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사 18-27 제5차 전역, 평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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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철수작전의 어려움

현대전에서 대병단을 철수시키는 것은 복잡 세밀한 작업을 요구

특히 공세를 개시하고 승리를 거두었다 하더라도 적의 유생역량에 충분한 손실을 주지 못한 상황에서 철수를 준비할때 세심한 주의가 필요

적의 주력이 치명적 공격을 받지 않은 상황에서는 즉시 역량을 집중하여 반격을 실시함

제5차 전역에서 적은 아군작전의 특징과 아군보급 능력의 약점을 이용하여 계획적인 반격작전을 실시

중국군과 접촉을 유지하면서 피로 소모케하는 것을 작전지도방침으로 삼음

전역 1,2단계에서 중국군이 공격을 정지했을때, 적은 곧장 반격을 실시

제2단계 작전종료시에는 전차와 차량화 보병으로 특수임무부대를 편성 도로를 따라 반격함으로써 중국군의 배치를 분할하고 중국군을 수세에 빠지게 만듬

이번 작전의 교훈은 다음과 같음

  • 고도로 기계화된 적과 대항하면서 병력을 철수시키려 할때는 반드시 적의 반격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를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함

  • 극히 적의 특수임무부대 반격에 주의해야 하며 이로써 안정되고 믿을 만하게 전쟁국면을 장악하고 주도권을 보호 유지할 수 있음

철수작전시 일시적으로 수세에 몰린 것은 전역지도면의 결함 때문임

  • 중국군은 적이 매우 빠른 속도로 반격을 개시하며 추격을 하는 것에 대한 계획이 없었음

특히 적이 특수임부부대를 선두로 반격과 추격하는 것에 대한 대책이 없었으며, 철수 이동계획이 주도면밀하지 못함

65군이 의정부 청평선을 연하는 선에서 저지임무가 실현되지 못함

일부부대는 도로와 요지를 확고히 장악하지 못해 적의 특수 임무 부대가 아군의 방어종심에 뚫고 들어오게 허용함으로써 철수초기에 수세적 상황이 초래되면서 큰 손실을 당하게 됨

중국군은 고도의 현대화 기술장비를 갖춘 적과 대처하면서 철수할 때 조직적이고 계획적인 방어를 준비실시해야 하며 주력과 후방부대의 전장이탈 엄호를 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

운동방어부대의 방어선은 반드시 제1, 제2선 심지어 3,4 선까지 계획되어야 하며, 요지와 교통요로를 통제해야 하고, 대공, 대전차 및 대공수 작전을 조직해야 하며, 부대간 접합부분에 잘 유념해야 하며, 진지에 의탁해 교대 철수를 상호 엄호해야 함

적극방어 작전사상으로 적시에 전기를 포착, 반격을 실시함으로써 주도권을 유지, 주력으로 하여금 축차적이고 질서있게 예정된 지역으로 철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철수중 특별히 주의할 것은 적이 전차로 증강된 특수임무부대를 간격으로 돌진시켜 아군의 배치를 분할하는 것
적에 의해 차단되면 지휘관은 부대를 확실하게 장악하여 빈틈없는 지휘를 질시하며, 각종 상황에 냉정하게 대처하고 , 곤경에 처했을때는 재치있게 적으로부터 탈출하거나 포위망을 돌파해야 함

12군 91연대의 경우

비교적 먼후방 삼거리 지역에서 격리당했으나, 간부들이 당황하지 않고 연대를 인솔 길을 돌아 포위망을 빠져나와 성공적으로 주력과 합류

27군의 경우

-후위로 철수하다가 적이 구만리에 공수낙하하고 아군의 퇴로를 차단하자, 사령원은 적시에 결심을 내려 철수로를 바꾸어 성공적으로 철수

180사단의 경우

사단장이 전사단을 이끌어 포위망을 돌파하려사지 않고 잘못된 조치를 취함으로써 굉장한 손실을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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