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버지의 폭등은 라이트코인의 채산성 개선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scrypt알고리즘 코인는 비트매인사의 ASIC(L3+) 채굴기가 주채굴기 입니다.
라이트코인을 채굴한다고 알려져있지만 버지와 게임크레딧도 채굴이 가능합니다.
기존의 버지는 가격이 워낙 저렴하여 채굴량으로 채산성을 맞춰주던 코인입니다. 해쉬를 분산하는 역할은 거의 못했지만 최근 가격상승으로 지위가 바뀌었습니다. (비슷하게 게임크레딧도 최근 가격이 좀 올랐죠)
해시 분산에 대해서 카운터파트너들이 생기면 세 코인은 채산성을 보존해나가는 방향으로 가격상승을 합니다.
구체적인 예를들면
버지의 경우 실시간 채산성은 72%로 나오는데 1일 3일 7일의 채산성값은 방향성이 없습니다.(들쑥날쑥)
버지가 저렇게 실시간 채산성이 높아지면 다른 코인들의 해시가 몰리게 됩니다.(아마 6시간정도 지나면 채산성순위변화에 반영이 될것입니다.)
본래 대부분의 경우 실시간 채산성 증가는 가격상승을 동반하면서 폭발합니다.(하지만 가격은 하락에서 보합으로 변화중) 그래서 직전 상황에서 가격상승을 예측을가능하게되는데 버지의 경우 이미 너무 많이 올라버려서 가격상승보다는 해시값이 다른 코인으로 가버리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일종의 쉬어가기죠)
이러한 점이 라이트코인에 영향을 주고 있다가 지금은 게임크레딧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라이트코인이 압도적으로 채산성을 리드하던 시대랑은 확실히 다른 양상인데
이것은 채굴자들이 채굴을 편하게 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한몫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앤트풀의 전환(bch/btc)처럼 마이닝풀허브의 경우 스위치채산을 지원하고 나이스해시를 이용하기도합니다.(지금처럼 채산성순위가 들쑥날쑥할때는 나이스해시가 가장 좋게 나옵니다–곧 반영될거에요)
이런 부분상 사실 라이트코인을 기준점으로 버지의 경우 상승이 어느정도되겠다 라는게 보였습니다.
—–>근데 왜 팔았니!!! ㅠㅠ(진작 자료 좀살펴볼껄!!!ㅠ….결국 btc의 bch처럼 ltc에겐 xvg가 생긴거죠..)
어떤 코인이 얼마만큼 갈꺼같다 라고 예측할때 습관적으로 하는데 …귀찮더라도..찾아봐야겠습니다..
사후약방문같은 포스팅이었습니다…(뭔가 라이트코인관련으로 포스팅하려다가 버지중심으로 되버린!!)
x11에대한 포스팅 + scrypt에 대한 포스팅 ——>결국 비대라 상승!——>다시 btc의 상승으로 갈듯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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