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군의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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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부터 미제2사단 국군 제8,5사단이 남한강 동쪽으로 부터 원주, 무릉리 지역간에서 지평리 및 횡성 방향을 향해 공격을 시작
미제7사단, 국군 제7, 9 , 3사단 수도사단 또한 각각 제천, 영월, 정선, 삼척, 춘양등지에서 북쪽으로 진격
중국, 북한군의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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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등 집단은 남한강 동쪽의 지평리 동남지역의 구둔 일대에서 제42군 제125사단이 적의 공격을 저지
제42군 주력부대는 가평지역에서 남하하여 지평리 부근의 주읍산, 덕촌리, 하고송 지역을 통제
제66군 제198사단은 홍천이남의 오음산 지역까지 진출, 미제2사단 및 국군 제8사단의 공격을 저지케 함
인민군 제5, 제2군단은 횡성에서 방림리간의 지역에서 방어를 실시
등집단 반격을 위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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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6일 양일간에 걸쳐 반격을 위한 전개를 개시
고양(39군), 동두천(40군), 금화(66군), 지역으부터 양덕원리 및 홍천 이남의 집결지역을 향해 신속하게 이동
인민군 제3군단, 금성지역에서 전방으로 이동하여 반격 준비를 진행
2월 9일까지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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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전선에서 공격중이던 미제23연대 및 프랑스 대대는 중국군에 의해 지평리 지역에서 저지
국군 제8, 5사단은 횡성이북의 풍수원, 상창봉리, 부동리, 매일리까지 진군
국군 제7, 제9사단 및 수도사단은 대미산, 하진부리 , 강릉을 연하는 선을 점령
전전선중 횡성, 지평리 지역의 적이 가장 돌출한 형세로 중국군 반격에 유리한 형세를 조성
횡성 및 그 부근에는 미제2사단의 38연대 일부가 위치
미제2사단 제9연대는 원주지역에 위치
미제7사단 일부 및 미공수 제187연대는 원주 동북지역의 하안홍리까지 진출
국군 제3사단 2개연대는 평창부근부터 횡성 동북의 대문동, 송전리지역까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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