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를 위한 글)블록체인 돈된다. 그러나 기회는 얼마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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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돈이 된다. 그렇다고 언제까지나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니다.

헤겔은 역사를 자유의 확대과정이라고 했다. 그렇다. 역사는 자유가 확대되는 과정이었다. 전제군주시대에는 한사람만의 자유가 그리고 귀족정 시대에는 귀족만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미국혁명과 프랑스 혁명이후 부르주아들까지 자유를 누렸다. 19세기 유럽의 혁명은 귀족에서 부르주아까지로 자유가 확대되는 과정에 불과했다. 20세기 벽두에 볼세비키 혁명이 발생했으나 그들이 말하는 노동자 농민들까지 자유는 확대되지 않았다. 프랑스 혁명이후에는 돈만 있으면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그러나 돈이 없으면 자유는 없다.

전에도 말한바와 같이 창조적인 능력이 없으면 부를 창출할 수 없고 자유도 제대로 누릴 수 없다. 오늘날 여러분은 진정 자유로운가? 회사에서 상사에게 자존심 팍팍 죽이고 사는 이유가 무엇인가? 돈이 없어서다. 회사에서 불합리한 경우에 처해도 말한마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도 돈이 없어서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제적 자유없는 자유는 착각에 불과하다.

우리가 현재 살고 있는 사회체제는 미국과 프랑스 혁명이후의 부르주아 혁명의 이념이 주도하고 있다. 부르주아 사회에서 진정한 자유는 자본이 있어야 가능하다. 그렇게 본다면 돈없는 보통사람들은 영원히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없다. 그들이 어떻게 자본을 창출할 수 있는 창조적 능력을 가질 수 있단 말인가? 물론 운좋게 투자를 잘해서 건물한채 사서 임대수입을 거둘수는 있지만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되던가?

이런 점에서 블록체인은 과거와 달리 보통사람들이 자본을 형성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그러나 좁은 문과 같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것은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그 성격 때문이다. 블록체인이 구성되려면 많은 사람들의 참여가 필요 한다. 저변이 넓어야 블록체인의 안정성이 확보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변의 확대가 언제까지나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는 점을 분명하게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것은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의 속성이 세계를 지배한다. 블록체인같은 첨단기술도 예외는 아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것이 아나키스트적인 경향을 띠고 있지만 그것도 결국은 자본주의 체제내에 수렴될 수 밖에 없는 운명을 띠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세상을 이끌고 갈 것은 IT, BT, NT 즉 3T라고 말한적 있다. 이 3T는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마지막 쯤에 국가 발전의 기본방향으로 제시된 것이다. 나는 그때 드디어 우리나라가 문제의 핵심을 짚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명박은 5년내내 땅만 파다가 세월 다 보내고 우리는 시대를 앞설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이 3T 중에서 BT와 NT는 우리와 같은 보통사람들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다. BT와 NT는 대기업과 대규모 자본의 영역이다. 그들에게 보통사람들이란 단순한 소비자에 불과할 뿐이다. 물론 지금의 IT도 중앙집중적이어서 대기업이나 대규모 자본의 영역이다.

그러나 블록체인이 시작되면서 IT의 양상이 달라지고 있다. 기존의 IT가 centralized라면 블록체인은 decentralized이다. 블록체인이 보통사람들을 위한 기회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decentalized라고 하는 속성때문이다. 우리는 decentralization이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인식해야 한다.
블록체인의 초기에 보통사람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decentralized라고 하는 특성 때문이었다. 블록체인의 분산이라는 특성으로 인해 보통사람들이 시대적 변혁에 주역으로 참가할 수 있게 된것이다.

문제는 그것이 아주 제한적인 기회일 뿐이라는 것이다. .
시간이 가면서 블록체인의 분산적 특성도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처럼 보인다. 필자가 가상화폐의 세계에 발을 들인지 1년도 되지 않았으나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느낀다. 블록체인의 본래적 취지와 달리 점차 자본이 진입하면서 자본의 논리에 따라 블록체인이 재구성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스티밋에도 하이예크주의자들이 담론을 주도했다. 초기 참가자들은 현재의 국가체제를 수정해야 한다는데 관심이 있었다. 돈문제는 두번째였다. 그런데 어찌되었는가? 지금 아나키즘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람이 있는가? 거의 찾아보지 못했다. 자본이 이념과 이상을 압도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블록체인도 자본의 논리에 따라가는 상황으로 변모했다.

예를들어 비트코인을 살펴보자. 비트코인은 전세계에 무수하게 흩어져 있는 miner 들에 의해서 안정정이 확보되도록 설계되었다. 많이 흩어져 있으면 많이 흩어져 있을 수록 안정성이 더 보장된다. 그러나 최근 중국에서 대규모 채굴이 집중적 이루어지면서 비트코인의 안정성이 훼손되고 있는 것이다.

필자가 보기에 많은 가상화폐들이 POW에서 POS로 전환하면서 블록체인의 민주적 특성이 점차 훼손되고 있는 듯 하다. 기술적인 특성에 대해서는 잘모르지만 POS라는 것이 결국은 많이 가진자들에 의해 블록체인이 좌지우지 되는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자본의 힘은 강력하다. 결국 블록체인도 살아남기 위해서는 분산이라는 원래적 취지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이미 그런 징조는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에 대규모 기업의 참가는 기본적으로 블록체인의 취지에 어긋난다.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리플도 진정한 의미에서의 블록체인이라고 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상화폐 시장은 그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아무리 취지가 분산을 지향한다고 해도 자본이 개입하면 블록체인도 집중적으로 변화될 수 있다.
지금까지 필자가 쓴 글의 내용은 아주 짧은 시간동안 보통사람들이 누릴 수 있었던 시대적 변혁의 주역이라는 자리가 결국 자본에게 넘어갈 것이라는 내어주어야 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블록체인이 돈이 되는 것은 decentralized라는 특성때문이다. 아직까지는 열려있지만 기회의 문이 점차 닫혀지고 있는 것 같다. 아직은 시간이 있다. 그동안 블록체인은 보통사람들에게도 돈이 된다. 그러나 기회의 문이 닫히면 보통사람들이 돈을 벌수 있는 기회도 사라진다.

그런점에서 기회의 좁은 문에 들어온 여러분들은 행운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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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머

웃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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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문제와 가림막 뒤 엿보기, 큰여우와 작은여우의 계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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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한민구와 김관진의 잘잘못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를 설명하기 위한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뉴스의 뒷편에는 우리가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방부가 청와대에 사드 4기가 추가로 들어온 것을 제대로 보고하지 않았다고 한다. 결국 한민구 국방장관과 김관진 전 안보실장이 청와대의 조사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사드배치문제가 이번 대선의 주요이슈였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국방부의 보고문제는 심각한 국기문란이 아닐 수 없다.

이문제를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문재인 대통령이 격노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심각하게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한민구 장관이 보고를 누락하고 모르쇠로 일관한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미국과 무슨 밀약이 있었거나 아니면 무능의 극치가 아니라면 제대로 설명이 되지 않는다. 특히 정의용 안보실장이 오찬하면서 보고할 기회도 주었다는데 그것을 무시했다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 장관이 될 정도라면 그정도도 상황파악하지 못할 만큼 무능하지는 않을 것이다.

누가 뒤를 봐주고 있다는 것으로 밖에 이해할 수 밖에 없다. 당연히 미국일 것이다. 아마도 김관진과 한민구는 신변을 보장해준다는 트럼프의 약조를 받아냈는지도 모른다. 어찌되었던간에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것을 단순하게 국기문란행위로 치부하고 그냥 넘어갈 수 있을까? 이것은 단순한 국기문란행위가 아니라 이문제를 다루는 문재인의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사례라고 볼 필요가 있다. 국가지도자의 능력은 도덕의 문제를 윤리적으로만 다루지 않는데 있다.

이글은 문재인과 한민구 그리고 김관진의 전략적 상황판단 수준을 가늠해보고자 하는 것이다. 한민구와 김관진의 의도는 너무나 명확하다. 아마도 작년부터 사드배치를 추진한 한민구와 김관진는 미국 한쪽이라도 제대로 붙잡아야 살아 남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도 모른다.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하면 사드 청문회한다고 했으니 얼마나 급했을까?

미국이 김관진과 한민구를 보호하겠다고 한다면 문재인 대통령은 곤란해진다. 세상 어느나라가 미국이 마음먹고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일 문재인 정부가 미국의 의중을 무시하고 김관진과 한민구를 처벌한다면 어떤일이 생길까? 우리는 매우 피곤해질 것이다. 미국이 우리를 괴롭힐 수 있는 것은 무지하게 많다. 문재인 대통령 할아버지라도 미국의 압력을 견디기 어렵다. 특히 미국도 정권출발 초반이기 때문에 강력하게 나올 확률이 높다. 이렇게 보면 한민구와 김관진은 가장 유리한 선택을 한 것 같다.

과연 그럴까?

문재인 대통령은 왜 불같이 화를 냈을까?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선택은 무엇일까? 혹자는 군기강 잡기라는 말을 한다. 그것은 초보중의 초보들이나 하는 말이다. 이미 우리나라 군대는 문민통제가 가장 모범적으로 행사되고 있다. 정치의 군사지배라는 원칙에서 절대로 벗어날 생각이 없는 것이 군대다. 너무나 정치의 군사지배라는 원칙에 너무나 철저해서 비상사태가 생겼을 때 군이 제대로 조치해나갈 수 있을 것인가가 걱정될 정도이다. 따라서 일각에서 말하는 군기강 잡기라는 말은 핵심의 근처에도 가지 못한다.

그럼 이유는 무엇일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중국 눈치보기이다. 현정부입장에서는 한민구와 김관진이 지금처럼하는 것이 고맙기가 그지없다. 생각해보자. 지금상황에서 사드배치를 철회할 수 있을까? 배치되기전이면 몰라도 배치된 이후라면 그것을 되물리기는 지극히 어렵다. 지금의 한미관계에서 그런 행위는 동맹관계를 파탄내겠다는 결심이 아니면 어렵다.

그러면 무엇을 해야 하나? 중국을 설득하는 일만 남는다. 그것은 난제 중의 난제이다. 중국은 결단코 사드배치를 반대할 것이고 그러면 현 정부입장도 완전하게 샌드위치가 되어서 이도 저도 못하는 상황이 된다. 그런데 한민구와 김관진이 우리정부가 샌드위치에서 벗어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준것이다.

아마도 우리정부는 앞으로 한민구와 김관진을 조사해서 엄벌에 처할 확률이 많다. 그러는 사이에 미국은 격렬하게 반대할 것이다. 그러면 중국은 어정쩡한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한국에 대한 압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일 가능성이 많다. 사실을 확인하기 어렵지만 국방부와 청와대가 사드관련한 자료를 파기했다는 이야기도 있는 상황이어서 김관진과 한민구를 처벌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김관진과 한민구를 처벌하고 나면 중국도 추가적으로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다.

문재인 정부는 바로 이런 상황을 만들어서 중국의 양해를 받아내고 사드배치를 기정사실화할 가능성이 높다. 현상황에서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 다른 옵션은 가능하지 않다.

미국이 한민구와 김관진을 보호해준다고?
미국은 사드배치가 중요하지 한민구와 김관진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미국은 겉으로는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나올지 모르나 한민구와 김관진 카드는 헌신짝처럼 버릴 것이다.

결론적으로 한민구와 김관진은 X됐다.
최소한 구속을 모면하기 어려울지 모른다. 아마 다른 것으로라도 잡아 넣을 것이다.

그렇게 하지 못한다면 문재인 정부는 무능하다는 것을 대내외로 증명함은 물론 출범과 동시에 바로 레임덕에 빠질 수도 있다.

지랄같다고?
원래 그렇다. 정치란 것은. 이정도는 마키아벨리가 이미 이야기한 바이다.
그리고 게임이론의 기초 중의 기초다.

한민구와 김관진은 머리가 나빠서 자기들이 어떤 상황에 처할지도 모르고 일을 저질렀다. 자기들이 체스를 두는 사람이 아니고 체스판의 말이라는 것을 몰랐다는 것이다.

적어도 장관정도되었을때 무능은 죄가 된다. 한민구와 김관진은 무능했다.

이글 마치는 순간 CNBC에서 이번 문재인의 조치는 중국의 환심을 사려는 시도라는 뉴스 머릿 글이 올라왔다. 미국놈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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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를 위한 설명) 왜 블록체인이 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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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3번에 걸쳐 “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런 글을 쓴 이유는 절대로 비트코인을 사라는 이야기가 아니다. 내가 이글을 쓴 이유는 가상화폐가 돈된다고 하니까 막 몰려든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설명해주고자 하기 위한것이다. 그렇다 가상화폐 돈이 된다. 그런데 왜 돈이 되는지 모르면 투자를 하지 못한다. 필자는 스팀이 작년 천당과 지옥을 오갈때 계속 스팀을 샀다. 사면서 잘못하다가 쫄딱 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사서 보유할 수 있었던 것은 미래의 기술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어서였다.

사실 역사를 통틀어 볼때 지금처럼 평민이 돈을 가지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시기는 거의 없었다. 지금은 기회의 시기이다. 과거를 되돌려보라. 부자가 되고 귀족이되려면 나라를 뒤엎거나 전쟁에서 전공을 세워야 한다.
서양이나 일본 그리고 중국에서는 전쟁에서 공을 세우면 귀족도 되고 명예도 있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그러지도 못했다.
임진왜란때 제일 공이 높다고 상받은 1등공신은 선조 도망갈 때 말고삐 잡은 사람(놈?)이다.

전쟁이나 혁명이외에 돈벌고 부자되는 사람들의 특징은 모두 하나같이 시대를 앞서갔다는 것이다. 그들은 혁신을 만들어냈다. 증기기관을 만들었고 자동차를 만들었다. 기계적인 의미에서의 새로운 것을 만들어낸 사람들이 부자가 되었다. 전구를 만들어낸 에디슨도 여기에 포함된다.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은 부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었다. 물론 그렇지 않고 주식해서 대박치는 경우가 있다고 하나 그것은 워낙 희소해서 일반적인 예로 들기가 어렵다. 워렌버핏이 한명이 있지 두명있지 않다. 무엇을 만들어 내지 않고 부자가 되는 것은 그만큼 더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과학이 발전하면서 만들어 내는 생산품도 점차 바뀌었다. 스티브잡스가 스마트폰을 만들어냈고 빌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냈다. 주크버그는 페이스북 같은 것을 만들어 냈다. 하여튼 만들어 내야 한다. 그리고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 밑에서 일을 해야 한다.

국가가 발전하기 위해서 창조적인 사람이 필요한 것은 바로 그런 이유에서다. 그런데 우리나라 교육은 창조적인 사람은 절대로 성공할 수 없게 만들었다. 우리나라의 교육에 일대혁신이 필요한 이유이다. 말이 옆으로 새나갔으나 교육에 대해 한마디 하지 않을 수 없어서 한 것이니 양해 바란다.

산업혁명이후 정보화 사회를 거치면서 만들어 내는 산물의 차이는 있지만 창조가 부의 근원이라는 원리는 전혀변하지 않았다.

지금은 정보화사회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무엇인가 크게 변하는 와중에 있다. 그것을 느끼는가? 못느끼면 둔감한 사람이다. 느끼는가? 그럼 돈이 그대들의 코앞에 와 있다.

민감한 사람들은 지금 우리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변화가 어떤 것인가를 본능적으로 파악한다.
적어도 산업혁명이후 정보화혁명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중대한 변화의 물줄기를 파악해야 한다. 간단하게 정리하면 IT, BT, NT 이다. 다들 잘알듯이 인터넷 테크날로지, 바이오테크날로지, 나노테크날로지 이다.
아마 앞으로 이 세가지가 세계를 주도할 것이다.

그런데 BT와 NT는 우리에게 돈이 되지 않는다. 아니 BT와 NT는 우리 같은 어중이 떠중이들이 간여할 기회를 주지 않는다. 그것은 거대자본이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그 과실을 자기들만 가져간다. IT도 그랬다. 구글이나 네이버가 돈벌었지 누가 돈벌었나?

그런데
그런데
앞으로 IT가 바뀐다.
어떻게 ?
블록체인으로
왜 블록체인이 되면 나같은 보통사람들이 돈 벌 수 있을까?
그것은 다음에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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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이다. 설마 부동산보다 나을라고?

설마는 항상 사람을 잡아왔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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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동산은 부동의 안전자산이다. 과거에도 안전자산이었고 지금도 안전자산이다. 그리고 앞으로도 안전자산이 될 것이다. 적어도 전세계적으로는 그렇다.

마르크스도 토지를 중요한 자본으로 생각했다. 인간이 농사를 짓기 시작하면서 땅이라는 것은 모든 것의 기본이 되었다. 땅을 많이 가진 사람은 권력을 많이 가진 사람이었다. 왕은 국가의 땅이 모두 자기것이나 마찬가지였다. 귀족들은 영지를 가지고 있었다.

근대사회이전 그러니까 산업혁명이전까지만 해도 땅은 모든 것이었다. 산업혁명이 되면서 땅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땅이라는 것은 공장을 위한 부지였고 주택을 위한 부지였다. 그리고 상업을 위한 상점부지였다. 거주지와 상점용지 그리고 공장부지를 제외한 순수한 농경지는 가치가 떨어졌다. 부동산의 가치가 차등화된 것이다. 물론 과거에도 그랬었지만 산업혁명이후 도시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도시의 땅값은 급격하게 상승했고 상대적으로 농경지는 하락했다.

적어도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후반까지 부동산의 가치는 안정적이었다. 그런데 20세기 후반부터 부동산의 가치가 상승하기에 이른다. 그것은 아마도 거의 전 세계적인 현상일 것이다. 물론 선진국의 경우는 더욱 심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단순히 도시화 때문에 그럴까?

여기에 금본위제도의 폐지가 상당한 작용을 한 것으로 보인다. 금본위 제도가 페지되고 화폐의 발행량이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부동산의 가격도 올라간다. 사람들은 가치를 저장할 방법을 생각하게 되고 부동산을 그 일환으로 생각한것이다. 적어도 1970년 이후의 급격한 부동산 가격의 상승은 급격한 도시화에 따른 수요와 공급의 자연적인 법칙이 작용한 자연스런 현상만은 아니다.

화폐가 초과발행되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가치를 고정시킬 방안을 찾기 시작했다. 자연히 수천년동안 가장 중요한 가치였던 부동산에 몰리게 된 것이다. 따라서 지금의 부동산 가격 상승은 본원적 가치의 상승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화폐 발행량의 증가에 따른 자연스런 현상이라는 것이다.

거기에다 인구의 증가라는 현상까지 더하고 있다. 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땅은 부족하다. 그것은 자연스런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 작용하는 부분이다. 1970년대인가 인구가 30억을 넘어 40억에 가깝다고 했다. 지금은 70억이다. 자연스런 수요와 공급의 증가라면 전 지구에서 부동산의 가격은 총량기준으로 2배정도의 증가가 산술적으로 맞다. 물론 도시지역과 같은 집중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있지만 대충 그렇다고 넘어가자.

단순 산술적 비교만으로도 부동산의 가격상승은 엄청나다.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가? 그것은 금본위제도폐지이후 부동산이 가장 중요한 가치저장 수단이 되었기 때문이다. 금을 가지고 있던 사람들이 금을 팔고 부동산을 샀을 것이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획기적인 방안이 나오지 않는한 부동산은 앞으로도 가장 안정적인 가치저장 수단이 될것이다.
그러나 인구가 줄어들면 그런 경향을 달라진다.

여기서 일본의 경우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준다.
일본은 인구가 줄면서 지속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했다. 인구의 자연적 감소로 부동산의 가격이 하락한 것이다. 아마도 일본인들은 자국내 부동산을 팔아서 외국의 부동산을 샀을 것이다. 당연하지 않은가? 아마 우리나라도 지금 재빠른 사람들은 국내 부동산 팔아서 베트남이나 미얀마 같은 곳에 부동산 산 사람들 적지 않을 것이다. 최순실이 미얀마에 눈독 들였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지금 당장이라도 돈 많은 사람들은 미얀마로 가라. 거기서는 중심가에 건물하나 사면 10년후에 100배 될 수도 있다. 가상화폐 투자보다 더 핫한 수익을 올려줄 수도 있다.

다시 돌아가서 일본은 국내 부동산의 가격하락을 겪으면서 상당수의 사람들이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에 눈을 돌렸을 가능성이 많다. 일본에서 비코가 활성하된 이유를 나는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일본하고 비슷할 가능성이 매우 많다. 인구는 줄어든다.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하지만 그것은 예측할 수 없다. 인구의 자연감소가 명백한 이상 그것을 극복할 방법은 별로 없다. 앞에서 말한 것 처럼 외국에다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이 최고다. 두번째는 가상화폐를 사서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한국사람들의 이더리움 광풍과 비트코인 광풍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보고 있는가 ? 나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자본은 무지하게 빨리 움직인다. 이미 많은 자본들이 그동안 안전자산으로 여겨왔던 부동산을 불안하게 보고 있으며 그 대안으로 가상화폐를 보고 있다는 방증이다.

너무 나간것 같다고? 그럴 수있다.
그러나 자본의 속성을 이해한다면 내 생각이 그렇게 많이 나간 것 같지 않다.

결론을 정리하자.
전세계적인 수준에서 부동산은 아직도 안전자산이다.
인구감소가 시작되는 한국에서 부동산은 더 이상 안전자산이 아니다.
비트코인을 위시한 가상화폐가 훨씬 더 안전한 자산이 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어떤 가상화폐가 뜰 것인냐? 그것은 필자도 잘 알수 없다. 그런데 스티밋에 엄청난 고수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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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안전자산이다. 엔화와 비코 그리고 현재와 미래

화폐중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것이 엔이다. 한국사람들 중에서 일본의 엔화가 안전자산이라고 하면 의아스러워 하는 사람이 많다. 전세계 사람들 중에서 일본을 우습게 아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유독 한국사람들만 엔을 안전자산으로 생각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한국인 특유의 일본 깔보기 때문이다. 일본을 깔보는 것이 기분에는 좋을지 모르나 현실을 냉정하게 인식하는데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국제관계라는 것이 냉혹해서 상황을 냉정하게 보지 않고 감정을 앞세우면 손해보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기대와 달리 엔은 전세계적인 안전자산이다. 심지어 달러보다 엔화를 더 안전하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엔을 안전자산으로 보는 이유는 여러가지다. 일본은 엄청난 채무국인 동시에 채권국이다. 그리고 해외에 부동산이 엄청나게 많다. 경제구조상 일본은 외환위기에 빠질 위험이 적다. 그래서 일본의 엔화를 안전자산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일본의 엔화를 안전자산으로 판단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가 일본이 해외에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뒤에 부동산 편에서도 설명을 하겠지만 일본이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은 엔화가치의 안정에 상당히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결국 엔화라는 것도 부동산의 안정성에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엔화는 앞으로도 여전히 안전자산일까? 상당기간 그럴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세상일은 누구도 알 수 없는 법이다. 최근 아베정부가 엔을 무차별적으로 뿌렸는데 그런 것들이 엔의 안정성을 훼손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또한 해외에서 부동산의 가격이 떨어지면 엔화의 가치도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아무리 엔화가 안전자산이라고 하더라도 엔화나름의 한계가 있다. 엔화는 절대로 미국의 달러와 같은 기축통화의 지위를 차지할 수 없다. 그저 조금더 안전한 자산으로 고려될 뿐이다.

여기에서 일본이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한 이유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일본이 비트코인을 화폐로 인정한 것을 환영하면서도 그 이유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보지 않은 듯하다.

일본이 비코를 화페로 인정한 것은 시장에서 널리 쓰이니까 그냥 현실을 인정하려고 하는 것일까? 만일 그정도 였다면 일본은 지금과 같은 국가로 성장하지 못했다.

일본이 비코를 화폐로 인정한 것은 달러를 기축통화로 한 지금의 국제금융질서가 위험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만일 그렇게 느끼지 못했다면 그것은 문제가 있다. 우리는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어떤 결과를 초래했는지 잘 알고 있다. 잘못은 미국이 해놓고 고생한 것은 유럽과 아시아였다. 미국은 스스로 뼈를 깍는 개혁을 하기보다는 달러를 마구찍어 전세계를 혼란에 빠뜨렸다. 이런 상황에서 달러에 의존한다는 것은 어리석지 않을 수 없다.

일본은 달러이후의 세계에 대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비코를 위시한 가상화폐에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엔화가 안전자산이라면 일본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일본이 더 잘 알고 있다. 엔화가 소규모의 안전자산은 될 수 있을지언정 달러를 대신하는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일본은 달러이후의 시대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비트코인과 가상화폐를 보고 있다.

달러는 과거의 화폐이고 엔화는 현재의 화폐이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미래의 화폐이다.

미래는 항상 불확실하다. 그리고 혼란스럽고 불안정하다. 그것이 미래의 특징이다. 지금 비트코인과 가상화폐가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전형적인 미래의 모습이다.

당신은 어디에 투자하겠는가?

과거인가?

현재인가?

아니면 미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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