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사 18-17 제5차전역, 제2단계작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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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황과 팽덕회의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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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리지역 적 퇴로를 차단했으나 적에 대한 외곽포위를 완성하지 못함.

팽덕회는 제9병단과 조선인민군 소속부대가 대담하게 우회와 분할포위를 실시 “적을 섬멸하는 작전사상”을 실현시킬 것을 요구

적퇴각시 혼란을 이용해 주간작전을 과감하게 실시할 것을 요구

제9병단 12군 31사단은 신속하게 속사리, 하진부리를 향해 공격 전진

인민군 제2군단 주력, 하진부리로 전진

제81사단은 포위를 위해 신속하게 창촌, 삼거리를 점령

현리지역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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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아침 현리지역의 한국군 제3,9사단, 경용포, 방동리, 진동리로 나누어 남쪽 및 동남방향으로 포위망을 돌파

중국군 제20군 인민군 제5군단은 동서 양측에서 공격

19일 적 대부분은 현리와 그 이남 지역에서 섬멸되고 중요장비를 노획

한국군 일부는 산림으로 흩어져 도망치고 중국군은 현지에서 수색작전 실시

국군 제5, 7사단 잔여부대는 18일 홍천 동북의 성산리 횡성 동북 유동리 지구로 도주

동해안 국군 수도사단, 제11사단, 남쪽인 주문리, 강릉지역으로 퇴각

중국군 제12군, 19일 풍암리, 하진부리 지역 적을 섬멸하기 위해 자은리 지역에서 미2사단 2개대대 및 프랑스 2대대 대부분을 섬멸후, 군주력 부대와 증강된 제60군 181사단이 답풍리, 상연동, 신촌, 구둔치 지구로 진격
31사단 1개연대는 20일 새별 속사리 남쪽의 형제봉으로 진출

제27군은 20일, 납언리, 판궁대, 창촌리 지역을 점령, 1개연대는 속사리로 진격

인민군 제5군단, 광원리, 청도리 지구를 점령, 일부는 하진부리 북쪽 피목정에 도착, 국군 제3사단 잔여부대 700여명을 살상,

인민군 3군단, 21일 양양 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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