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뢰군 연혁) 42 제14기 전투(6.1-7.8)의 북한군 부대 운용

전선지구의 부대 운용

북한군 제5군단(6.12.34)는 북한군 제2군단과 같이 제5차 2단계 공격을 감행했으나 탄약 및 식량 등 보급품의 단절로 후퇴를 개시

6월초에 인제 및 양구를 방어하기 위해 제1방어선인 달은지, 원리, 봉화봉을 연하는 선에 병력을 배치

제6사단 및 제32사단이 방어하던 방어선이 붕괴하자, 제6사단은 화천 저수지 북방으로 후퇴, 제32사단은 대암산으로 후퇴집결후 새로운 방어를 시도

적은 이후 후퇴를 개시하여 서부 죽화천 저수지 북방에 32사단을 배치 북한강 서안에 대한 방어를 담당케 하고. 그 동부에 제6사단을 배치

북한군 제2군단(2,13,27)은 제5차 2단계 공격에서 손실을 입고 형계리에 후퇴 집결했으나 계속 북상하여 척천리 광원리 원당리 현리를 경유, 가리산리 덕적리 덕산리 일대에 집결 재편 및 보급을 수령하고 인제방면으로 진출하는 아군에 대비코자 그 주력을 단화리 남방 약 4km지점에 배치, 이후 다시 후퇴하여 가전리 두손산에 군단주력을 배치

북한군 제3군단(1,15,45)은 제5차 2단계 공격시 제2,5군단의 후방지구를 담당하면서 포위된 한국군 부대 섬멸을 시도했으나 실패하자 내금강 방면으로 후퇴

북상중이던 군단은 동해안 방면에 아군이 진출하자 이에 대비하기 위해 제15사단을 보현리 백천교리 남방일대에 배치하고 제1사단을 고성-통천간 해안방어를 위해 배치 제45사단을 말휘리 동부에 배치 동해안 경비에 제2방어선을 형성함

후방지역의 북한군

제1군단(8,19,47)은 임진강을 완전하게 도하, 개성-장단 일대에서 부대를 수습 중공군과 전선을 교대하고 북상, 6월 중순 청수리-자창리를 경우 내정리에 도착

제8사단은 성북리, 제19사단은 포동, 제47사단은 신내동에 집결

제4군단(4,5,105사단, 26여단)은 군단 지휘소를 평양서방 10km 지점인 신흥리에 위치하여 평안 남도 일대를 방어 제4사단은 대동강 남형제산면에 배치 주로 진남포 및 서해안 지구 경비

제5사단은 지휘소를 평남 용강군 삼화면 소재지 후방 고지에 배치 부대 훈련 및 해안방어중

제105사단은 신안주-숙천 부근 일대에 주둔하여 경비 및 부대 전차 훈련을 실시

제4군단의 예하부대 병력을 차출하여 동부전선 각부대를 증강

제6군단(17,18,36사단 23여단)은 사리원 남방 일대에서 황해도 서부 경비를 담당

제1군단이 막대한 손실을 당하고 임진강 이북으로 철수하자 점차 남진하여 백천 연안등지에 부대를 배치시켜 황해도 일대에 광범위한 해안방어를 담당케 함

제7군단(7,24,37)은 원산을 중심으로 성진강 해안 방어를 목적으로 제24사단은 중당리 일대, 제37사단과 제7사단은 원산항 일대와 동해안 일대의 해안방어를 담당함


우리는 지속가능한 삶을 살고 있는가

모두들 자신의 삶에 불만들이 많다. 그렇지만 하나 분명한 것은 우리는 지금 지나칠 정도로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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