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소소한 저의 일상 생활중의 하나인 파리의 헬스 클럽에서 운동하기…대해 포스팅 하겠습니다.

제가 다니는 집 근처 헬스 클럽 Keep Cool 입니다.
매일 아침 6시부터 23시까지 오픈합니다.

헬스클럽 회원카드 입니다. 월 37€(약 47,000₩) 입니다.

헬스장 지하 1층 내려 가면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첫번째 머신 스크린 입니다.

첫번째 머신 목표 300 kcal 세팅해 놓았어요.

스타트 했습니다.

일단 300 kcal 목표 달성했습니다.

런닝 머신에서도 200 kcal 태웠습니다.

운동 마치고 나오면서 물 한잔 마셨습니다.
Evian Water 회사 광고 아닙니다.

오늘 운동하러 간 건지 헬스 클럽 사진 찍으러 간 건지 잘 모르겠지만 목표한 대로 총 500 kcal 태우고 왔습니다.

운동하고 나오니 22시30분 이네요.

기분 상쾌하네요.

스티미언 이웃 여러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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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72번 시내버스 타고 파리 주요 관광지 투어 코스를 올렸습니다.

오늘은 멋지게 슈퍼카 타고 파리 투어하는 방법에 대해 글 올릴께요.

파리 세느강 유람선 회사 중 가장 규모가 큰 Bateaux Mouches (지하철 9호선 Alma marceau 2번 출구) 선착장 주차장 정 중앙에 슈퍼가 타고 파리 투어하는 회사가 생겼습니다.

회사이름은 CARS TOUR EXPERIENCE 입니다.

꿈의 카. 슈퍼 카. 람보르기니 (Lamborghini Aventador) 차 가격이 450,000€(약 5억7천8백만원) 입니다.

정면에서 촬영해 보았습니다.

실내 모습입니다. 전투기 조종석 같이 생겼습니다.

Mc Laren MP4-11C 입니다. Door가 새의 날개처럼 활개를 펼치고 있죠? 이곳 프랑스에서 판매 가격은 250,000€(약 3억2천만원) 입니다.

마지막으로 Ferrari California 모델입니다.
차 1대 가격이 이곳에서 200,000€(원화 약 2억6천만원) 입니다.

슈퍼카 탑승 체험 계약서 양식입니다. 가격과 옵션 다 나와 있습니다.

직원이 운전해 주고 승객으로 체험하는 투어 방식과 본인이 20€ 추가 종합 보험 요금(Full Coverage lnsurance)내고 직접 운전 체험 할 수 있는 2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예) 페라리 20분= 90€ /40분 = 160€ / 60분 = 250€

옵션 GoPro 동영상 촬영 = 20€
기념 촬영 = 10€

자가 운전시 20€ 추가

람보르기니는 20분 타는데 250€(약 320,000₩) 이네요.

직원하고 상담해 보니 20분 투어 코스는 유람선 선착장 출발해서 세느강 강변도로 따라 에펠탑 - 콩코드 광장 - 샹제리제 - 개선문 - 트로카데로 - Bateaux Mouches 유람선 선착장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멋지죠? 상상만 해도 설레이지 않으신가요?

☆꿈☆ 은 이루어 집니다.

제 블로그 팔로워 1,000 도달하게 되면 슈퍼카 직접
타보고 시승기 올리겠습니다. 그때까지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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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요즘 제가 며칠 바빠서 포스팅 올리지 못했습니다.

오늘은 최근에 파리 지인들과 다녀온 파리의 한식당 만나식당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파리와 파리 근교에 약 120여개의 한식당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파리 교민들과 주재원들이 맛있다고 찾는 파리 한식당 만나 식당의 대표 음식 모듬회 사진입니다.

모듬회 대자(2인분)가격은 38€(약 49 000₩)이구요
특대는(3인분) 50€(약 64,000₩) 입니다
모듬회에 들어간 생선은 연어, 도미, 광어, 농어 입니다

식당 사장님이 동* 참치에서 몇년 동안 근무한 경력이 있어서 인지 회 뜨는 솜씨가 예술입니다. 생선들이 정말 살아 있는 느낌입니다.

식사하기 전에 프랑스 맥주 1664 한 병 마셨습니다. 이 맥주의 설립년도가 1664년 또는 이 맥주의 진정한 맛을 찾기 위해 1664회의 테스트를 거쳤다고 하는(Story Telling)프랑스 알자스 지방 스트라스 부르그에 본사를 둔 대표적인 프랑스 국민 맥주 브랜드입니다.

파리에서 처음 본 쏘맥 잔 에다가 프랑스 맥주 1664 를 따라 보아서 마셔 보았습니다. 첫 잔이 시원하게 잘 넘어 가네요…

전식으로 주문한 오징어 무침입니다.

지인이 소주는 아주 차갑게 마셔야 한다고 얼음을 달라고 해서 소주를 얼음 바닐팩에 놓고 마셨어요.
신선한 회랑 차가운 소주… 찰떡 궁합이었어요.

But, 소주병에 얼음 3 조각 붙은거 보이시나요?
프랑스 얼음들도 한국 소주가 맛있는지 달라 붙어 있네요.

식당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계란찜…
혀를 데일 정도로 뜨거웠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드디어 생선 매운탕이 나왔습니다. 제가 맛 본 매운탕중에서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맛이었어요.

파리에서 만나 식당가실 계획이 있으신분들께 모듬회랑 생선 매운탕 메뉴 추천합니다.

Bon appétit (본 아뻬띠 = 식사 맛있게 드세요)

MANNA Restaurant
44 Rue de Lourmel
75015 Paris

Métro (지하철 6호선 Duplex 역 하차)

오픈시간 : 월요일 에서 토요일
12h00-14h30 / 19h00-22h30
일요일 휴무

전화 : 01.45.78.80.09

▪프랑스에서는 페스트 푸드 점이나 허가를 받은 식당을 제외하고는 논스톱으로 식당 영업을 할 수 없습니다. 위에 알려 드린 영업시간 이전에 가거나 이후에 가시면 식사를 하실수 없습니다.

♧ 앞으로 제가 파리 푸드 헌터의 Mission 을 실천하기 위해 시간날 때 마다 파리 한식당을 찾아다니면서 대표메뉴 먹어 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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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파리에 여행 오시는 스티미언 여러분께 파리 주요 관광지를 세느강 강변 도로를 따라
시내버스를 타고 지나갈 수 있는 환상의 투어코스 꿀팁 72번 노선버스 탑승기를 올리겠습니다.

비도 오고 버스안에서 촬영한 거라 사진의 화질이 좋지 않은점 미리 양해 구하겠습니다.

우선 72번 버스 노선 지도입니다. 보시다시피 세느강 강변도로를 따라 운행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72번 버스 운행 시간표 입니다. 월요일에서 일요일 까지 운행되며 월별, 요일별 버스 지나가는 시간이니까 참고하세요.

버스 승차권 1장 가격은 버스에서 직접 살 경우 2€(약 2,600₩) , 10장 짜리 한 묶음(1 Carnet = 14,90€ 약 19,000₩) 입니다.

자 지금 부터 출발해 보겠습니다. 편의상 72번 노선버스 전 구간이 아닌 주요 관광지 위주로 촬영했습니다.

72번 버스 들어 오네요.

버스 실내 안 모습입니다.

파리의 여신 에펠 타워 옆을 지나갑니다.

파리 세느강 위에 있는 37개의 다리 중 가장 아름답다고 찬사를 받는 알렉산드로 3세 다리도 지나갑니다.

콩코드 다리와 멀리 프랑스 하원(국회 의사당) 이 보이네요.

19세기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오르세 미술관도 지나가네요.

퐁네프 다리도 빠르게 휴대폰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파리의 탄생지라고 할 수 있는 씨떼 섬 위에 있는 콩씨에르쥬리(프랑스 대혁명 당시 2000명 정도의 죄수를 가두웠던 혁명 교도소) 옆을 지나고 있어요.

거의 종점에 다 온것 같습니다. 파리 시청(Hotel de ville) 입니다.

이 정류장에서 하차해서 씨떼섬 위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 셍뜨샤펠 성당, 콩씨에르쥬리(혁명 교도소)등을 도보로 투어할 수 있습니다.

다시 파리 시청(Hotel de ville) 에서 츨발하여 파리 서쪽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버스 창으로 루부르 박물관이 보이네요.

콩코드 광장의 오벨리스크 탑도 살짝 보이네요.

1900년 파리 만국 박람회 전시장으로 사용했던 Grand Palais(큰 궁전) 입니다.

이 다음 정류장은 Alma Marceau 구요. 이 곳에서 하차하시면 Bateaux Mouches 유람선 선착장으로 가실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Trocadero 지나서( 다리 건너면 에펠탑) 프랑스 라디오 방송국(Radio France) 그 다음 미라보 다리( Pont Mirabeau) 정류장에서 하차 하셔서 미라보 다리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을 감상하시면 투어가 종료됩니다.

유익힌 정보라고 생각되시면 팔로우랑 보팅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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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관광 도시 Paris 를 찾는 많은 여행자들이 불편해 하는 것은 다름 아니 파리의 화장실 문화 입니다.

대부분 유료 화장실이고 화장실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루부르 박물관 화장실은 무료지만 화장실 대기 시간이 무척 긴 편 입니다.

프랑스어로 화장실을 Toilette(뚜왈레뜨) 라고 합니다. 문법 따지지 않고 간단히 Les toilette , s’il vous plaît (레 뚜왈레뜨 씰부뿔레) 하시면 됩니다.

주변에 무료 화장실이 없을때 가장 좋은 방법은 근처에 가장 가까운 카페를 찾으셔서 그 카페 지하 화장실을 이용 하셔야 하는데 그냥 입장은 안되고 카페 에스프레소라도 한잔 시키는 고객에 한해서 화장실 입장이 가능합니다.

카페는 보통 서서 마시면 1€ ~ 1.20€ 정도 하구요.
앉아서 똑같은 카페 에스프레소를 마시면 2.20€ ~ 2.50€ 정도 됩니다. 일종의 자리세 내고 마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그한 단추 밑 맨 왼쪽편에 녹색 불이 들어 왔죠?
그럼 화장실 이용 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10세 미만 미성년자는 보호자랑 같이 들어가야 하구요. 화장실 사용 제한 시간은 20분 입니다. 20분 지나면 화장실 문 자동으로 열리니. 황당한(?) 시츄에이션을 맞이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 화장실 이용자가 동그란 버튼을 누르시면 화장실 문이 열리고 사람이 들어간 후에 자동으로 닫히고
잠깁니다. 밖에서 보시면 노란 조명이 들어와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 보고 나오시면 내부에 물내리는 곳이 없으니까 그냥 나오시고 사람이 나오면 바로 문이 닫히고 자동 세척하게 됩니다. 바깥에서 보시면 3번째 파랑색 조명 들어와 있는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 세척이 끝나면 다시 처음처럼 녹색불이 들어 옵니다.

무료 화장실이긴 하지만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내부가 많이 지저분하고 관광지 주변에 있는 화장실들은 고장난 화장실들이 많습니다.

결론은 파리에서 화장실이 급할 경우 일단 카페 가셔서 서서 에스프레스 카페 한잔 시켜서 마시고 화장실 이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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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arisfoodhunter 입니다.

오늘은 오랫만에 파리 13구 China Town 에 나와서 장도 보고 차이나 타운 거리 스케치 해 보았습니다.

1975년 라오스에서 프랑스로 이민 온 RATANAVAN 형제가 세운 프랑스내 최대 아시아 식품 수출입 및 유통 그룹 Tang Frère 1호점(1981년 오픈) 입니다.

2002년 프랑스 기업 재계 서열 56위 기업이고 유럽 최대 아시아 식품 전문 기업으로 2003년 매출 18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장을 보겠습니다.

한국과 일본 식품 전용 코너 입니다.

각종 야채, 열대 과일들이 보이시죠? 파리에는 풍부한 식재료를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75.52€(한화 약 95,000₩) 정도 장 밨어요.

바로 옆에 Tang Frère 의 라이벌 경쟁 업체인 Paris Store 입니다.

이 매장에도 다양한 물건들 판매하네요.

Paris Store 나와서 산책하다 보니 Paragon 이라는 또 다른 매장이 보이네요.

지난번 포스팅에 올린 [파리맛집] 베트남 쌀국수 13구 본점 PHO 14 식당 사진도 찍어서 올립니다.

Restaurant PHO 14
129 Avenue de choisy
75013 Paris

Tang Frère 바로 옆에 위치한 베트남 샌드위치 맛집입니다. 줄 많이 많이 서서 먹어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베트남 샌드위치 맛보고 테스팅 후기 올리겠습니다.

파리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파리 13구 구청입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올릴께요.

저녁에 오늘 산 식재료로 해물탕 끓여 먹을 예정입니다.

좋은 주말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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