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사 12-5 제2차 전역, 중공군 11월 27일 저녁이후- 28일작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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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

28일 새벽

제40군 구장으로 근접
제39군, 화평군, 고성동 입석까지 전진하여 영변에 접근
제66군 태천에서 영변사이의 고성동, 용산동까지 진격
제50군 송천정이북 오룡동 까지 진격
제42군 측방우회를 담당, 28일 3시에 북창리로 공격 국군 6사단 일부를 섬멸하고 계속 가창리 방면으로 전진
제38군 주력부대, 명일령 어구참 지역에서 터키여단의 저지를 격파, 28일 새벽에 장이령 서쪽 장덕, 와원 지역까지 진격하여 적의 철수로를 위협

38군 113 사단(-339)은 안산동에서 삼소리에 이르는 소로로 전진, 14시간에 70킬로미터를 전진, 29일 8시 삼소리지역에 도착, 미제9군단이 군우리-삼소리-순천의 퇴로를 차단하고 적의 배치를 혼동시킴
(1개부대의 결정적인 행동이 전체 전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가를 영향을 보여준 것)

(유엔군의 반응) 28일에 청천강 서안의 미-영군은 철수하면서 전선을 축소

<모택동의 지시>

지금이 적을 대거 섬멸할 절호의 기회이므로, 아군은 제42, 제38, 제40군, 제39군에 집중, 미 기병 제1사단과 미제2 및 제25사단 등 3개사단의 주력부대를 섬멸해야 한다. 이들 3개 사단의 주력부대를 섬멸하기만 하면 모든 상황은 매우 유리하게 된다(58)
<팽덕회의 계획 수정(모택동의 지시에 의거)>

제42, 제38군은 전역우회임무를 신속히 완수하여 숙천을 통하는 적 퇴로를 마저 차단

제40군은 구장으로부터 남으로 퇴각하는 적 후미를 추격, 개천 군우리에 도달하면 안주 남쪽을 향해 공격

제39군 제66군과 협동하여 영변의 적을 포위 공격하게 함, 순조롭게 진행되면 군우리에서 청천강을 도하한 후 철로선을 따라 안주로 방향을 바꾸어 공격

제39, 60군 협조하에 영변의 적을 포위공격, 순조롭게 진행되면 군우리에서 청천강을 도하 철로선을 따라 안주로 방향을 바꾸어 공격

제50군 박천 이남을 향해 공격, 박천 영변간의 적 퇴로를 차단하도록 하고 제66군과 협조하여 청천강 북안에서 미처 도주하지 못한 적을 포위 섬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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