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부존자원? 무슨 뜻이지?


< 출처 : Pixabay >

아래와 같은 문장이 있었습니다.

“부존자원이 거의 없는 우리는 제조업 위주의 수출주도형 발전 전략을 추진해 오늘날 세계가 부러워하는 나라가 되었다.”

부존자원? 무슨 뜻인지 모르겠더군요.
인터넷 검색을 해봤습니다.

  • 부존자원 (endowed resources)
    한 나라가 가지고 있는 모든 생산요소
    즉, 한 나라가 가지고 있는 자연, 노동, 자본을 총칭하는 말이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모르는 단어 보일 때마다 하나씩 찾아볼려고 마음 먹으니 정말 많이도 나오네요.

미래에는 부존자원에 암호화폐가 포함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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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이 정도만 알아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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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검색>

저자는 다섯 명이고 모두 중국인.
다섯 명 모두 중국 ‘미궈미디어’란 곳에서 아래의 직책을 가진 임원들이다.
미궈미디어 대표 겸 전문 경영인,
부회장 겸 방송인,
부사장,
콘텐츠 총괄책임,
커리큘럼 총괄책임.

‘미궈미디어’가 무슨 회사인가 찾아보고 싶어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못찾았는데,
책 본문 내용을 보니 유료 지식 강좌 콘텐츠를 개발하는 회사로 보인다.
(2016년 ‘하오하오수요화’에 이어 2017년 ‘지식조각블록’ 이라는 지식 컨텐츠를 출시)

저자들 중 3명이 중국 예능 ‘치파슈오 시즌 1, 2, 3’ 각각의 우승자들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치파슈오’는 또 어떤 예능인가 싶어 검색해봐도 찾을 수 없다.
책 내용을 토대로 중국에서 개최하는 ‘지식 토론 대회’ 같은 것 같다.

‘지식조각블럭’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 책은 크게 여섯 가지의 지식조각블럭에 대해 말한다.
부를 창출하는 법,
마음먹은 대로 성공하는 법,
자신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법,
상대방에게 영향력을 발휘하는 법,
당신 가치를 높이는 법,
명쾌하게 생각하는 법

책 본문의 내용 중 왜 사람들이 게임에 빠져들게 되는지에 말하는 부분이 있다.
그 이유는 ‘즉각적인 실시간 피드백’이라고 한다.

점수, 레벨, 진도 등의 방식으로 유저가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거기서 얻는 성취감이 계속해서 게임을 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인데 정말 그런 것 같다.

일을 게임처럼 하지 못하고 의욕이 생기지 않는
이유의 진짜 원인은 피드백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얘기를 들어보니 상당 부분 공감이 간다.

책에서 예를 든 것 처럼 아침에 자리 앉으면 1만원 획득,
오후에 열심히 일하면 2만원 획득,
퇴근 시간까지 딴 짓 하지 않고 일하면 4만원 획득,
이런 식으로 돈이 주어진다면 진짜 매일 회사 나가서
돈 벌고 싶은 생각이 들 것 같다.
이게 일당 개념인데.. 고용된 사람 입장에서는 일당으로 돈을 받으면 좋을 것 같은데 왜 대부분 연봉제를 하는지 검색해봐야겠다.

이 부분 보면서 스팀잇이 떠오른다.
포스팅 하나에 현재 몇 십원,
많게는 몇 백원 밖에 되지 않지만
그래도 포스팅 할때 마다 머니 획득이 되니
이것 때문에 포스팅하는 부분도 크고,
댓글로 받게되는 피드백 때문에
의욕 생기고, 재밌어서 포스팅 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읽으면서 개인적으로는 글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아직은 이 책이 말하는 내용을 잘 흡수할 수준이 못되는 모양이다.


아래부터는 책 본문의 내용 중 기억하고 싶거나 유용하다는 생각이 든 문장.

해결될 일은 생각할 필요가 없고,
해결되지 않는 일은 고민한다고
해결되지 않는다. - 달라이 라마

관리자가 온종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할 일이 가득하다면 문제가 있다.
평소 업무가 아무리 바빠도 하루를 돌아보고
정리할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여기서 말하는 여유는 현재 하는 일을
깊이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고민거리가 다 그렇다.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고민거리가 아니게 된다.


노동에는 육체노동, 지식노동, 위험노동
그리고 감정노동이 존재한다.
자신의 업무능력을 평가할 때는
이 네 가지 조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내가 무엇을 해야할까?’ 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먼저 생각해라.
그러면 자연스럽게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목표를 세울 때 SMART 원칙을 이용하자
S (Specific) : 구체적 이어야한다.
M (Measurable) : 측정 가능해야한다.
A (Attainable) : 실현 가능해야한다.
R (Relevant) : 관련성 있어야한다.
T (Time-bound) : 시간적 제한, 데드라인이 있어야한다.


똑같은 행동이라도 뒤에 숨어 있는 동기와
태도는 전혀 다를 수 있다.
태도를 분석하지 않으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행동은 쉽게 관찰할 수 있지만
태도는 숨어 있기 때문에 눈에 잘 띄지 않는다.

평범한 사람은 행동만을 살피고,
똑똑한 사람은 행동의 동기를 살핀다.
행동의 동기를 이해하면,
다음에 있을 행동을 예측할 수 있다.


상대방과 소통하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방의 감정에서 출발하는 것이다.
중요한 건 ‘내가 어떤가가 아니라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라는 것이다.


‘입증책임’
존재는 증명하고,
존재하지 않음은 증명하지 않는다.
(하얀 까마귀가 있다/없다로 논쟁할 때,
하얀 까마귀가 존재한다는 증거는 증명해야하지만,
하얀 까마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거는 증명하지 않는다.)


‘평균 이상의 착각(더닝 크루거 효과)’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자기 자신을 평균 이상이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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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ctifit Report Card: 휘게? 무슨 뜻이지?

‘휘게 열풍을 불러온 북유럽 덴마크’ 란 글이 있었습니다.

‘휘게’? 무슨 뜻인지 몰라서 찾아봤습니다.

  • 휘게 (Hygge)
    편안함, 따뜻함, 아늑함, 안락함을 뜻하는 덴마크어, 노르웨이어 명사이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또는 혼자서 보내는 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 일상 속의 소소한 즐거움이나 안락한 환경에서 오는 행복을 뜻하는 단어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서 ‘율레휘게’(Julehygge)는 “크리스마스에서 오는 행복”을 뜻한다.
    출처 : 위키페디아

뭔가 소소하고 현재에 만족하며 느끼는 행복을 뜻하는 단어네요.

최근 많이 들어본 소확행(소박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란 단어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휘게의 연관 검색어로 욜로(YOLO)란 단어가 있네요.

이 단어는 많이 들어봤습니다.
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로써 한 번 사는 인생, 미래의 행복을 위해 현재를 희생하지 않고, 다른 이보다는 나를 중심에 두고 사는 삶을 뜻합니다.

2019년은 휘게 라이프? 욜로 라이프?

개인적으로는 소학행을 통한 휘게 라이프가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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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ctifit Report Card: 써리원과 액션토끼

매달 31일은 베스킨라빈스 31 데이죠.
오늘 2018년 마지막 날을 그냥 보내기 약간 아쉬워서 가족과 아이스크림을 사러 써리원에 갔습니다.

연말 행사로 페밀리 사이즈 이상 구매시 액션토끼 오르골을 29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액션토끼의 얼굴을 벗겨내니 안에 전라의 토끼가 반겨주네요.

다음과 같은 글을 어느 책에선가 읽었습니다.

걱정을 뜻하는 영어단어 ‘worry’는 ‘사냥개가 짐승을 물고 흔들다.’ 란 뜻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걱정은 삶을 물고 흔들어서 서서히 죽어가게 만든다.

2018년 한 해 많은 기쁜 일도 있었고, 걱정거리들도 많았습니다.
오늘을 끝으로 2018년 걱정거리 날려버려서 서서히 죽어가는 삶이 아닌 서서히 살아나는 삶이될 2019년을 맞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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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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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90일 완성 돈 버는 평생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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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네이버 글감검색>

저자는 주로 돈에 쪼들리는 평범한 사람들을 구제하는 서민파 재무 컨설턴트.
이 책 외에도 여러 권의 책을 낸 이력이 있고, 칼럼도 쓰고 TV 방송 미디어에 출연하는 등 나름 유명인.

책은 크게 90일, 3달 기준으로 크게 3가지 항목으로 나뉘어 있다.
첫 번째 달 : 물건정리, 필요와 욕심을 구분한다.
두 번째 달 : 생활관리, 일상생활을 정돈한다.
세 번째 달 : 돈 버는 습관 완성, 자신만의 규칙을 만든다.

책 초반에 강조하는 것은 돈을 저축하는 것보다는 우선 자신의 태도, 생활 방식 개선을 강조한다.
규칙적인 생활 및 꼭 필요에 의해 물건을 사는건지 욕심으로 사는건지
잘 판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모으는 것도 모으는 거지만, 지출을 줄여야한다는 것은 많이 듣고 읽었지만,
집 안의 짐부터 정리를 해야한다는 건 이 책이 처음이다.
미니멀 라이프 실천서 느낌도 난다.

책 중반을 지나면서 건강관리와 자기투자를 위해 돈을 쓰라고 이야기한다.
이후 인간관계 유지를 위한 모임비, 식비, 교통비, 고정 생활비 등에 대한 이야기.
별로 특별한 내용은 없고, 리마인드 차원에서 읽혀지는 정도이다.

아래부터는 책 본문 내용 중 기억하고 싶거나 공감가는 문장의 일부.

생활을 관리할 때 비로소 돈이 모이는 체질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

필요와 욕구를 구별할 줄 아는 능력을 기반으로
돈 모으는 힘을 키워가야한다.
필요와 욕심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은
소중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하지 못한다.

돈이 새는 구멍을 막고 들어오는 돈을 잘 모으기 위해서는
앞으로의 지출을 관리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도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을 정리하는 일이 중요하다.


‘얼마나’ 썼는지보다 ‘무엇에’ 썼는지가 더 중요하다.
지출 성격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소비 : 식비, 주거비, 공광금, 교통비, 생활 필수품 구입비 등
낭비 : 지나친 쇼핑, 도박, 과도한 기호품(담배, 술, 커피 등) 구입비 등
투자 : 저축, 학원비, 도서 구입비 등


유대 민족이 세계의 부를 지배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돈을 한꺼번에 굴리지 않고
쪼개서 관리한다는 원칙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대인들은 아무리 확실한 투자처가 있어도 그곳에 재산을 쏟아붓지 않고
1/3은 지갑에, 1/3은 집에, 1/3은 가게에 투자한다 규칙을 따르며 살았다.
이 원칙에 따라 생활비 통장, 예비 통장, 증식 통장 세 개로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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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ctifit Report Card: 공주 한옥마을 나들이

여전히 날은 춥지만,
어제보다는 기온이 좀 올라간듯 하네요.

오늘은 가족들과 한옥마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공주는 고마곰과 공주가 마스코트네요.
저기 배나온 곰이 고마곰 입니다.

공주 한옥마을은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와서 숙박을 많이 하는듯 합니다.
실제 이런 기와집에서 잡니다.

진짜 장작을 태워서 방에 불을 지피는지 실제 아궁이에서 장작이 타고 있네요.

한옥마을 내부에 식당, 카페 등도 있고
숙박을 할 경우 야외 바베큐도 가능하다네요.

오늘은 날이 좀 풀려 나들이도 하고 집에 들어와서 낮잠도 좀 잤더니 하루가 그냥 지나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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