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의 시간, 넷플릭스에서 개봉하길 잘한듯..

0 우여곡절이 많은 영화…

코로나 때문에 결국 극장 개봉은 포기하고 바로 넷플릭스로 넘어온 영화입니다.

1 배우

연기력 좋은 이제훈

멜로는 체질의 안재홍

기생충의 최우식

왠만한 출연작은 다본 박정민..

연기력 좋은 젊은 남자배우를 캐스팅했음..

2 배경

가상도시의 이미지입니다.

뭔가 아포칼립스 이후 같기도 하고

시카리오의 도시 같기도 합니다

그런 배경설명이 초기에 보여지는데…..연출력이 떨어져서 별로 와닿지 않고 지루하게만 느껴집니다.

3 긴장감..

영화가 주는 쫗기는 자의 긴장감이 설득이 안됩니다.

난해하다고 느껴지는 장면과 진행입니다.

4 개연성

개연성이 없습니다.

그럴듯한 연결장치가 만들어지다가 끊긴 느낌입니다

예를 들면 찾아간 하드장치의 동영상을 이용해서 역공을 한다거나 하는거 없습니다

그냥 쫗기고

긴장감 있는 음악틀어주면 됩니다…

그 모습이 마치 터미네티어 1 갔습니다.

5 이게 끝?

스토리가 엉망진창입니다. 심지어 엔딩은 어쩌라고?? 입니다

속편이 나와야지만 이해가 될것같은 구성인데

심지어 속편은 안나온다고 합니다….

그냥 막찍은 느낌입니다.

6 넷플릭스로 바로온건

…..안그랬으면 돈낭비할뻔했습니다.

이 영화 정말 재미 없습니다.

시간 낭비급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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