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사 19-3 진지전 중국의 방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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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군사위원회와 모택동 주석은 6월 중순 “지구작전과 평화회담을 통하여 전쟁을 마무리짓는다는 지도방침을 적시에 제시”(172)

군사투쟁과 정치투쟁을 병행, 군사와 회담을 결합하고 군사작전으로 회담을 재촉함으로써 공평하고 합리적인 기초위에 조선문제의 해결을 쟁취한다는 것

군사작전면에서는 지구작전과 적극방어의 전략방침을 확정
유리한 지형을 이용하여 견고한 방어진지를 구축하여, 적극방어로 적군의 유생역량을 대량살상하고, 적극적인 장비개선과 훈련 강화로 자신의 능력을 증대하여 최종적으로 승리하거나 적이 어려움을 알고 물러나게 한다는 것

지원군 당위원회의 회의(6.25-27) 실시 및 계획의 마련

1 전장병에게 장기작전사상에 관한 교육을 보편적으로 깊이있게 실시, 빨리 승리하려는 사상을 극복

2 기동에 편하게 하고 보급의 곤란함을 감소, 적이 상륙을 쉽게 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38도선에서 38.5도선을 굳게 고수(173, 등화의 1951년 9월 8일 조선전쟁의 지구전을 논함), 아울러 이 지역에 3개의 방어선을 구축

3 운동방어와 반격이 서로 결합된 시소게임형식으로 작전을 시행하며 적극적인 방어와 단축돌격으로 확정
적군이 정식으로 공격하면 아군은 주동적으로 방어선을 수축하며 사수하지 않는다.
호기를 포착했을 때는 놓치지 않고 역습을 실시하여 적을 소모시키고 시간을 쟁취
적과 공방전을 펼치면서 적군이 어느정도 약해지면 적군의 약점이 노출된 곳을 선택하여 전역반격을 실시하여 적군을 섬멸시킴

제5차 전역이후 진지전으로 넘어가면서 유엔군과 중국군이 각각 어떻게 작전방침을 구상했는지 비교해 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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