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사 17-6 제4차전역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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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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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일간 적 7만 8천여명을 섬멸, 중국군과 북한군 손실은 5만3천명으로 손실비율은 1 대 0.67

적은 매일 평균 9백명 사망이라는 대가를 치르며 1.3km를 전진

중국군은 시간을 벌었고, 전략예비대의 집결을 엄호, 제5차 전역을 위해 유리한 조건을 조성
성공적인 방어임무를 완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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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전역이후 중국군은 2개월 휴식과 정비후 춘계공세를 개시하려 했으나 미군의 공세작전으로 작전에 차질
미군이 공세작전으로 나올 것을 예상하지 못함

서부전선에서 적의 진출을 억제하고 동부전선에서 진출을 허용하다가 공격부대가 돌출될 때 노출된 측면으로 주력을 집중해서 반격을 개시하는 작전에 성공

반격작전에 성공했으나 종심을 향한 진출이 방해를 받았을 때 즉시 전전선에서 지연방어로 전환하고 공간으로 시간을 바꾸어 전략예비의 집결을 가능케 함

(제4차 전역의 과정에서 모택동과 중앙군사위의 개입이 눈에 띄지 않는다. 이것은 4차 전역이 매우 우발적으로 전개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제4차 전역은 팽덕회의 실력이 가장 잘 드러난 전역인 듯하다.)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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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에서 반격을 실시해 국군제8사단 3개연대 및 국군 제3사단 미군제2사단 일부를 섬멸하고 동부전선의 적을 26km 후퇴하게 만듬

횡성을 반격방향으로 정한 이유

국군이 많고, 적군 배치중에서도 비교적 허술한 부위,

이곳에서 남쪽으로 공격을 계속하면 서부전선의 적 주공집단의 측면을 위협할 수 있어 비교적 적 공격태세를 동요시킬 수 있기 때문

지평리 전투

적군의 상황을 잘못 판단하여고, 일지점을 고수하려는 적의 기도를 예상하지 못하고 이미 거점식 방어 편성을 완료한 적진지에 충분한 준비없이 급히 공격을 개시하여 좌절함

지평리 전투 이후의 작전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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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배치시에 전방은 약하고 후방은 강하게 , 화력 배치는 전방은 강하고 후방은 약하게

병력은 1/3 혹은 그 이하로 방어를 하되, 다수의 병력은 기동성 있게 측면에 배치

화력은 화기분산, 화력집중, 은폐배치의 원칙을 유지

주요 경화기를 제1제대에 배치 제1선의 화력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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