3사단은 서울동남 경안리로부터 신속하게 동으로 이동, 19, 20일 풍암리, 하진부리로 진격, 전역돌파구를 막고 방어를 증강,

국군8사단은 대전북쪽에서 평창, 제천으로 이동 종심 방어선을 편성

제2단계 작전의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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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은 1개월에 연속해서 두차례의 작전을 실시, 추가적인 작전이 곤란한 상황에 직면

유엔군이 북쪽으로 반격할 가능성이 있었으며, 더 이상 적을 섬멸할 가능성이 없어짐

21일에 제2단계 작전 종결을 지시
이번 작전으로 유엔군 2만 3천여명을 섬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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