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군과 미군 상황
10월 25일
국군 제1군단 소속 수도사단 주력부대는 함흥 이북 상통리, 하통리, 부전령 이남 지역까지 전진
1개연대는 해안도로를 따라 단천까지 진격
10월 26일
미군 제10군단 해병 1사단은 원산으로 상륙하여 함흥, 장진을 통해 강계로 우회를 시도
국군 제3사단 주력부대는 원산에서 함흥쪽으로 진격, 제26연대는 상,하통리에 도착후 국군 수도사단과 임무 교대한 후 , 황초령 진지로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었음
국군 수도사단은 동쪽으로 이동하여 부전령, 풍산, 성진으로 진격
조선인민군일부는 황초령, 부전령 이남 및 성진 서쪽 지역에서 계속 방어 중
중공군 상황
제42군은
동부전선의 적을 저지 격퇴하고 서부전선 주력부대의 작전을 보장하며, 군 주력의 전진을 엄호하기 위해 24일 25일 2개대대를 차량으로 수송하여 황초령 부전령 지역을 점령, 조선 인민군의 방어를 강화
25일에 북진하는 국군 수도사단을 저지함
27일 군주력이 방어지역에 도착
제124사단(포병 제4사단 제45연대가 배속)은 황초령 이남의 1115 고지, 초방령, 796.5 고지에 배치
(조선인민군 포병, 탱크병 각 일부는 124사단 작전에 협력)
제126사단 제376연대(포병 제8사단 제44연대 1개대대 배속), 부전령, 고대산 이북지역에 배치
제124 사단 1개 증강 대대는 소백산 요지 장악
제42군 주력부대(2개사단), 황초령, 부전령 지역에서 진격하는 국군 제3사단, 수도사단과 교전을 전개
국군 3사단은 27일 황초령 이남 연대봉, 용수동, 송용동 등 중국군 전방진지를 점령
28-29일간 국군 제3사단 제26연대는 매일 1개 중대에서 2개대대 병력, 비행기 20여대의 지원하에 중공군의 795.5 및 665 고지로 연속적인 공격을 실시
29일
제42군 제124사단은 곡사포 50여문의 지원하에 연대봉, 송용봉을 점령한 국군에 대한 반격을 실시
30일날 새벽까지 격전 끝에 국군 제26연대를 격퇴
10월 30일-11월 1일간
국군 제3사단은 전병력으로 중국군의 영대봉, 송용동 진지를 향해 역습실시했으나 실패
국군 제3사단의 진출 실패이후, 원풍리, 삼수령, 부전령 지역까지 진출했던 국군 수도사단 1개연대도 철수
제42군 제126사단의 제376연대가 부전령을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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