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미원조전사 10-1 제2차 전역 중국군 준비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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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의 상황판단

동부전선의 적은 지속적이며 점진적으로 공격을 강화
서부전선의 적은 청천강 이남까지 철수한 부 정비를 마치고 탐색목적의 공격을 제개

지원군은 겨우 근거지를 확보한 상황이었고 인민군은 정비중(주력인 제1(구성),3(강계),2(영원),5(맹산) 이북지역에서 위치)

차기작전 방침

중국군은 제1차 전역종결 당시인 11월 4일 군이 피곤하고 양식 및 탄약 공급이 곤란하다는 점을 고려
만약 적이 진격해오면 아군 깊숙이 유인한 후 섬멸할 것을 제시

서부전선

주력부대를 신의주, 구성, 태천, 운산, 희천 이남의 신흥동, 소민동, 묘향산 지역에 배치
각1개 사단을 각각 선천, 남시, 박천, 영변, 구장 지역에 배치,
광정면에서의 운동방어와 유격전의 결합방침에 따라 소규모의 적은 바로 섬멸하고 대규모의 적에 대해선 타격과 철수를 거듭하면서 적을 깊숙이 유인한 후,
일부부대가 적의 측후방으로 이동하여 주력부대와 협조하여 소멸하기로 준비

동부전선

제42군 주력부대를 고토리, 구진리, 부전령 지역에 비치
1개 사단을 영원에 배치하고 이사단의 일부를 덕천에 배치하여 양덕방향으로 유격활동 전개

모택동의 작전지시

팽덕회의 계획을 승인하고 다음과 같이 지시
“덕천 방면은 매우 중요하다. 아군은 반드시 원산, 순천, 철로선 이북지역의 전장을 조성하며, 이지역에서 적군의 병력을 소모시킨다. 문제는 원산, 평양 전선을 정면으로 하면서 덕천, 구장, 영변의 이북 및 이서 지역을 후방으로 하여 장기작전에 유리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제9병단을 곧 북한에 투입하여 강계, 장진 방면의 작전을 맡겨 동부전선의 전국을 변환시키도록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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