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단계의 전투이다. 한국전쟁 전체를 제17기로 나누었다.
북한군 제3군단 예비사단으로 있던 제1사단을 전선에 투입
제3군단 1,15,45사단이 문동리-신탄리 간 점령 방어
남강 상류 하천을 따라 제1군단과 제3군단의 전투지경선 할당
신탄리-고성을 연하는 남강원만 일대에 제1군단 8사단 및 9사단 병력을 배치하여 아군 제10군단 미40사단 한국군 제1군단 11사단 5사단을 각각 접촉
85년 10월 영덕부근에 위치한 2개 박격포 연대(18,31)은 동부전선으로 이동, 31박격포 연대는 45사단, 18박격포 연대는 5사단을 각각 지원
351고지를 점령한 북한군 9사단은 11월 중순까지 중대-대대 병력으로 철의 삼각지대를 위협 “쓰파”(?) 능선과 저녁 능선을 탈환하려 함
북한군은 북한지역내에서 20여단을 신설하고 성진-청진간 해안방어에 할달
24 고사포 연대는 평양 부근에 위치, 19고사포 연대는 제3군단을 지원
동해안 경비하던 제5군단 6사단은 신고산으로, 제12사단은 통구면으로 각각 이동
12월 2월 8일 원산지역의 북한군 제7군단이 남하 제2군단과 임무를 교대 쌍계평리로 이동
제2군단은 위산지구로 이동 13사단은 문천, 제2사단은 영변, 27사단은 마전리 지역에 각각 배치
양덕 부근의 30독립포연대가 남하 내금강에서 제3군단을 지원
1953년 1월 24일 2군단 지역으로 남하단 제7군단이 제1군단과 교대
전선은 피아간 정찰전이 전개 되었음
북한군은 후방에서 아군의 선제공격에 대비하여 상륙작전에 대비하기 위한 해안경비를 강화
1953년 7월 27일 역사적인 휴전조인이 체결
(제17기 전투는 전선에서의 정찰전을 제외하고는 큰 규모의 작전은 없었다)
이것으로 한국전쟁 당시의 북한군 활동을 주로 다룬 <괴뢰군 연역>정리는 끝냈다.
이번 <괴뢰군 연혁>정리과정에서
북한군 창설과정과 북중간 군사적 관계에 관한 새로운 기술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내용은 추가적으로 확인해 나갈 예정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과 차이가 나는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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