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내무성에는 다양한 조직들이 있었다. 경비국과 보안국 정치보위국 등이 있어 보안대와 경비를 통괄했다.
보안대는 경비국 직할로 1949년 5월부로 38 경비 제1, 제3 및 철도 경비 제5여단으로 재편됨.
보안대는 인민군과 동일한 편제 및 장비를 보유함
보안국은 각도 보안대와 특별시 보안대가 예속되어 었었음
평양 및 각 군에는 내무 및 보안 행정을 담당하는 내무서가 있었음
38 경비 제1여단
1945년 10월 중순경 북한 각지의 지방 보안대를 통합 약 2,000의 병력으로 진남포에 설치한 보안대대에서 출발
1948년 9월 2개 대대를 한만 국경경비 지대에 배치(한만국경 경비위수사령부 전신)
사령부 및 1개 대대를 철원으로 이동시켜 신병을 모집, 2개 대대 및 직할대를 신편 강원도 일대의 38경비에 임하고
1949년 2월 경에는 다시 1개 대대를 증편 5월 1일을 기하여 38경비 제1여단으로 개편
38경비 제3여단
1947년 7월부터 38접경 지대 경비를 위해 38 경비대를 조직함
1948년 1월 경 사리원에서 38보안 제3여단으로 개편한 후 1949년 5월에 다시 39 경비 제3여단으로 개칭함
철도 경비 제5여단
1946년 8월 15일에 기존의 보안간부훈련3소를 개편하여 철소경비 사령부를 수립하고 평양에 철도 보안대대를 설치
1948년 9월 철도 보안대를 철도 여단으로 개편
1949년 5월 1일에는 철도 경비 제5여단으로 개편
내무성의 경비국과 보안국의 역할이 각각 달랐던 것 같다. 경비국은 소련의 내무군과 같은 역할을 하는 부대를 관할했고, 보안국은 우리의 경찰과 같은 역할을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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