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전역에 대한 미국의 평가
미국은 중국군의 참전을 다음 세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보았다.
첫째, 변방의 안전과 압록강 전력시설의 보호를 위해
둘째, 전략적으로 미국의 군사력을 견제, 약화시킴을 목적으로 하는 제한된 규모의 장기 소모전을 펼치기 위해
셋째, 유엔군들 조선반도에서 몰아내기 위해서
중국은 미국이 첫번째 요인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평가하였다.
영국과 프랑스 등의 중국 참전에 대한 평가
중국의 참전을 중국인이 유럽재건에 대한 미국의 원조를 중지시키게 만들려는 교활한 음모라고 생각하면서 각국의 이익을 고려해 국가의 이익에 기반에 전쟁의 확대를 매우 두려워함(42)
만주폭격에 대한 맥아더의 입장
만약 중국의 수많은 군대와 물자들이 만주로부터 압록강을 순조로히 건넌다면 유엔군은 모두가 적에게 섬멸될 위험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 만주의 중국군 기지와 압록강의 모든 교량을 폭격하여 중국이 계속해서 한국전쟁에 투입하는 것을 저지해야 한다고 주장(42)
영국 프랑스 등의 입장
강력하게 반대하며 만주를 폭격하는 것은 세계대전을 발발시킬 위험성이 있다고 여기고 압록강 양안에 완충지대를 설치하며 그 후 정치적 방식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42)
미국 NSC의 결정(11월 9일)
중국의 출병의도가 확실하게 판명될 때까지 전조선을 군사적 수단으로 신속히 점령한다는 원래의 계획을 계속 실시한다고 최종적으로 확정
맥아더에게. 군사적전면에서 상황에 따라 재량대로 처리할 수 있다고 통보하고 압록강상의 교량에 대한 폭격계획도 승인
맥아더의 공격계획
지상부대로 탐색공격을 실시, 중국군의 실력과 기도를 타진하고, 공군으로 압록강상의 교량을 파괴하고 봉쇄함으로써 중국군이 한국전쟁으로 병력을 증가시키는 것을 저지
이후 공격을 개시, 미 제10군단으로 장진호를 통해 서진하도록 하고, 미 제8군으로는 청천강에서 북상토록 하여 양군이 강계 이남의 장진, 무평리에서 연결후, 북한북부의 중국인민지원군과 조선인민군을 포위 섬멸한다.
이후 중-조 국경으로 전진해 압록강이 얼기전 전한반도를 점령
부대운영
서울방호 및 후방인민군 소탕 임무를 담당하고 있던 미제25사단과 새로 도착한 터키여단 및 영제 29여단을 북으로 이동 서부전선에 투입
미본토에서 도착한 미제3사단을 동부전선에 투입
총 5개군단 13개사단 3개여단 및 1개 공수연대로 총 22만명
2개의 신형 제트기 연대가. 증가되어 총 1200대의 비행기 보유
제1차 전역때보다 8만여명이 증가
This page is synchronized from the post: ‘항미원조전사 9 제2전역 이전 미군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