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0.22.2 소프트포크를 보면서..

소프트 포크 사태

https://steempeak.com/steem/@softfork222/soft-fork-222

소프트 포크 사태를 보면서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저스틴이 스팀잇이라는 땅을 샀습니다. 이 땅에다가 이것저것 해볼 생각에 신나있습니다.

땅을 사니깐, 갑자기 깡패 국회의원들이 와서 그 땅에서 장사하는거 아냐.. 오늘부터 법이 바뀌었다. 그 땅에서 장사하면 안돼. 너 땅이긴 한데 거기서 아무것도 하지마! 이렇게 말하는군요.


소프트 포크가 커뮤니티의 결정인가

이 사태에서 아주 황당한건

스팀증인들이 커뮤니티에 의견을 듣지않고 자신들끼리 결정하고 행동한 것입니다.

이미 자신들은 투표를 받고 뽑힌 사람들이니, 우리의 의견이 커뮤니티의 의견이다. 라고 생각한 것일까요?


댓글

https://steempeak.com/@netuoso/steem-protection-soft-fork-0-22-2

@netuoso라는 개발자가 우리가 스팀포크를 해냈다. 하고 글을 썼습니다. 이 녀석이 스팀잇에 0.22.2 소프트포크 코드 작성하고 코드 적용 요청한 녀석입니다. 자기들이 스팀 블록체인을 보호했다라고 자부심이 있어보이네요.

… the consensus Steem witnesses, as well as several backup witnesses, have been working together to do their job as Protectors of the Steem blockchain.

이 글의 아래 댓글에서는

어떤사람이

이 소프트 포크가 같이 결정한거냐?

라고 댓글을 썼습니다.

그러니 @netuoso 이 자식이

야 스팀은 dpos이고 우리결정이 싫으면 다른 애 투표해라. 라고 말합니다. 후..


저도 댓글을 달아봤습니다. 뭐라고 댓글을 달아줄지 궁금하네요.
https://steempeak.com/steem/@jacobyu/re-netuoso-q67jbd

당신은 스팀 커뮤니티로부터 의견을 들었습니까? 저는 증인들이 steem 커뮤니티와 논의하고 steem 커뮤니티를 위해 행동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Justin이 Steemit.inc를 구입 한 것은 정말 깜짝 놀랄 일이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증인들이 갑자기 커뮤니티 사람들과 이야기하지않고 갑자기 소프트 포크를 해버렸습니다 … 당신들의 결정과 행동은 우리 커뮤니티를 또 놀라게 했습니다. 너무 실망 스럽습니다.


커뮤니티에 의견을 묻지않고 증인들끼리 이야기하고 결정한게 커뮤니티의 결정인지..

이 결정에 참여한 증인들은 적어도 자신들을 찍어준 유권자에게 의견을 묻는게 먼저인게 아닌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증인으로 뽑인 사람들이니 그들끼리 결정해도 된다.
아니면, 커뮤니티에 의견을 듣고 나서 결정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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