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사 11-3 제2차 전역직전 중공군의 준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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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은 예정된 집결지역까지 모두 이동함

서부전선의 50, 66, 39, 40, 38, 42 군 주력부대는 각각 정주 서북, 구성, 태천, 운산, 덕천 이북 및 영원 동북지역까지 각가 이동

동부전선의 제9병단 제27군은 구진리에 도달, 제26군은 후창강 입구지역까지 진격, 제9병단 12개사단은 이미 전역집결을 비밀리에 완료함
(제9병단의 집결 행동은 미군의 공군활동에 발견되지 않았다. 당시 9병단의 전장집결은 전술적으로 대성공)

중국군의 한-유엔군 행동에 대한 판단/평가

<서부전선에서의 한-유엔군 상황>
영 제27여단은 신의주로 지향할 것임
미제24사단은 삭주 쪽으로, 미 기병 제1사단은 벽동 또는 창성
미제2사단은 초산방향

국군제2군단 소속 3개사단(6,7,8)은 희천을 경유, 만포진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

<서부전선, 팽덕회 지시>
11월 21일 적이, 희천 이남, 묘향산, 하행동 일선까지 진격하면, 먼저 제38, 42, 40군 일부러 적의 동서 양익을 섬멸, 덕천, 영원 점령후 군우리 삼소리 방향으로 전진 적의 퇴로를 차단하고 전역의 돌파구를 만들어 전 전선에서 전과를 확장하는 전기를 조성할 것

상기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주력부대를 집중, 청천강 서안의 적을 공격하며, 상황에 따라 먼저 미제24사단을 구성, 태천 지역에서 섬멸하거나 먼저 미 기병 제1단, 미제 2사단을 온정 이남 이동, 용포리 일대에서 섬멸할 것을 요구

<동부전선에서의 한-유엔군 상황>
미 해병 제1사단 주력부대와 미제7사단 일부는 각각 유담리, 하갈우리, 신흥리까지 진격
미제3사단 제65연대 및 국군 제3사단 제26연대는 영원, 횡천리, 사창리로 이동

<동부전선, 팽덕회 지시>
중국군 9병단이 제20군 제27군으로 미 해병 제1사단 5, 7 2개 연대를 장진지역에서 섬멸할 것을 준비
상황이 순조로우면 다시 미 제7사단 일부 섬멸 준비
제26군은 식량부족으로 후창강 입구에 잠시 머물며, 압록강 따라 서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제7사단을 저지하고 이후 제1선 작전에 투입할 것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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