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과 게임이론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의 세그윗 관련해서 게임이론으로 설명하면 될 것이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저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걸 전제하고 글을 쓰는게 좋을것같네요~(비트코인이야긴 사실 별로없어요~)
게임이론에 좀 더 집중해서 글을 써보려고합니다.
나이를 먹은 아재들은 ‘뷰티풀마인드’라는 영화를 다 아실텐데 그 영화의 실제 주인공인 내쉬가 발전시킨게 게임이론입니다.
영화에서는 헌팅상황에서 게임이론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1.모든 남자들은 퀸카를 만나고 싶어한다.
모두가 퀸카를 지목할경우
콧대가 높아진 퀸카는 모두를 버리고 떠난다!
2.모든 남자들이 퀸카보다 떨어지는 여자를 고르는것으로 합의를 할 경우 –>해피엔딩
- 모두들 합의를 한다면 가장 좋은 해답을 얻을수있다!–>나이브합니다~!
영화는 짧게 이런부분으로 설명합니다.
게임이론 이전과 이후를 볼까요?
게임이론 이전에는 상대방에 대한 고려없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는건 나에게 가장 이득이되는것을 고르는것입니다.
영화에서라면 무조건 퀸카에게 올인하는거죠
그러나 현실에서 그렇게 한 결과 거의 100% 불합리한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게임이론 이후에는 결국 어떤 결정을 할때 자신 뿐 아니라 상대방도 반영해야한다는 것이죠.
그리고 그 결과 혼자서 생각했던 최고의 선택과는 다른 선택이 대안이 되기도합니다.
비트코인 역시 세력간에 서로 가장 이득이 되는 결정을 주장하려고하지만 결국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란건 서로가 서로를 고려해야지 나올수있습니다.
- 추가적인 이야기
게임이론의 전제와 죄수의 딜레마라는게 있습니다. 죄수의 딜레마는 네이버검색을 하면 더 잘나오더라구요.ㅠ
1.게임에 참가한 플레이어들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하고 싶어한다.
2.상대방도 같은 생각을 한다
3.나는 상대방이 그런 생각을 하는걸 알고있다.
4.그걸 또 상대방이 안다.
이걸 무한 반복
죄수의딜레마는 서로 소통하지 못하는 상태에서의 플레이어들은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못하게된다는것입니다.
(이건 각개인에게만 합리적인 선택을 할경우 집단에 있어서 마이너스가 된다는 말의 다른표현이죠)
*약국에서 너무 조잡하게 쓰네요 계속 수정하겠습니다.
**당분간 다시 코인이야길 할수밖에 없을듯—>이건 잡담으로 다시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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