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톤의 코인 이야기) 진대제와 유시민 그리고 블록체인

(올드스톤의 코인 이야기) 진대제와 유시민 그리고 블록체인

작년인가 유시민이 암호화폐는 버블이라고 주장했다. 이상하게도 그 이후 얼마지나서 시장은 곤두박질 치기 시작했다. 우리 정부는 거래소 신규계정 개설을 못하도록 막아 버렸다. 법무무 장관이 거래소를 잡아 들이는 둥 만다는 둥 하면서 소란을 떨었다. 그때도 유시민이 암호화폐를 뭐 안다고 저런 소리를 할까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 덕분에 코인을 하던 20대와 30대가 정부를 비난면서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들었다.

한편 노무현 정부에서 정통부 장관을 하던 진대제는 블록체인 협회장인가 이사장인가를 맡아서 계좌라도 개설하게 하달라고 했다. 진대제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는 분리할 수 없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진대제가 더 잘알까 ? 유시민이 더 잘알까 ?
우리사회는 삼성전자에서 사장까지 하고 정통부 장관까지 한 진대제가 하는 말은 무슨 개가 짖는가보다 했다. 그리고 말만 자르르르했던 유시민보고 열광했다.

지금 비트코인이 8000달러를 넘어섰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른다. 불과 1, 2년동안 우리나라를 제외한 거의 전세계가 블록체인 사업에 앞장섰다. 그사이에 어머어마한 발전이 있었다. 우리는 거의 정체되어 있었다.

조금 있으면 계좌를 열어달라고 난리를 칠 것이다. 누군가 청와대 청원을 올릴지도 모를 일이다. 이런 상황에 대해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

유시민이 자신이 잘못했다고 책임을 지고 사과를 할까 ? 아니면 나 몰라라하고 내가 언제 그런 소리했나 ?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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