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사 16-8 제4차전역 중국군의 부대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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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의 부대배치를 상황구상

중국군이 동부에서 반격을 성공시키면 적군은 공격을 정지하거나 원진지로 후퇴할 것이다.
단, 적군이 서부전선의 아군이 취약하다는 것을 파악하고 계속하여 서부전선에서 계속 공격함으로써 동부전선의 아군을 철수하게 할 가능성은 있다.

만일 아군의 반격이 실패한다면, 적군은 38선까지 진격할 것이다.
이럴 경우 아군은 38선 이북 지역에서 적군에게 적절한 반격할 준비를 한다.

부대 배치

서부전선

한선초 부사령원이 제38, 50군과 인민군 제1군단을 지휘
김포, 인천, 야목리 에서 여주 동쪽까지 60km 지역에서 방어
서울방향으로 향하는 적군의 공격에 견고하게 저항

인민군 제1군단
김포, 인천항, 영등포, 서울지역에 위치하여 해안방어 및 서울 수비임무를 담당

제50군(포병 제26연대 2개대대 배속)
야목리에서 경안천 서쪽까지의 지역에 전개, 수리산, 광교산, 문형산 등 요충지에 의지 제1방어선을 편성

박달리, 내비산, 응봉, 국주봉 등 요충지에 의탁하여 제2 방어선을 편성,

수원으로부터 철로 양 측면을 따라 서울 방향으로 진격하는 적에게 견고하게 저항

제38군(포병 제27개 연대의 2개 포대 배속)
주력부대는 마석우리 남쪽 지역에서 집결 작전준비를 진행

38군 제112사단은 이촌 북쪽 및 경안천 동쪽에서 남한강 까지의 지역에 전개, 당곡리 태화산, 광현, 천덕봉 지역에 제1방어선을 편성, 왕곡, 신대리, 중열미, 남치현에 제2방어선을 편성
이천으로부터 도로를 따라 서울 방향으로 공격하는 적에게 견고하게. 방어

동부전선

등화 부사령원이 지원군 제39, 40, 42, 66군을 지휘
용두리, 양덕원리, 홍천 및 횡성이북지역에 집결하여 원주 및 횡성방향으로 반격을 준비

인민군 전선지휘부는 인민군 제2, 제3, 제5군단을 지휘
용두리, 양덕원리, 홍천. 및 횡성지역에 집결하여 원주 및 횡성방향으로의 반격을 준비

추가병력 투입

산동성에 위치해있던 제19 병단을 사령원 양득지, 정치위원 이지민의 지휘하에 신속하게 안동 및 봉성에 집결시켜 조선에 투입, 서부전선 작전에 참가할 준비

제9병단의 제26군을 철원에 집결시켜 지원군사령부 예비로 지정

원산일대에서 휴식중인 제9병단의 2개군으로 동해안 방어를 증강

특이사항

중국군의 포병부대 지원이 매우 부족한 점

인민군 전선지휘부가 인민군 제2,3,5 군단을 지휘했는바, 이는 조중연합군 체제가 붕괴된 것인가 ?
제4차 전역에 들어 인민군전선군 사령부가 북한군을 별도로 지휘한 이유는 무엇인가.
아니면 조중연합군의 지휘를 받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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