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토월극장에서 했는데 예술의 전당이 워낙커서 해메이다가 들어갔습니다.
예매한 표를 찾을때에 가족증명확인서를 내라는 황당한 요구를 하더군요. 결혼사진으로 대체를 하긴 했지만 굉장히 엄격한 확인절차를 거쳐서 표를 발권했습니다.(예술의전당의 어떤 권위? 를 느꼈습니다!)
신과 함께는 벌써 몇년전인지 모르겠으나 완전 초창기에 웹툰으로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영화로도 만들어진다고해서 기대를하던중에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한다길래 보러 왔것입니다요~!
커튼콜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커튼콜 후 비어져있는 무대
워낙 유명한 웹툰이라 내용은 다 알고 봤는데
긴 내용을 축약하다보니 이야기가 좀 끊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음악보다는 무용이 뛰어난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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