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군은 4월 23일 23시를 기해 공격을 가했으나 4월 30일경에는 전반적인 후퇴를 개시함
5월 16일 18:00를 기해 제5차 제2단계 공세를 개시해 옴
이번 공세의 특징은 종전에 지역적 점령을 목적으로 했던 것과 달리 한국군 주력부대의 섬멸을 기도함
중공군을 동쪽으로 대거 이동시킴.
이를 위해 북한군 제6군단을 예성강구 유역에서 이동시켜 제1군단의 병력 보충 및 간접지원 토록 함
제1군단은 의정부 이서지구를 담당하고 중부 및 중동부 지역에는 중공군이 배치되어 한국군 부대의 섬멸을 목적으로 침공함
동부지구는 북한군 제2군단을 전선에 투입시켜 해안지구를 담당케 하고 서림리 부근으로 이동 속사리를 향하여 남침을 개시
북한군 3군단은 설악산 지구에서 예비부대로 배치
적은 5월 16일 18시 중공군 12군 27군 으로 감대리 부근으로 공격개시
5월 17일 1개 사단이 상남리로 침입하여 한국군 3군단의 후퇴로를 차단하여 국군주력의 섬멸을 기도함
5월 18일 한국군 3군단을 추격하던 적은 일부가 광원리 풍암리에 침입
동해안 지구의 한국군 제1군단은 양양을 포기하고 강릉 북방선으로 후퇴 적을 견제함
5월 20일 하리현 삼거리에 침입한 적은 21일 속사리 하진부리 선까지 침투
서부및 중부지구에서 공격을 개시하던 적은 쳥평, 가평, 춘천 정면에 강력한 침공을 감행
한편 아군은 반대로 중부 서구 양지구에서 양지구에서 일대 반격을 개시했으며 이에 중동부 및 동부지역의 적은 23일을 기해 총후퇴를 함
적은 5월 16일 공격당시 5-7일 분의 식량만 소지하여 더 이상의 공격은 불가능한 상태
제5차 제1단계 공세에 참가한 북한군 부대
접촉부대 총 12개 사단 71,000명
제1군단 12,500명
제8사단, 2,900명, 제19사단 6,800명, 제47사단 2,800명
제2군단 21,700명
제2사단 6,300명, 제13사단 9,500명, 제27사단 5,950명
제3군단 17,779명
제1사단 4,700명, 제15사단 5,585명, 제45사단 7,494명
제5군단 19,490명
제6사단 6,045명, 제12사단 5,113명, 제32사단 8,332명
후방예비병력
제4군단(3개사 1개여단) 27,900명
제6군단(3개사 1개여단) 26,200명
제7군단(3개사단)
제8군단(2개사 1개여단)
항공 (3개사 1개학교)4,350명
해군(2개기지 1개학교) 2,050명
포병(4개연대 2개학교) 4,850명
기타(5개사 1개여단) 33,700명
계 147,050명
총계 218,56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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