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사 18-24 제5차전역 평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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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인민지원군과 조선인민군 모두 15개 군 병력투입, 50일 작전, 적 8만 2천명 섬멸
중국군 인원손실 8만 5천명
피아 부상 및 사망 비율 1:1.038

4차 전역시 처했던 피동적 상황에서 탈출
  1. 중국군은 작전지도방침의 정확성을 승리의 이유로 제시
    전역 각 중요한 전환점에서 정확하고 적시에 조치

    “일부병력이 적의 전역종심으로 곧장 뚫고 들어가 적의 배치를 동 서 양부분으로 크게 분할시키며, 섬멸하고자 하는 적에 대해서 주력을 집중하여 양익우회를 실시해서, 다중 포위를 완성시킨 후 정면공격과 전술적 분할포위를 배합하여 포위망내 적을 각개 섬멸”(160)

우선 주력을 집중하여 서부전선에서 공격을 실시하여 서부전선의 적에게 타격

제1단계 작전에서 승리를 획득하여 적주력이 서울, 한강, 소양강 남안으로 후퇴하여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하자 과감하게 서부전선에서의 공격을 멈추고 서부전선의 국군사단들이 돌출되어 있는 유리한 시기를 포착하여 주력을 동부전선으로 이동, 일거에 현리지역에서 국군 3, 9사단 대부분을 섬멸하는 승리를 거둠

현리 작전이후 적이 전전선에 걸쳐 새로운 방어선을 구축, 중국군 보급의 곤란으로 추가 공세가 어렵다고 판단하자, 전역진공을 중지시키고 휴식정비를 위한 철수를 개시

이동과정에 적이 기계화장비로 추격하여 잠시 피동적 상황에 빠졌으나 적시에 일부부대의 휴식정비를 중단, 방어에 투입시켜 적의 진격을 조기에 저지

(중국군 180사단의 괴멸, 한국군 3, 9사단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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