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부자되는 3가지 방법 (Feat. 코인)

친한 형과 우리가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번 적어봤습니다. 3개의 큰 방향이 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의 방법도 공유해주세요!

1. 연봉을 올린다.

회사에서 인정받고, 연봉을 올립니다. 정말 필요한 인재가 됩니다. 핫한 기술을 익혀서 이직하면서 연봉을 올립니다.

2. 돈이 일하게 한다.

투자합니다. 회사에 투자합니다. 회사에 돈을 투자해서 내가 자고 있어도 일을 하게 합니다. 회사에 투자하는것은 주식을 사는것이고, 주식을 사는 것의 의미는 회사의 지분을 사는 것입니다.

투자를 하고, 수익으로 재투자를 하고 재투자를 하고 재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커피값을 아낍니다. 2주마다 삼성전자 주식을 삽니다. 10년후에도 삼성전자가 우리나라 1등회사일 것이고, 노트북, 핸드폰, tv, 로봇 등의 유망사업은 다 해먹을것이라고 믿고 삼성전자 주식을 삽니다.

3. 서비스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내가 한번 열심히 만들어 놓은 서비스가 꾸준히 돈을 벌어오는 것.

당장은 스팀코인판.

아이디어는 많은데 세상이 원하는걸 빨리, 퀄리티 좋게 만드는 능력, 실력을 키워야겠습니다.


위의 3가지를 1년, 5년, 10년동안 하다보면 부자가 될 것 같아요. ㅋㅋ

4. 코인

저는 코인을 돈버는 방법 3가지에 포함하지않았습니다. 요즘 저는 코인을 마일리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가 돈을 절약할 수 있게 도와주는 수단 정도로요. 그래서 그런 용도의 코인들만 살 예정입니다. 오르면 좋고요..ㅋㅋ

MCO - 카드 사용할 때마다 페이백
BNB - 거래 수수료 할인
CRO - 거래 수수료 할인 및 추후 결제 페이백
HINT - 데이트비 절약
USDT, DAI - 코인적금을 위한 코인
SCT, KRWP - 글쓰기를 꾸준히 하게끔 하는 인센티브

나중에 돈이 좀 더 생기면
코인적금이나 DEFI의 유동성공급자가 되기 위한 코인은 사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 부자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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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일기] 아홉명의 완벽한 타인들

https://youtu.be/0JpQyd7Rcf4

미스테리 소설입니다!
건강을 챙기러, 다이어트
부부관계 개선, 가족여행, 마음의 평안 등등
여러 이유로 아홉명의 사람들은 휴양지를 찾습니다.

그 휴양지에서는 핸드폰도, 인터넷도, tv도 안됩니다. 무언수행도 하고, 명상도 하고, 단식도 하고 요가도 합니다.

근데 이 휴양지에는 숨겨진 뭔가가 있습니다!!
휴양지를 운영하는 사장 미친거 아니야! 이런 생각을 하게하는.. 그런 반전이였습니다.

꽤 잘 읽히는 반전 있는 미스테리 소설이라고 말하고싶군요.

참. 이 책은 9명 모두 주인공입니다. 각자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예를 들어, 두명이 대화를 나누는데 각자 생각을 볼 수 있어요. 재밌습니다.


표현들이 재밌었습니다.

제시카는 주황색 페디큐어를 한 자기 발을 봤다. 스마트폰이 있었으면 당장 벤과 자신의 발을 찍고 #달빛명상#건강휴양지#선문답배우기#방금별똥별봄#한손으로손뼉을치면무슨소리가나는가 같은 태그를 달아 올렸을 텐데

라스처럼 잘생긴 남자가 저렇게 끔찍하게 코를 골다니, 정말 듣기 좋았다. 비로소 한쪽으로 치우쳤던 균형이 제대로 맞는 느낌이었다.

문제는 갇혀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손님들은 더 배가 고파지고 더 화가 나고 더 멍청해졌다는 것이다.

여자애들은 감정에 휘둘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진실은 그 반대다. 여자애들은 감정을 능숙하게 통제한다. 여자애들은 감정을 지휘봉처럼 마구 휘두른다. 나 울 거야. 이제는 웃을 거고. 다음에 내가 뭘 할지 아는 사람? 넌 절대 모를걸! 하지만 남자애들에게 감정은 기습적으로 공격해오는 야구 방망이 같은 것이다.

이 표현이 와닿았습니다. 여자들은 감정을 능숙하게 통제한다. 저는 보통.. 갑자기 온 감정에 치이는 편인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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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체인 소개 # 코인으로 밥 사먹기

https://jacobyu.net/힌트체인Hint-소개-레스토랑을-코인으로-결제/

작년 12월에 힌트체인에 대해 소개했었습니다.

힌트체인은 특별합니다. 힌트를 사용해서 레스토랑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할 수 있죠.

저는 작년 12월쯤에 6-7원쯤에 들어갔고, 현재는 3원입니다!! ㅋㅋ
가격이 떨어져도, 여러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네요.
사실 저만 알고 싶은 코인이기도합니다.

힌트체인이 특별한 이유는 ..
힌트체인 가맹점에서는 1hint가 100원 취급을 받습니다. 제가 1hint를 7원쯤에 샀으니, 힌트체인 가맹점의 메뉴를 93%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가맹점들은 정말 정말 훌륭한 곳입니다.

  1. 카페
  2. 고급진 레스토랑
  3. 아이스크림

12월부터 지금까지 힌트체인 덕분에 커피값과 데이트 비용을 많이 아낀것 같습니다. 망하지말고 계속 서비스가 지속됐으면 좋겠네요.
투자목적이 아닌 아주 훌륭한 카페와 레스토랑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고 싶다면 힌트체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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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투자일기 0227

업비트 mco 구매후기 입니다.

업비트 mco는 입출금이 막혀있습니다.

업비트의 mco는 다른 거래소보다 8%-10%정도 싸니, 여기서 사고나서 다른거래소랑 비슷해질때까지 기다리자! 라는 생각으로 업비트의 mco를 사봤습니다.

이게 다같이 오를때는 좋은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는데, 떨어질때는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기가 어렵군요. 막혀있다는게 이렇게 답답할 줄이야. 거기다가 거래량도 되게 적고요.

스크린샷 2020-02-26 오후 11.52.44.png

전략

  1. 제가 프리미엄 10%쯤에 들어왔으니 프리미엄이 5%가 되면 싹다 바꾼다.
  2. 업비트 입출금이 끝날때까지 기다린다. 그쯤되면 시장이랑 가격이 비슷해지겠지.
  3. 당장 싹 다 바꾼다.

1번과 2번을 할때까지 일단 기다려봅니다! ㅋㅋ
충분히 1번은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프리미엄 가격차이가 왔다갔다 많이 했거든요.
2번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업비트 XX

3번은 안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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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투자일기 0226

월급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연말정산 세금환급 받았습니다!!
뭐사지.. 선택을 해야합니다..

mco 샀습니다!!

https://scolkg.com/

프리미엄 사이트를 보면서 mco를 구매했었습니다. 바이낸스쪽이 싸면 바이낸스 mco를 사고요. 업비트가 싸면 업비트의 mco를 사고요.

3-4월까지 천천히 채우는걸 생각했었습니다.
그냥 바이낸스꺼 사서 500개 만들어버릴껄 그랬어요..
업비트 입출금이 빨리 풀렸으면 좋겠네요. 그만 가두리하고 풀어!!


MCO 레퍼럴 링크

아래는 크립토닷컴 레퍼럴 링크입니다.

카드만들고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누르세요!

MCO 카드 만들고 $50 받기

레퍼럴 코드 : cfhpqb35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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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0.22.2 소프트포크를 보면서..

소프트 포크 사태

https://steempeak.com/steem/@softfork222/soft-fork-222

소프트 포크 사태를 보면서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저스틴이 스팀잇이라는 땅을 샀습니다. 이 땅에다가 이것저것 해볼 생각에 신나있습니다.

땅을 사니깐, 갑자기 깡패 국회의원들이 와서 그 땅에서 장사하는거 아냐.. 오늘부터 법이 바뀌었다. 그 땅에서 장사하면 안돼. 너 땅이긴 한데 거기서 아무것도 하지마! 이렇게 말하는군요.


소프트 포크가 커뮤니티의 결정인가

이 사태에서 아주 황당한건

스팀증인들이 커뮤니티에 의견을 듣지않고 자신들끼리 결정하고 행동한 것입니다.

이미 자신들은 투표를 받고 뽑힌 사람들이니, 우리의 의견이 커뮤니티의 의견이다. 라고 생각한 것일까요?


댓글

https://steempeak.com/@netuoso/steem-protection-soft-fork-0-22-2

@netuoso라는 개발자가 우리가 스팀포크를 해냈다. 하고 글을 썼습니다. 이 녀석이 스팀잇에 0.22.2 소프트포크 코드 작성하고 코드 적용 요청한 녀석입니다. 자기들이 스팀 블록체인을 보호했다라고 자부심이 있어보이네요.

… the consensus Steem witnesses, as well as several backup witnesses, have been working together to do their job as Protectors of the Steem blockchain.

이 글의 아래 댓글에서는

어떤사람이

이 소프트 포크가 같이 결정한거냐?

라고 댓글을 썼습니다.

그러니 @netuoso 이 자식이

야 스팀은 dpos이고 우리결정이 싫으면 다른 애 투표해라. 라고 말합니다. 후..


저도 댓글을 달아봤습니다. 뭐라고 댓글을 달아줄지 궁금하네요.
https://steempeak.com/steem/@jacobyu/re-netuoso-q67jbd

당신은 스팀 커뮤니티로부터 의견을 들었습니까? 저는 증인들이 steem 커뮤니티와 논의하고 steem 커뮤니티를 위해 행동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Justin이 Steemit.inc를 구입 한 것은 정말 깜짝 놀랄 일이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증인들이 갑자기 커뮤니티 사람들과 이야기하지않고 갑자기 소프트 포크를 해버렸습니다 … 당신들의 결정과 행동은 우리 커뮤니티를 또 놀라게 했습니다. 너무 실망 스럽습니다.


커뮤니티에 의견을 묻지않고 증인들끼리 이야기하고 결정한게 커뮤니티의 결정인지..

이 결정에 참여한 증인들은 적어도 자신들을 찍어준 유권자에게 의견을 묻는게 먼저인게 아닌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증인으로 뽑인 사람들이니 그들끼리 결정해도 된다.
아니면, 커뮤니티에 의견을 듣고 나서 결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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