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캡틴 마블의 기원과
어벤져스의 기원
지구에있어서 태서랙트의 영향에 대해서 잘 나와있는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쿠키영상의 어벤져스4와의 연결점도 좋았습니다.
브리라슨의 연기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조금 투박하지만 나름 매력이 있다고 봅니다. 영화 후기에 쿠키영상에서 스카렛요한슨이 외모로 브리라슨을 발랐다는 말을 이해했습니다.
아~ 영화시작할때 오프닝에서 스탠리를 추모하는 태도도 너무 좋았습니다.(스탠리옹 영면하시길)
특히 음악은 정말 x 100만 좋았습니다.
워낙 유명한 90년대 트랙을 중심으로 써서 TLC나 너바나 노래가 나올때는 탄성이 나왔습니다!
just a girl 같은 경우는 상황에 조금 생뚱맞았지만 (음악보단 가사땜시 나온 듯!)
전체적으로 트랙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콜슨 요원의 분량이 너무 적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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