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우리도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면 어떻게 될까 ?

일본이 우리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했다고 한다. 이제는 일본정부가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한국을 괴롭힐 수 있게 되었다. 일본은 우리 경제의 목줄을 자신들이 쥐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지 않으면 서로 피해를 볼 수 있는 이런 짓은 하지 않을 것이다.

일본이 이정도 나오는 것은 그냥 쉽게 끝이 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혹자들은 참의원 선거가 끝나면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기대하지만 그것은 기대하기 난망이다.

오히려 우리가 일본의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가 이기기 어렵도록 만드는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베는 평화헌법을 바꿀 수 있도록 참의원 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한국을 때린다는 이야기도 있다. 만일 그렇다면 우리도 강력하게 나가면 어떨까 ?

지금 사회일각에서 일본상품 불매운동도 하고 관광도 가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사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에 관광가는 것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아무리 뭐라해도 자존심이라는 것도 있는 법이니까 말이다. 세상에서 가장 별볼일 없는 사람이 자존심없는 사람이다. 예전에 그런 말도 있지 않았나? “우리가 돈이 없이 가오가 없냐? “고. 그러고 보니 가오도 일본말이네.

일본은 이번 사태로 0.04%정도 국민총생산 손해보고 우리는 2%정도 손해본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가 보복을 하면 우리는 3%대 일본은 2%대 손해를 본다고 한다. 우리 입장에서는 2%나 3$나 그게 그거같다. 그럴바에야 일본도 같이 2%정도 손해보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

일본이 우리에게 안보위험국가라고 했다고 하는데,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보다 일본이 북한에 더 많은 전략물자를 밀수출했다고 한다. 그럼 당연히 우리도 일본에 전략물자수출 통제해야 하는 것 아닌가 ? 일본을 안보우려국으로 지정하고 국민들의 여행도 허가제로 바꾸어야 하는것 아닌가 ?

그렇게 해서 일본사람들이 아베 때문에 오히려 상당히 손해를 보았다고 생각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닌가 ? 참의원 선거까지 시간이 별로 없지만, 적어도 우리도 일본을 안보우려국으로 지정하는 것을 검토한다는 것 까지는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

이미 일본은 우리에게 죽기살기로 달려든 것이나 마찬가지인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국민들의 혐한감정 운운하는 것은 상황파악을 잘못한 것이다. 상대방이 이정도나오면 갈때까지 가자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에 대한 준비와 대비는 마음 독하게 먹고 해야 한다.

강자가 약자에게 양보하는 것은 여유라고 한다. 그러나 우리같은 약자가 일본같은 강자에게 여유를 부리는 것은 굴종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굴종은 더 큰 굴종을 요구한다. 아직까지 우리는 일본의 경제 식민지나 마찬가지였다는 것을 이번 사건으로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지금같은 상황은 우리가 피하려고 해도 피할수 없고 물러서려 해도 물러설 수 없는 지점까지 와 버렸다. 그럴때는 피하지 말고 정면승부를 해야한다. 그렇게 국민과 정부가 사생결단의 굳은 의지로 단결해야 협상의 문도 열리는 것이다. 헤헤하고 웃으면서 협상을 구걸한다고 해서 될 단계는 이미 지났다.




Posted from my blog with SteemPress : http://oldstone.dothome.co.kr/%ec%98%ac%eb%93%9c%ec%8a%a4%ed%86%a4%ec%9d%98-%ed%9a%a1%ec%84%a4%ec%88%98%ec%84%a4-%ec%9a%b0%eb%a6%ac%eb%8f%84-%ec%9d%bc%eb%b3%b8%ec%9d%84-%eb%b0%b1%ec%83%89%ea%b5%ad%ea%b0%80%ec%97%90%ec%84%9c/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우리도 일본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면 어떻게 될까 ?’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이게 국민이냐 ?

스팀프레스로 포스팅을 작성하면서 태그를 붙이는데 자꾸 문제가 발생한다. sct 태그가 잘 쓰여지지 않는다. 처음 왜 그런지 모르겠다.

일본의 무역제재를 발동하자 우리 사회에서는 즉각 일본상품 불매운동이 나왔다. 그러자 곧이어서 일본상품 불매운동이 이제까지 성공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만일 하더라도 오히려 일본 국민들의 혐한 감정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하는 보도가 나왔다. 주로 일본과 우리의 보수언론에서 나오는 이야기다.

나는 이런 기사를 보고 끌탕을 쳤다. 우리는 일본에 어마어마한 규모의 무역적자를 보고 있다. 사실 일본과 무역적자를 시정하면 우리의 삶도 많이 나아질 수 있다. 우리 정부가 소득주도성장이니 재벌개혁이니 호들갑을 떨기 보다도 일본과 무역적자만 해소하면 그야말로 낙수효과가 우리 경제를 윤택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까지 우리가 열심히 수출하면 그 낙수효과를 본 것은 일본이었다.

일본은 우리 상품을 잘 사지 않는다. 실제로 교묘하게 일본이 한국상품 불매운동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일본정부의 혐한정책, 일본 우익의 혐한행동 같은 것들이 결국은 한국상품의 불매운동으로 이어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일본인들은 이번 일본정부의 한국 무역제재를 약 80% 정도 지지한다고 하는 보도가 있었다. 논리의 비약인지 모르겠으나 결국 일본인들의 80%는 한국상품 불매운동에 참가하는 효과와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일부 언론과 정치인들의 태도는 끌탕을 치게 한다. 일본은 우리에게 한국의 불매운동을 비난하고 효과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적어도 우리언론과 정치인들이 그런소리를 해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 ? 여야를 떠나서 진보와 보수를 떠나서 전국민이 하나도 단합해서 이번의 위기를 극복하자는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것 아닌가 ?

이제까지 본인의 포스팅을 읽어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저는 문재인 정부의 행태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권에 대한 호불호를 따질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밖에서 위기가 다가오면 안에서는 뭉쳐야 한다. 내가 조금 손해보는 것 같아도 대승적으로 단결해야하는 것이다. 그런데 소위 언론이라고 하는 것들이 일본상품불매 운동은 효과도 없고 바람직하지 않다고 운운하는 것을 보면 피가 꺼꾸로 솟는다.

저것들이 어느나라 언론이냐 말이다. 일전에 어떤 부부가 이혼한 이야기를 들었다. 어떤 부인이 시장에서 상인과 다투고 있었는데, 같이 간 남편이 공정하게 마누라하고 상인사이에서 중재하고 있더라는 것이다. 부인은 평생 같이 살아온 사람이 내편이 아니구나 하는 것이 너무 서러워서 앞으로 같이 살 생각을 접었다고 한다.

저는 지금 우리사회를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든다. 국민들이 불매운동을 하면 잘한다고 해도 모자랄 판에 찬물을 끼얹고 오히려 방해하는 것은 도데체 무슨 심보일까 ? 그런 사람들을 보고 토착왜구라고 하는 것이 틀린말일까 ?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김무성이 우리정부가 1965년 한일합의를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그렇다는 말을 하는 것을 듣고 뒤로 나가자빠지는 줄 알았다. 어떻게 저런 인간이 국회의원을 했는지 모르겠다. 부산사람들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산업이 어려움에 처해있다. 이재용은 삼성전자를 자기것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그러나 지금의 재벌기업들은 우리 국민들의 피와 땀으로 이뤄낸 결과물이다. 재벌을 개혁해야 한다 말아야 한다고 싸우는 것은 우리 내부의 일이다. 그러나 아무리 내부적으로 이견이 있더라도 외부의 도전과 위기가 다가오면 서로 뭉쳐야 하는 것 아니가 ?

비록 일본상품 불매운동이 이제까지 성공한 적이 없다고 하더라도, 지금 우리 국민들이 결연한 의지를 보여줄게 불매운동 말고 뭐가 있나 ? 그런 결연한 의지가 없으면 아무리 한일간 협상을 해도 일본은 우리 입장을 고려하지 않는다. 국민들이 아무생각없는 나라를 무슨 이유로 고려해주겠는가 ?

일본은 절대로 단기간에 지금과 같은 무역제재를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겉으로는 징용피해자 배상문제로 무역제재를 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무역제재를 하기 위해 징용 피해자 배상문제를 이용했다는 전망도 있다. 삼성전자가 차세대 먹거리로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로 진출하니 이를 막기 위해서 그랬다는 것이다. 일부에서 미국과 일본이 짜고 이런 조치를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들이 최소한의 단결도 하지 못한다면 그게 무슨 국민이냐?




Posted from my blog with SteemPress : http://oldstone.dothome.co.kr/japanese-santion-respose/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이게 국민이냐 ?’

두번올라갔습니다.

두번 올라갔습니다.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두번올라갔습니다. ‘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정부의 일본의 무역보복에 대한 대응을 보면서

http://oldstone.dothome.co.kr/wp-content/uploads/2019/07/물놀이5.jpg

아침 신문을 보니 문재인 대통령이 30대 기업 총수를 불러 모아 놓고 대응책을 발표했다고 한다. 그냥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가만 보니 이게 좀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든다. 신문을 읽어보니 정부는 장기적인 대응을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말인 즉, 일본은 일본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되, 우리 정부는 일본의 요구에 굴복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다.


그자리에 있던 기업인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 아마 가슴이 답답했을 것이다. 일본이 그렇게 나오면 기분나쁘다. 아마 아무리 친일파라도 기분나쁠 것이다. 기분나쁘지 않다면 친일파가 아니고 골수부터 일본인이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아마 김무성은 기분좋을지 모르겠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는 사실 명확하다. 장기간에 걸쳐 일본의 기술을 배워서 독자적인 실력을 쌓아야 한다. 거기에 반대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그렇게 안해서 지금 이런 상황이 온 것이다. 이명박근혜 정부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던 탓이다. 옳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걱정하는 것은 장기간에 걸친 대응이 아니라 지금 당장 어떻게 할 것인가 하는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일본이 칼자루를 쥐고 있고 우리는 칼날을 잡고 있다. 칼자루 쥔 놈이 장땡이다. 기분이 나쁘더라도 이익을 포기하면 안된다. 그것이 국가다. 그것을 하라고 정치인들을 뽑아 놓은 것 아닌가 ?


1개월에서 3개월 정도면 반도체 공장을 돌리는데 문제가 발생한다고 한다. 그러면 우리는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입게 될 것이다. 그런 상황이 오기전에 어떻게 해서는 기업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야한다. 자존심 세우려다가 쪽박차는 수도 있다.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실력이 필요하다. 실력없이 자존심만 내세우다가는 그나마 조금 있던 자존심까지 모두 다 내주어야 할지 모른다.


일단 일본은 제3자 중재위를 요구하는 모양이다. 65년 한입협정에 상호 문제가 생길때 한일 양자간 협의를 하다가 안되는 제3자 중재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 모양이다. 일본은 바로 그 제3자 중재위를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거기에 응한다고 해서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 우선 못이기는 척하고 중재위를 소집해서 거기서 따질 것 따지면 되는 문제 아닌가 ? 일본의 사법부는 일본이 징용피해 보상할 필요없다고 했고, 우리 사법부는 일본이 징용피해보상 해야 한다고 했으니 서로 양자가 옳다고 주장하기보다는 제3자의 판단을 들어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우리 사법부의 판단만 옳다고 할 문제는 아니다. 일본이 그렇게 주장하는 것은 지극히 논리적으로 타당하다.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거부할 명분이 분명치 않은 것 같다.


혹자는 제3자 중재위에 가면 그냥 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러나 해보지도 않고 미리 결과를 예단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혹시 지더라도 그것은 우리의 실력부족임을 통감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것을 기회로 국민들이 단결해서 힘을 모으면 된다.


세상일은 단기간에 급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 있고 장기간 천천히 신중하게 고려해서 접근할 것이 있다. 단기간의 대응은 중요하지 않고 장기간의 대응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모두 중요하다. 오히려 시간이 급한 단기간의 대응이 더 중요하다.


정부가 앞으로 사태가 장기화 될 것이니 그렇게 대응하겠다는 소리를 들은 기업인들이 과연 어떻게 생각했을까 ? 아마 기업인들은 눈앞이 캄캄했을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정치인들이 백번양보를 해서라도 그냥 사업을 차질없이 하고 싶었을 것이다. 분위기 보니 거기에 참가한 사업가들은 별로 말도 못했을 것 같다.


우리 국민들이 진정 자존심을 안다면, 지금은 고개를 숙이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드러난 토착왜구들을 정치권에서 싸그리 몰아내어야 한다. 우리 국민이 그렇게 나와야 일본이 무섭게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 말로만 친일파 몰아낸다고 하고, 항상 그대로라면 일본도 우리를 우습게 볼 것이다.


그나 저나, 정부가 저런 스탠스라면 앞으로 우리경제는 매우 어려워질 것 같다. 잘못하면 여기서 꺽어질지도 모르겠다. 그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



#### 올드스톤의 글은 oldstone.dothome.co.kr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Posted from my blog with SteemPress : http://oldstone.dothome.co.kr/%ec%98%ac%eb%93%9c%ec%8a%a4%ed%86%a4%ec%9d%98-%ed%9a%a1%ec%84%a4%ec%88%98%ec%84%a4-%ec%a0%95%eb%b6%80%ec%9d%98-%ec%9d%bc%eb%b3%b8%ec%9d%98-%eb%ac%b4%ec%97%ad%eb%b3%b4%eb%b3%b5%ec%97%90-%eb%8c%80/

Q. 최근 에어드랍 완료된 BTSMD 지갑 이기도한 Bitshares 지갑 https://wallet.bitshares.org/?r=newid (추천인 코드 포함) 에 서, 이름

Q. 최근 에어드랍 완료된 BTSMD 지갑으로도 활용되는 Bitshares 지갑 (추천인 코…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정부의 일본의 무역보복에 대한 대응을 보면서’

(올드스톤의 코인이야기) 가치와 가격의 차이, 비트코인과 알트 그리고 스팀

http://oldstone.dothome.co.kr/wp-content/uploads/2019/07/물놀이5.jpg

한동안 소강상태이던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가기 시작한다. 그러자 알트들은 일제히 고개를 낮추고 있다. 아직까지 여전히 비트코인 가격은 알트들의 가격을 흡수하면서 상승하고 있는 것 같다. 이말은 아직 외부에서 본격적으로 투자자금들이 들어오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 지금같은 상황에서 비트코인을 생돈주고 사는 것이 올바른 일인지는 잘 모르겠다. 여기저기 분석가들이냐 예측가들은 앞으로 비트코인이 어머어마하게 더 올라갈 것이라고 이야기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 아니겠는가?


비트코인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문제가 발생한다. 많은 사람들은 금과 비트코인을 동일한 가치를 지닌 것으로 이야기하지만 사실 그것은 많이 다르다. 금은 사서 아무도 모르게 집앞의 마당에다 파묻어 놓으면 그 가치는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끊임없이 누군가 채굴을 해야 한다. 그런데 시간이 가면서 반감기가 되면 비트코인 채굴기를 돌리기가 쉽지 않아질지도 모른다. 비트코인 트랜잭션에 따른 수수료로 채굴기가 돌아가려면 어마한 트랜잭션이 일어나야 한다. 아마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가치 저장 수단이 아니라 화폐와 같은 가치교환 수단이 되어야 유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려면 지금보다 트랜잭션 속도도 늘어나야 한다. 그런데 그런것이 쉽지 않게 설계된 것이 비트코인이다. 물론 어떤 방식으로든 이런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반감기가 몇번지나가고 나면 비트코인의 운명도 다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게 포스팅도 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저의 예측을 비웃듯이 비트코인은 상승에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이 미국의 달러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기능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저의 추측이 맞다면 앞으로도 비트코인 가격은 상당히 올라갈 지도 모른다. 가격은 나의 생각과 예측이 아니라 사회적 합의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통해 다시한번 생각한다.


만일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알트들은 한동안 매우 추운 시절을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다. 일부 분석가들이 비트코인의 가격이 올라가면서 알트들의 가격은 더욱 떨어질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경험상 나에게 불리하게 생각하는 것이 훨씬 유리했다.


스팀가격도 여전히 밑에서 움직이고 있다. 지금 스팀가격이 바닥을 기고 있는 것은 아마도 비트코인과 알트코인의 가격동향 때문일 확률이 크다. 스팀 자체가 아닌 비트코인과 알트의 외부적인 관계에 따라 가격이 바닥을 기고 있다는 것이다. 스팀의 내부적인 상황도 그렇게 좋지는 않다. 스팀내부에서는 스팀엔진덕분에 활기가 생겼지만, 그것도 찻잔속의 태풍인 듯 하다. 외부의 인원을 끌어들여오는 것과 같은 역할을 전혀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만일 스팀엔진이 지금과 같은 내부인들의 축제에 머물고 만다면, 앞으로 만들어질 SMT도 그렇지 않다고 할 보장이 없을 것 같다. 그동안 tripsteem 처럼 SMT 댑을 만들어 가는 노력에 그리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었다. 그러다가 임대를 얼마간 했다. 스팀엔진의 댑에도 임대를 얼마간 했다. 가치있는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면 당연히 가격은 따라오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에서다.


한동안 스팀은 지나치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짧은 기간동안 지나치게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스팀의 쇠퇴와 같은 현상은 바로 그런 현상의 반작용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과연 우리는 스팀을 가치있는 커뮤니티로 만들려고 노력했나? 그리고 가치있는 스팀이란 어떤 상태일까 ?


요즘 들어 가치있는 스팀이란 사람이 무지하게 많이 모여들어서 으샤으샤 하는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스팀의 가치는 최종적으로 서로 관심이 있는 소규모의 모임들이 활성화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굳이 경제적 보상이 아니라도, 참가하고 있다는데서 만족감과 소속감을 느끼는 그런 곳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 결국은 서로서로 보듬어 주는 역할을 해야하는데 그러기위해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을 어렵다.


이제까지 단 한번도 보팅봇을 사용한 적이 없다. 직접 본 포스팅만 보팅을 했다. 그러다 보니 보팅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 나는 내가 보팅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대부분 내 나름대로 느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내주변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유지하기가 힘들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스팀이 출시되고 나서 3년이 지났다. 그러나 아직 스팀은 제대로 성격과 의미가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은 것 같다. 얼마나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할지 모르겠다. 경제적 보상과 정서적 만족 그리고 질시와 질투 사이에 이렇게 먼 간극이 있는지는 몰랐다. 그런 간극이 어떻게 메꾸어질 지 모르겠다. 바로 그런 간극을 메우는 일이 스팀을 가치있게 만드는 것일 것이다.





Posted from my blog with SteemPress : http://oldstone.dothome.co.kr/value-price-bitnalt/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올드스톤의 코인이야기) 가치와 가격의 차이, 비트코인과 알트 그리고 스팀’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일본은 도데체 왜 저럴까? 발생학적 기원

한국과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지리적으로는 가깝지만 정서적으로 그리고 사고방식에서는 서로 많이 다르다는 것일 것이다. 기본적으로 개인이나 국가나 서로 다른 것이 정상이다. 서로 같으면 오히려 문제가 있다. 같으면 서로 한국이니 일본이니 할 필요가 없다. 그냥 같이 살면된다. 아마 한국과 일본이 이렇게 따로 존재하는 이유는 서로 다르기 때문일 것이다. 서로 다르기 때문에 따로 따로 사는 것이 서로 행복하기 때문일 것이다. 일제 식민지를 우리가 싫어하는 것도 서로 다른데도 불구하고 같이 살자고 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요즘 일본이 우리나라 기업에 수출규제를 한다 안한다 소란스럽게 굴고 있다. 우리로서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언론에서 이미 많은 보도가 있었지만 일본의 이런 행동들은 논리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납득하기도 어렵다.

일본의 행동은 잘못은 자신들이 해놓고 우리가 화를 내니까, 자신의 잘못은 돌아보지 않고 화를 내는 것이 더 큰 잘못이라고 오히려 화를 내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솔직히 지금 일본이 이런 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아마 이런 것 때문에 한국과 일본을 가깝고도 먼나라라고 했나보다.

일본은 왜 이런 방식으로 행동을 해서 우리의 화를 더 돋구곤 할까 ? 이런 경우는 정치적 경제적 분석보다는 역사적 통찰로 접근하는 것이 일본의 행동을 설명하기 쉬울 것 같다. 저는 일본의 이런 행동의 이면에는 메이지 유신 당시의 사고방식이 지금까지 내려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메이지 유신이후 일본은 근대국가가 되었다. 그리고 근대국가를 이끈 샤츠마 죠수 지방의 정치인들이 지금까지 일본을 이끌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후에도 샤츠마 죠수사람들을 그래도 살아 남았다. 통상 그런 전쟁이 끝나고 나면 정치주도세력의 교체가 일어난다. 그런데 일본은 그런 일이 없었다. 독일과 일본의 차이는 바로 그런 면에 있는 것이다.

한때 잠시 일본 민주당이 집권을 했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예외에 불과했다. 무라야마 담화라고 하는 것도 일본의 예외적인 정치지형에서 나온 예외적인 조치였을 뿐이었다. 메이지 유신이후 일본의 주도세력들이 당시의 조선을 보는 시각은 아베 수상이 지금의 한국을 보는 시각과 거의 다르지 않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사이고 다카모리를 중심으로 한 메이지 유신의 주도자들은 정한론을 주장했다. 한국을 정복해야 한다는 것이다. 아마도 아베 수상의 사상적 기저에는 사이고 다카모리와 같은 사고방식이 깔려 있는 것 아닌가 한다. 힘이 약한자가 힘이 강한자에게 덤벼드는 것을 결코 용납할 수 없는 사무라이적 사고방식 말이다. 그들에게는 윤리적 가치라는 것은 별 의미가 없었다. 메이지 유신으로 일본은 근대국가가 되었지만 그들의 근대국가는 가치나 정의 윤리 도덕의 담지자가 아니라 오로지 강력한 힘을 의미했을 뿐이다.

메이지 유신이후 조선이 식민지가 되고 그 이후 우리는 해방이 되었다. 그러나 가만히 보면 우리는 결코 해방된 것이 아니었다. 정치, 군사, 외교적으로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났으나 여전히 우리는 일본의 경제적 지배를 받고 있었던 것이다. 그것을 우리는 몰랐을 뿐이다. 우리가 열심히 돈을 벌면 그 수익의 대부분은 국내로 흘러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일본으로 나가버렸다. 낙수효과가 우리 국내가 아니라 일본으로 흘러들어가버린 것이다. 이것이 식민지적 수탈과 뭐가 다를까 ? 다른 것이 있다면 우리가 그런 일을 당하지 않도록 준비를 안한 것일 뿐이다. 지금 우리 국가경제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그런 준비를 하지 않은 댓가를 치르는 것일 뿐이다.

가만 생각해보면 소득주도성장보다 오히려 그런 기술들을 개발해서 생산하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한 듯 하다.

지금 일본은 21세기를 살고 있지만 한국을 보는 눈은 19세기 중반과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다. 그렇지 않고서야 아베 수상의 신경질적 반응을 설명하기 어렵다.

신문을 보니 정부가 일본과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아직 정확하게는 파악하기 어렵지만 일본도 해결방안을 내놓은 것 같다. 제3국을 통해서 이문제를 중재하자는 것이다. 아마 일본도 이문제를 계속 끌어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계산이 있었기 때문에 그런 제안을 했다고 본다. 일종의 출구전략을 제시한 것이다.

일전에 제가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이 문제를 논의토록 해야 한다는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일본의 제안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당장의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가 결코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는 것은 일본이 언제든지 다시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미 정부가 일년에 1조식 자금을 투자해서 기술을 개발하겠다고 했다. 사실 소득주도성장보다 그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기술을 개발하고 그래서 기업을 만들면 당연히 취업도 늘것이고 그러면 생활도 나아지는 것 아닌가 ?

어제 우연히 유니클로 매장 근처를 지나다가 궁금해서 들어가 보았다. 사람이 별로 없었다. 시민사회에서 별로 일본상품 불매운동을 하지 않는 것 같은데로 사람이 없었다. 언론에서는 불매운동이 별로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공개적으로 강요하는 식의 불매운동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국민들이 상황을 직시하고 냉정하게 우리 국민 개개인이 어떤 방식의 소비행위를 해야 하는가를 살펴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개인의 성찰에 바탕안 조용한 불매운동은 점점 더 퍼져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장은 비록 어려움이 있을지 모르나, 나중에 아베의 행동을 고마워해야 할지도 모를일이다.




Posted from my blog with SteemPress : http://oldstone.dothome.co.kr/oldstone-japanese-sanction/


칼판을 벌이다? 라도 맨션

벌일 라(羅), 칼 도(刀) 칼판을 벌이다? 안녕하세요. @june0620 입니다. 며칠전 회…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일본은 도데체 왜 저럴까? 발생학적 기원 ‘

Your browser is out-of-date!

Update your browser to view this website correctly. Update my browser n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