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miner), 트레이더(trader)입장에서 바라보는 뮤직코인

나를 단톡방에서 알던 사람들이나 개인적으로 알 던 사람들 모두에게 즐거움을 준 코인 중 하나가 바로 뮤직코인이다.

뮤직코인은 포스팅 작성기준 0.00001226 btc이다.

굳이 이 코인에 대해서 다시 작성하고 언급할 생각은 없었다.

단톡방에서 알트코인에 대한 관점에 대한 논쟁,학습,이론 등을 다시 정리해서 올려야지..올려야지..(보팅받아야지~)

하다가 아래와 같은 글을 봤다.

https://steemit.com/kr/@lordwillbe/2a3dur-white-paper-1-musicoin

@loardwillbe 아…xx 절라게 글잘쓰네.. 백서정리도 깔끔하고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나…..
(실제로 누군지 모르기때문에 얼마나 아는지는 모르나) 수많은 알트 단톡방을 돌아다녀봐도 이정도 정리가 되는 사람은 없었던거같다. 포스팅 한방에 반했다..(사..사….사탕입니다.)

그래 서 나도 거기에 추가로 끄적여본다.

music.png

일단 이더리움 dapp에 대한 내용은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개념은 그걸보고 스스로 의문을 가져보는게 좋다고본다.

현재 가격은 1226사토시지만 내가 추천했던 건 500사토시 쯤이었다. 그리고 그게 350사토시까지 떨어졌었고

그걸로 사람들한테 까이지않게 나름 조사를 해서 방어를 했었다. 그리고 280이었나 어쨋든 최저가를 찍고 그 다음부터 폭발상승했다.(비트코인으로는 5배, 원화로는 10배이상 오른것임)

그리고 앞으로도 이더리움의 발전과 비례해서 상승하게 될 코인이라고 확신한다.

  1. 이걸 다시 채굴관점에서 이야길하자면

뮤직코인은 ethash 알고리즘으로 현재 채굴이 되고 있다. 가격상승이 되면서 난이도도 올랐지만 여전히 많은 량을 채굴할 수 있다.(뮤직코인의 특이한 ICO방식특성상 3년간만 채굴가능하다)

그리고 채굴 채산성은 이더리움의 가격에 맞추어서 +-20%를 유지해주고있다.
(채산성에 대한 글은 다음에 포스팅 꼭하겠다. 그래도 짧게 요약하면 채굴코인들은 채산성은 가격x 채산량으로 결정된다.그러니 채산량이 늘어서 채산성이 계선되는건 열외로 치면, 결국 코인가격은 이더리움과 연동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이것은 ethash 알고리즘 코인 모두에게 해당되는일이었다.(앞으로도 그럴진 모름))
채산성을 알수 있는 사이트링크는 www.whattomine.com을 참조한다!

잠시 말이 다른 곳으로 빠졌으니 다시

  1. 이번엔 트레이더 입장에서 알트코인으로의 뮤직코인을 이야기해보자

카톡에서 누누히 이야기했던 이야기

코인의 성공 여부는 유통과 가치임(주식으로 따지면 거래량과 주가)이다.

코인이 유통은 코인수로 귀결된다. 코인수가 많아지는 신호는 그게 채굴이던 바운티 보너스건 그자체로 영향력이 커지는 일이다.이게 코인가격으로연결되는건 아니지만 코인자체가 좋아지는 힘을 모은다고 보면될것이다. (주식은 주가만 중요하다. 주식발행량이 많아지면 오히려 주가는 떨어진다!)
구체적으로 이것도 뒤에 포스팅할꺼다. (왜냐어디서도 쓸수 있는 코인이되려면 발행량뿐아니라 발행방법도중요하기때문)

그리고 그다음이 가치, 즉 코인가격인데 이건 당연히 중요하건데 어떻게 그 가격을 올리는지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근데 코인가격을 올리는데 필요한 힘이 그 가치와 같은것은 절대 아니다.

수요-공급으로 가격이 결정되는(아담스미스의 사기극) 구조에서 뮤직코인은 소액으로도 가격을 올릴 수 있다.
(이건 단계별로 모습이 보이는데 이역시 다음에 포스팅하겠다.)

그리고 이런 조건들의 알트들은 순환매에서 아주 좋은 투자코인이 된다. 그게 뮤직이다..이었다..

*단톡방에서 누군가와 코인에 대해서 논의하고 이야기하면서 정보를 공유하는건 즐거운일이다.물론 나는 그 자체를 즐기는편이라 논쟁적이라는 이야길 듣기도 한다. 관심병자 분탕종자 프로불편러까지 들어봤는데 그러면서도 찾은 사람들이 @lordwillbe 님 같은 분이다. 이렇게 정보와 영감을 주는 포스팅이 스팀에 많았으면 좋겠다.( 나도 그런거였으면 좋겠는데 사실 글을 잘쓰지는 못한다. 그냥 많이 싸질러놓는스탈이고 문법이나 오타도 많다. 정성도 없는거같고…ㅠ젠장 …..)

  • 본래 스팀코인의 미래에 대해서 작성할예정이었다. 투자가치있는 스팀..어느정도일까? 를 이야기하고싶었는데…이런글을 쓰게 되었다. 어제 술먹고 오늘 반성하고 내일 나쁜짓할꺼같은 한주다..

  • 채굴코인에 관심을 가지라는 포스팅은 사실 얼마전이었다. 포스팅시점에도 좀 늦은감이있었지만 여전히 유효한듯보인다.
    https://steemit.com/kr/@virus707/dcr-sc-pasc-l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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