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인도 성자의 글 중에 아래와 같은 글이 있네요.
앞을 못보는 사람이 밤에 물동이를 머리에 이고,한 손에는 등불을 들고 길을 걸었다.
그와 마주친 사람이 물었다.
“정말 어리석군요. 당신은 앞을 보지도 못하면서 등불은 왜 들고 다닙니까?”
그가 말했다.
“당신이 나와 부딪치지 않게 하려고요.
이 등불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바바 하리다스>
어두운 밤 불을 밝히는 것이 꼭 타인을 위한 것만은 아니겠죠.
너도 살고 나도 살기 위해 어두운 곳에선 등불을 밝혀야겠죠.
특히 야간 고속도로 주행 시 깜박하고 전조등 안켜고 달리는 차량이 있는데, 너도 나도 죽는 길 입니다. 주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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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Activity,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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