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5일
제3기전투라고 구분을 했으면서도 기간은 명시하지 않았다.
한강도하작전 이후 북한군은 수원-평택선으로 남하 주력을 대전으로 지향하고, 진천-청주선과 온양-공주선을 조공으로 대전포위를 기도
당시 강력한 미 공군의 폭격으로 후방보급로가 차단되고 주간행동에 제한을 받게 되면서 북한군 전력은 저하되고 있었음
북한군은 신편한 15, 13, 8 사단을 제1선에 증강
제1사단은 이천-여주-충주로 지향
제2사단은 용인-수원-안성-진천 방향으로 남하
제4사단과 제6사단은 수원-평택-조치원-대전으로 지향
제12사단 제천-단양
제9사단 울진-영해-영덕
제13사단은 증원부대로 신의주-서울,수원,안성,진천,음성,충주-문경방면으로 지향
제8사단은 38경비 제1여단으로 남산포-간성-주문진-강릉에 도착, 조만국경경비대 4개대대를 편입 8사단으로 개편-평창-제천-예천으로 침입
제15사단 회령-원산-춘천,홍전,여주,음성-괴산으로 지향
1950년 8월 제 45 사단이 진남포에서 창설(3개연대)
제23여단은 해주-군산을 침공-광주까지 선견대 침공
제24여단이 1950년 8월 원산에서 창설 해안방어 실시
제25여단이 1950년 8월 성진에서 창설, 철원지구로 진출
제26여단이 남천지구에서 창설
한국군은 차기작전 예정선인 낙동강 연안으로 축차적인 지연전을 실시
제45사단은 별로 들어본적이 없는 부대이다. 북한의 후방작전을 위해 창설된 것 같은데 여기서 처음본다. 이부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확인해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자료를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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