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와 미국의 이익

브렉시트를 언급하다가 신자유주의로 벗어났다
항상 정해진 방향을 가야하는 것은 아니니 문제될 것은 없다.

다시 방향을 잡아가도록 해야겠다
여기서는 브렉시트와 미국의 관계를 살펴보고자한다.
미국은 브렉시트를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미국은 브렉시트를 자신에게 이익이라고 생각할까 손해라고 생각할까 하는 문제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미국에게 브렉시트는 이익이다는 것이다

외형적으로 미국은 브렉시트에 우려를 표명했다. 런던의 금융기능이 제역할을 하지 못하게되고 EU시장을 바라보고 진출한 많은 기업들이 EU국가로 옮겨야 한다고 우려했다. 오바마대통령까지 브렉시트에 반대한다고 했다.

그러나 브렉시트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을 나열해보면 미국의 입장은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과 같이 나열해보자

1 런던 혹의 영국의 EU진출교두보 기능 약화

이는 언론에서 주로 다루고 있다. 자세한 수치를 제시하기 어려우나 이는 큰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한다

2 EU의 정치적 기능약화

EU라는 것이 원래는 유럽국가들간의 전쟁을 막아보자는 것이 그 취지였다. 두번의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만들어진ㅁ것이 EU였다 .

러시아가 브렉시트를 반긴다고 하는 보도도 있었다. 글쎄다. 러시아에게 문제되는 것은 EU 보다는 NATO이다. 물론 나토가 EU륾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브렉시트가 러시아가 느끼는 중압감을 덜어주기는 했을 것이나 결정적이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3 EU의 경제적 기능약화

여기서 필자는 유로화의 약화에 주목한다.
주축통화로서 유로화의 기능이 약화되는 것이다. 이는 달러의 입장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하다. 특히 양적완화이후 금리인상 압박을 받고 있는 미국의 입장에서 브렉시트는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만일 유로가 약화된다면 미국은 금리인상을 미룰수 있기 때문이다.

유로의 약화는 자연히 달러의 강세를 초래한다. 이는 미국의 지위유지를 위해 매우 좋은 상황이 될 것이다.

결국 브렉시트는 미국의 국제적 지위강화에 매우 중요한 기여를 했다. 물론 여기에는 EU의 중심국가인 독일 힘빼기도 한 몫을 했다고 본다. 결국 브렉시트는 미국에게 있어서는 경제적으로도 이익이고 국제정치적으로도 이익이다. 최근 독일의 부상은 부담스러울 수 있었기 때문이다

급하게 정리했다 나중에 다시 다듬도록 해야겄다
뜻만 통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넘어가겄다

다음은 EU와 유럽의 정체성에 대해 정리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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