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 굉장히 안평범한 비범한 이야기!

0 요즘 볼만한 드라마가 넘쳐납니다!

동백꽃필무렵은 반드시 봐야하는거구요
배가본드는 시작했으니 봐야죠
어쩌다~ 하루는 소재가 신박해서 봅니다.

그렇습니다 드라마는 정말 많고 이걸 언제 보나 싶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종영드라마를 추천드립니다.

1 멜로가 체질.

멜로가체질을 보면 멀리가면 미국드라마 프렌즈, 가까이에는 섹스앤더시티나 남자셋 여자셋 같은 시트콤을 생각나게합니다(….쓰고보니 언제적 프렌즈인가..)

매 에피마다 가벼운거 같으면서도 존재론적인 질문을 하기도 하고 눈물이 찡하게 하는 신파적인 설정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드라마의 울고 웃는 구성이 다 담겨져있습니다.

2 연출과 대사는 정말 최고…

보통의 드라마에 비해서 말이 엄청 많습니다. 대사량이 엄청많아서 한편보고 나면 머리가 띵합니다. 괜히 본격수다블록버스터가 아닙니다.

그리고 연출이 역대급입니다. 감독이 ‘극한직업’의 이병헌감독인데 정말 쪼밀쪼밀하게 잘 엮어놓은 연출은 최고입니다.
적절한 까메오 적절한 PPL ..

그리고 캐릭터 하나를 헛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의미가 있고 모두에게 멜로를 부여합니다.(정말 이런 배려는 최고라고 봅니다!)

3 대강의 내용

여자 셋이 사는 이야기..(남동생한명도 있습니다!) 멜로가 주가 되어 우리에게 얼마나 멜로가 필요한지를 보여주는 드라입니다.

각각 세명의 직업은 드라마작가(진주), 다큐 감독(은정), 드라마제작사직원(한주)인데 그들의 일상의 이야기가 드라마와 현실을 왔다갔다 합니다.

이 세명의 시작이 되어 인물들은 확장이 됩니다.

진주는 PD와 다큐감독은 또다른 여자동창인 여배우 이소민과 그리고 한주는 직장동료인 재훈으로 확장되고

또 거기서 조리사,pd친구, 드라마CP, 여배우의 메니저, 또다른 감독, 재훈의 여친등으로 확장되고

여기서 또 한번확장…확장…합니다..

그런데 이 모두를 아주 유기적으로 잘 엮읍니다.

0 공식유튜브를 하나 보시면 반할듯!

https://www.youtube.com/watch?v=GDtlXBbqJic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tv/90720
Critic: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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