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인장은 정말 간만에 웃음꽃이 피네요^^

전체적인 상승장 아주 분위기 좋습니다!!!

양털깍기에 비유하자면

양털은 계속 자랍니다

매번 잘라내죠..

또 한번 양털깍기가 있을건데

그때 잘리지 않기를 …

너무 비유적인가요? ^^

한마디로 존버하라는겁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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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저를 바이러스라고 부르는데

사실 저는 ID를 쓰진 않습니다.

대학원다닐때까지만 딱 썼던거 같습니다

본래 쓰는 ID는 am0250으로 새벽 2시50분이라는 의미였습니다. 불면증이였거든요

암이라고 부르기도하고…발암??

어쨋든 어쩌다보니 그ID의 안부가 궁금했습니다

본래 제가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스팀투자 할까 말까를 고민할때 한번해보고

여긴안되겠구나 해서 패스했었습니다..(ㅠㅠ했었어야했는데!!!)

https://steemd.com

를 통해서 그 ID의 생사를 조회해봤습니다.

가입은 2016년 12월 30일에 했더라구요

그리고 그 후 비번 분실로 굿바이~~~

ㅠㅠ

사실 여기서 놀라운건 가입자번호입니다..!!

작년 12월말에 가입했는데 123,331입니다!!!!

new에서 가입인사하신분의 번호를 무작위로 보니 25만이 넘었더라구요~!!!

7개월만에 2배가 넘은거죠!

이 속도로 계속 성장하길스팀화이팅~~!!!

스팀도 비번분실에 otp같은걸로 대응해주면 안되나요~~~

전 비번분실되면 어휴..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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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fkn님의 글입니다.

GPU 채굴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https://steemit.com/coinkorea/@dakfn/gpu

위의 포스팅에 서로 답변을 다는 상황이었는데 굳이 후반부에는 제가 따로 의견을 더 달지 않았습니다. 뭐 대부분이 같은 의견이었거든요. 근데 다시 의견을 물어보셔서 포스팅을 따로 합니다.
(처음에는 의견을 물어보는건지 자신의 생각이 맞지 않았느냐 따지시는건지 의아했습니다. 오해하지 않고 그냥 의견을 물어본다고 생각하여 포스팅으로 작성합니다.)

일단 @dakfn님의 포스팅 내용은 댓글에서도 적었지만 평소의 저의 의견과 거의 같습니다.

평소에 제생각은

1. gpu채굴보다는 asic으로 대비하라(대쉬하라!)
   2.코인은 성과보다는 기대로 ICO를 하고 비젼으로 거래소에 상장되니 주의하라.
   3.ICO분석에서 이더리움의 한계에 대해서 늘 이야기했습니다. 이더교들에게 공격당한 후 이더리움의 한계에 대한 이야기는 잘 안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한계에 대해서 알면 이더리움의 한계가 이더리움의 종말은 아니다라는게 늘 저의 결론이었습니다.

다시 포스팅글을 봐도 거의 @dafkn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다만 달랐던것은

1.그래픽카드 수요와 공급에 대한것,
2.코인시장이 붕괴될까?

이에 대해서 한달 후 에 보자고 했고요.

실제로 코인시장은 한달만에 박살이 났네요?(근데 박살난겁니까? 그 한달전보다 높은데???)

그리고 그래픽카드 가격은 싸져서 물량이 엄청 풀렸습니까? 이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제네시스마이닝으로 대쉬도 더 늘렸고 전 이번에 채굴기를 더 늘렸습니다.

또한 현재의 폭락장에서 채굴자들은 승자가 될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투자에서 가장 승자는 멘탈이 강한사람입니다. 한없이 상승만하는시장에서는 모두가 웃고 행복해합니다.

그러나 끝없는 상승은없고 목표가라는것에는 한 두번의 큰 낙폭과정을 통해서 도달합니다. 이 과정에서 살아남는 사람은멘탈이 강한 사람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서 그런 조건을 가진 사람들은 채굴자라고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지금 전기료+인건비 다빼도 올초만큼은 나옵니다.(채굴자들이 망한상황이라고 봅니까? )

주식으로 보자면 삼성전자에게 낙폭이 있었느냐? 없었느냐? 당연히 있었습니다. 낙폭은 언제나 어느종목에나 있었습니다.

다만 코인시장이 삼성전자인가 아닌가를 판단해야하는거라고 봅니다.(구체적으로 이더리움을 이야기할수도있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다시 답변을 드리자면 현재 그래픽카드가 한달전보다 쌉니까? 엄청난 고사양의 그래픽카드가 똥값으로 구르고 있나요?

다시 한달후에 이야길 해봐야겠지만 저는 그 속도가 그렇게 빠를꺼라고 보지않습니다.

그리고 코인시장 거품에 대해서도 단언하건데 지금의 낙폭이 크면 클수록 더 높게 올라갈 것이라고 봅니다

잘 아시겠지만 8월달에 맞춰져있는 이슈때문에 지금상황에 온 것이라고 봅니다. 그결과가 나쁘면 나쁜데로 좋으면 좋은데로 일단 갈등은 해소되는것이라고 봅니다.(이외에도 음모론적인 시각들이 다양하게 존재하는데 그걸 일일히 말하고싶지는않네요)

말이 많지만 요약하자면

1.한달지났지만그래픽카드 안싸짐(추후 한달이 지나도 안싸질것임!)
2.한달도 안돼서 코인 조정이왔을뿐 가상화폐가 없어진건 아님(낙폭이 클수록 더 큰 상승이 있을 것임)

답변란이 짧아서 포스팅으로 답변합니다.

혹시나 이견이 있으시면 적어주시되 제 기존포스팅을 보시고 서로 동의하는 사실에 대해서는 안적어주셔도 됩니다.
(최근 @dakfn님이 포스팅해주신것도 잘 읽었습니다. 전적으로 거의 같은 의견이라서….사실 어떤게 궁금하신가 싶습니다. 그러니 답변남겨주시면 다시 제 의견을 적도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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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이라고 해야할까요?

핸드폰에 연결해서 호흡훈련을 하는 기기인데

들숨과 날숨에 대한 트레이닝과 결과(점수)를 볼 수 있습니다

의외로 숨쉬기 훈련이 힘드네요

해보고 나니 평안해지긴 합니다

예전 아재들은 MC스퀘어라는 제품을 알텐데 그거랑 비슷한 컨셉으로 나온거 같네요

효능효과를 보니

실제 모양은 이렇게 생겼어요

어찌보면 스피커 같이 생긴거같기도하네요~

저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서 호흡의 질을 평가합니다.

안드로이드만 지원하는것 같습니다.

요즘 코인을 보면 빡칠일이 많은데 이걸 하면서 좀 진정해야겠습니다~

*마지막에 호흡에 대한 점수가 나오는데 양궁선수나 바둑기사들은 엄청 높은 점수가 나온다고하네요. 저도 호흡을 다듬고 멘탈을 키워야겠습니다.

**조금 아쉬운건 케이블연결입니다. 블루투스연결이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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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술의전당에서 하는 ‘신과함께’를 보고 왔습니다

CJ토월극장에서 했는데 예술의 전당이 워낙커서 해메이다가 들어갔습니다.

예매한 표를 찾을때에 가족증명확인서를 내라는 황당한 요구를 하더군요. 결혼사진으로 대체를 하긴 했지만 굉장히 엄격한 확인절차를 거쳐서 표를 발권했습니다.(예술의전당의 어떤 권위? 를 느꼈습니다!)

오늘의 출연진들입니다.

신과 함께는 벌써 몇년전인지 모르겠으나 완전 초창기에 웹툰으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진다고해서 기대를하던중에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한다길래 보러 왔것입니다요~!

커튼콜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커튼콜 후 비어져있는 무대

워낙 유명한 웹툰이라 내용은 다 알고 봤는데

긴 내용을 축약하다보니 이야기가 좀 끊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음악보다는 무용이 뛰어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프로그램북과 타로카드를 셋트로 판매하고있어서 득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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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이 폭락합니다

저는 그래도 스팀을 사서 스팀파워로 바꿉니다

오히려 싸게 바꾸니 좋습니다!

저는 스팀을 믿거든요

그러다 보니

수염고래가 되었네요!!

마치 물타기하다가 대주주 된 기분….이랄까??

하.하.하

이거 웃을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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