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왕좌의 게임 싱클 몰트 시리즈 8종 출시



내년 봄까지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 8을 기다리기 어려운 팬들을 위해 겨울이 좀 더 일찍 찾아온 것 같습니다. 조니 워커의 디아지오가 왕좌의 게임을 모티브로 한 싱글 몰트 시리즈를 들고 나왔기 때문입니다.

지난 포스트에서 왕좌의 게임 캐릭터 “화이트 워커”를 내서운 조니 워커 출시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이번에 디아지오가 발표한 왕좌의 게임 싱글 몰트 시리즈는 드라마에 나오는 8개 가문을 각각을 상징하는 총 8종입니다. 가격 또는 병당 30에서 65달러로 적당합니다.



또한 레이블에 왕좌의 게임에 등장하는 가문의 휘장을 그려넣은 한편, 해당 지역을 감안해 맛과 가격을 달리했습니다. 라니스터는 황금 사자, 툴리는 뛰어 내리는 송어, 타가리엔은 삼두 드래곤, 그레이조이는 황금 크라켄을 말이죠.

묹제는 소비자들에게 있어 보입니다. 왕좌의 게임에서 좋아하는 가문을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맛을 선택할 것인가?

포브스 지에서는 왕좌의 게임의 진정한 팬이라면 전부 다 사면 된다면서, 다해야 500달러 정도이므로 소장용으로 그 만한 가치는 있다고 말합니다. 특히 2차 시장에서 가격 상승을 노려볼만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디아지오에서 밝히 각 가문별 위스키 종류 및 가격/도수 입니다.

  • 나이트 워치 - 오반 리틀 베이 리저브(SRP $63 | 43% ABV)
  • 라니스터 가문 - 라가불린 9년산(SRP $65 | 46% ABV)
  • 스타크 가문 - 달위니 윈터스 프로스트(SRP $40 | 43% ABV)
  • 타가리엔 가문 - 카듀 골드 리저브(SRP $40 | 40% ABV)
  • 바라테온 가문 - 로열 로흐나가 12년산(SRP $65 | 45% ABV)
  • 타이렐 가문 - 클라이넬리쉬 리저브(SRP $60 | 51.2% ABV)
  • 털리 가문 - 싱글톤 글렌둘란 셀렉트(SRP $30 | 40% ABV)
  • 그레이조이 가문 - 탈리스커 셀렉트 리저브(SRP $45 | 45.8% ABV)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디아지오, 왕좌의 게임 싱클 몰트 시리즈 8종 출시’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