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려는 강박을 갖지 말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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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리더는 모든 질문에 답해야 하고
모든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야 한다.
리더는 질문에 답하기 보다는 질문하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비니트 나야르, HCL 전 CEO
출처 : 행복한 경영




꼭 리더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리더가 아닌 일반 직장인 또는 개발자의 입장에서도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일을 하며 문제들이 발생할 때마다 나에게 주어진 모든 문제를 즉각적이고 빠르게 해결해내야 한다는 강박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여럿이 함께 진행해야 하는 일의 경우 나한테서 일이 정체되어 있는 상황을 견디지 못하는 성격도 한 몫 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이고 평범한 능력의 나 같은 사람이 모든 일을 그렇게 처리한다는게 사실 어렵겠죠.




남녀의 차이점 중 남성은 대화를 하면서 어떻게든 해결책을 제시하고 답을 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죠.

특히 가족과의 대화에서는 함께 이야기를 듣고 동조해주면 좋다고 합니다.

아이와의 대화, 아내와의 대화에서 항상 유념해야겠습니다.

무엇이든 내가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답을 내려고 하지 말고,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상대방이 하고 싶어하는 말은 무엇인지 들어주기.

상대방이 말을 끝까지 다 할 때까지 말자르지 말고 기다리기.


2020.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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