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M이야기하면서 나온 이야기를 심화시키는 포스팅입니다.
본 포스팅의 목적은 JJM에서 구현하기 보다는 의견을 듣기위한 포스팅이며, 새로운 코인을 준비중인 분들이 있다면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포스팅입니다.
“13주 락이 걸려있는걸 해제시켜주는 기능의 토큰을 상장했으면한다.”
스팀에서 이걸 해결 할 수 없다면 다른 토큰으로 구현하는 수밖에… (JJM이 가는길과는 반대일 수 있음)
예로 설명을 드리면
JJM13(가칭)을 만들어서 이 토큰과 스팀을 1:1로 페깅됩니다.
JJM13은 가격상승이 없는 거래만 있는 코인입니다.(이런걸 스테이블…이라고 합띠다)
판매로 모여진 스팀과 1:1금액을 준비금으로 마련합니다.
모여진 금액만큼의 보상을 월/주/일 배당합니다.
코인판매금액을 모은 후 스팀파워 전환없이 스팀파워로 전환했을때 나오는 금액만큼을 보상하며, 실시간으로 스팀으로 돌려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듭니다.
현재에서 문제점
- 스팀엔진에는 아직 자동배당 시스템이 없다.
- 참여자 자체가 작은 규모로 시작이 가능함/투자금 대비 언제나 반환이 가능한 준비금이 필요함
- 운영비용과 수수료 문제가 발생함/ 즉 수익금 일정부분을 토큰 발행인에게 지급해야지만 유지됨
구체적인 실제(스팀과 스달가격비율, 보상에 따라 계산식은 변경되지만 총 보상금액에는 큰차이가 없음)
@virus707이 5000스팀으로 JJM13을 매수했습니다. 항상 고정가로 peg되어 5000 JJM13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5000 스팀을 스파로 전환하는 경우 1회 보팅금액은 $0.15이며 1일 10회 보팅시 $1.5입니다.
$ 1.5인 경우 보상은 0.73 sbd , 1.46 sp입니다. 이걸 다시 steem으로 가치환산하면 2.9 steem 이 됩니다.
즉 현재가 기준 5000스팀의 1일 맥시멈 보상은 약3 스팀입니다. 한달(30일) 이면 90 스팀/월, 월 1.8%의 이율입니다.
여기서 토큰 발행인이 수수료로 40%때는 구조로 설계가 가능.
수익을 때기 보다는 1일 10회의 풀보팅중 4회는 본인의 개인포스팅에 사용하고 보상을 챙기는 방식이 더 합리적임
………뭐 대강 이런건데….막상 작성해보니 만들어보고 싶기도하네요…
40% 풀보팅할 수 있는 권한이면 꿀인데..라고 생각할 수도있지만….
여기서 이런짓이 스팀 커뮤니티를 구렁텅이로 몰지는 않을까?
오히려 1:1로 스팀을 강제 보유해야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는 스팀 수요를 더 증가시킴으로 가격적으로 더 안정적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긍정요소가 더 많습니다.)
기존 임대 비지니스의 수익모델차이로 인해서 현시점에서의 수익률과 앞으로의 수익률의 변동추이는 다르게 평가 될거같습니다. 두 모델에 미치는 요소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 전반적으로 임대보다는 수익이 좋을거라고 봅니다)
다만 발행인은 늘 준비금이라는 걸 늘 가지고 있어야합니다.(엄청난 희생!)
물론 100%가 아니라 그 이하로 준비금을 가지고 있으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만(레버리지로요) 통계자료가 없는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을듯요..ㅠ( 뭔가 말이 어려운데 다시 적자면 언제나 현금화시켜줄 스팀을 발행인이 준비해야하는 데 결국 이 스팀도 파워전환시에 수익을 포기하고 가지고있는 셈이되서 1:1이라고 가정한다며 수익률 자체가 1/2로 되는 셈이죠)
예를들어 10000 스팀을 매도 했다면 어느날 100%가 환금을 한다고 가정하면 10000스팀파워+10000스팀을 가지고 있어야하고 50%가 환금을 가정한다면 10000스팀파워 +5000스팀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두 경우 모두 수익은 10000스팀에서 나오는 6스팀/일, 180스팀/월 입니다.(현재기준)
수익중 10000스팀에 배당할 스팀을 3.6스팀/일, 108스팀/월로 보고 , 운영비와 준비금에 대한 걸 2.4스팀/일, 72스팀/월로 본다면 적정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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