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장은 비트코인 세그윗에 대한 공포로 가득차있습니다
숨만 쉬어도 꽉꽉 죄어오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자꾸 ‘존버’하라고 하니
아무 전략이 없는거같아서 감히 포스팅하나 날립니다.
일단 지금 낙폭을 키우고 있는 사람들 , 즉 매도하는사람들도 알고있습니다.
일시적인 바람이라는걸..(아니 어쩌면 태풍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이라도 일시적인 태풍입니다.)
어차피 다시 재건될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매도하는사람들은 시장을 떠나는게 아니라
저가에서 다시 매수하려고하는 사람들입니다.다는 아닐수도있지만 대부분은 다시 매수하려고 밑에서 받치고 있습니다.
‘절대 비트코인이 300만원을 무너뜨리면 안돼 ‘라고 생각했던 어제의 친구가
이제는 ‘150만원이 되면 주어야지’라고 변해버렸습니다.
어쩌겠습니까? 그게 인간의 이기심인걸…
여기서 중요한건 떠나지 않았다는거죠.
그리고 다들 알고있습니다(아니 모르는사람도 있습니다) .
패닉셀은 받아주는사람이 없을때 일어난다는걸 그리고 이제 시작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존버’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패닉셀이 일어난 후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까지 떨어지더라도 주울수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만약 패닉셀 했던이들이 자신들의 목표가에 모두 물량을 늘리는 일이 생긴다면 패닉셀은 2차를 준비하게 될것입니다.
아이러니하죠. 당신이 저가에 많은 물량을 줍는다면 당신은 한번더 패닉셀을 맞보게 될것입니다. 이럴때 가장 현명하게 대처하는건 그래서 그냥 존버입니다.
현재 45만원을 터치했던 이더리움, 파신분 있으신가요? 45만원이라는 숫자가 주는 행복감에 그리고 지금 20만원이라는 가격이주는 절망감에 흔들릴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이 시장은 세그윗이던 메트로폴리스던 앞으로 가는 시장이지 퇴보하는시장은 아닙니다.
(물론 이시장이 완전히 없어진다고 생각하신다면 당장 원화로 바꾸시는게 제일 현명하구요!)
저는 존버안합니다. 소량 이더리움을 팔고 사고를 반복해서 물량을 늘리고있습니다. 많이 늘리는게 아니라 아주 쪼금 욕심내지 않고 2~3%수량만 늘립니다. 그리고 거래 종료시점에서 항상 이더로 보유합니다. 이더가 날라갈 시점에서 원화로 가지게 되는상황은 최악이기때문입니다.
————————————————————————-자신없다면 존버, 자신있다면 초단타 극과극의 처방이네요
그냥 사진처럼 자고 나면 26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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