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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거리에 킥보드가 많이 돌아댕기길래….알아보니
공유형 킥보드라는것이더군요….
출퇴근길에 방치되어있는 킥보드를 보고
이것은 도대체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라는 생각으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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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처음 본게 라임의 킥보드였습니다.
바로 앱을 깔고 타봤습니다.
도시를 킥보드로 달리는 기분은 아주 상쾌했습니다^^
그래서 이걸 좀 즐겨보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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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마치 통화권처럼 서비스 지역에 한계가 있네요….
라임은 주로 강남지역이 서비스권역이었습니다.
처음 탔을때 양재에서 선릉까지 타고갔는데….
그냥 타기만하면 편한줄알았는데…….
중심잡는게 엄청 빡시더군요…. 나름 운동도 되는 착각이 들고요
문제는 요금이……딱 택시비만큼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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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은 기본요금 1200원에 분당 180원이라는 어마어마하게 비싼 서비스였습니다.
이정도면 그냥 한대사야지 했는데…막상 사려니 들고다니기가 너무 빡셀듯했습니다.
공유형 킥보드면 그냥 주차만 시키고 뜨면되는데….
그래서 사는건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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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냥 다른 서비스나 좀 알아보자고 알아보니 라임은 공유형킥보드계의 모범택시더군요…
길을 다니다보면 킥고잉이라는 녀석이도 보이고 씽씽이라는 녀석도 보이는겁니다.
그리고 강남권이 아니라 위쪽으로 올라오니 스윙이라는 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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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킥고잉은 무료쿠폰도 많이 주고있고 기본료에 5분무료가 포함되어있고 분당 100원이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쪽엔 씽씽이라는데가 많아서 그걸 탔는데 이건 그냥 타긴 했는데 요금이 얼마인지는 모르겠습니다(지 맘데로 책정되는느낌입니다만 라임에 비해서는 엄청 싼거같았습니다.)
그런데 왕십리쪽으로 오니 모든 서비스가 서비스권역 외 더군요….
그래서 되는걸 찾아보니 스윙이더군요…물론 스윙을 깔고 아직 서비스를 이용 하지는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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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보드를 타면 운동이 안될꺼라고 생각했는데….운동됩니다…
꽤 됩니다…(자동차타고다닌것보단!)
그리고 나름 서비스업체들이 거점 지역을 정했는지 교차지역을 최소화해서 서비스가 제공 되는것같습니다.
(이외에도 빔이라는것도 있는데 이건 아직 설치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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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마다 제공되는 서비스가 달라 마구 설치하다보니 배경에 네개의 공유형킥보드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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