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군 제1,2,3차 공세 시기에 북한의 군단의 활동에 관한 기록이다
중공군 2개 야전군이 전선에 참가하자 북한군 제1군단은 서해안 지구로 남진하여 중공군 제4야전군과 합류, 50.12.5 평양을 점령하고 차기 공세를 위해 약 15일간 전선을 정리
강계일대에서 재편한 북한군 제5군단은 중공군 제3야전군의 뒤를 따라 양덕, 영원, 곡산부근으로 남하, 동해안 유엔군 제10군단 및 국군 제1군단의 고립을 시도
함북 동해안에서 아군의 북진을 저지하던 북한군 제4군단은 관하부대를 해군사령부에 인계, 동해안으로 재남하, 북동으로부터 아군을 압박,
철원, 금성, 곡산, 이천 일대에서 유격전을 감행하던 제2군단은 제5군단과 합류 12월 하순 화천 이동 동부산악지대 38선 일대에 집결완료
장진호, 함흥, 원산, 금성으로 남하한 북한군 제3군단은 12월말까지 38선 일대에 집결완료
<괴뢰군 연혁>은 중공군이 아니라 북한군의 활동을 주로 다루고 있었기 때문에 제1,2,3차 중공군 공세 당시 북한군이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다루고 있다. 이를 보면 중공군 공세당시 북한군 군단들은 특별한 활동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각군단들이 38도선에 배치된 것이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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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자신의 삶에 불만들이 많다. 그렇지만 하나 분명한 것은 우리는 지금 지나칠 정도로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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