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괴군 연혁은 부대 훈련을 강화하고 남침을 위한 만반의 작전을 준비하는 과정을 정돈기라고 규정했다.
1950년 들어 부대확충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950년 3월
신의주에 있던 제1민청 훈련소를 제13사단,
숙천에 있던 제2민청 훈련소를 제10사단으로,
회령에 있는 제3민청 훈련소를 제15사단으로
제4독립혼성여단도 제4사단으로 개편하고 소련 무기로 장비했다.
5월 초순 경에는
‘전우’가 지휘하는 인민해방군 한인부대가 정주로 부터 입북하여 원산에서 제12사단을 편성
전차여단은 전차사단으로 (105전차사단)
철도 경비여단도 사단으로 확창
비행여단도 비행여단도 개편되었다.
그 결과 북한군은 보병 10개사단, 전차 1개사단, 항공 1개사단, 고사포 연대와 내무성 직속 부대등을 보유하게 됨
전쟁 발발전 병력과 장비 다음과 같다.
보병 총병력 120,000 명
경비대 34,000(각 지방보안대 제외)
각종 포 1643문
T-34 전차 및 SU-76 자주포 500대
전차병 5,000
YAK-9, IL-10 등 211대
항공병 2,000명
대형소형 함정 30척
육전대를 포함한 해군병력 약 10,000
이상의 병력과 장비로 남침준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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