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의 가치를 얼마로 생각하는지?
아마 답은 다들 다르겠지만
정확한 질문의 의미는 언제 얼마라는 말이 맞을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내년이면 얼마가 되있을까?’
다음달이면?
다음주면?
내일이면?
‘심플하게 생각하면 우상향이겠지…..’
‘근데 왜 떨어지지. 왜 오늘처럼 낙폭이 생기지?’
이런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그 답은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갑자기 어느 시점부터 돌기 시작한 폭락론
사람들은 내일에 대해서 예측합니다. 과거를 가지고 내일을 알고자 합니다.
그런데 가끔 코인은 예측이 내일을 만들때가 있습니다.
예측은 이미 정해진 결론을 가지고 근거를 만들며 그 결론을 근거로 미래를 만듭니다.
그러나 그건 아주 가끔 일뿐입니다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습니다.
얼마까지 떨어지면 떨어진거지?
‘자 무조건 상승이야! 얼마까지 오를까?!!!’
‘돈벌기 쉽다..’ ‘이런장에서 손해보는 사람이 있을까?’
——>마진거래를 해보면 알게 됩니다. 모두가 돈을 벌어도 나는 못 벌 수있다는 걸….
정확히 마진콜 먹는 자리까지 하락후 상승……
어제 그제 조금이라도 더 벌어보겠다고 마진거래한 김군
오늘 전화왔다….마진콜!
너에게 기회가 있다면 그건 그냥 존버!
실력이 안된다면 그냥 존버……자신있다면 붙어보세요!.
그리고 마진거래는 절대로 하지 마세요
존버가 능사는 아니라고?
맞습니다 존버가 능사는 아닙니다.
오지선다형 객관식 문제 한 번호로 찎으면 최소 20점을 받을 수 있는데
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어설프게 문제를 풀려고 할 때 0점이 나오는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한 번호로 찍으라고 이야길 드리는게 존버입니다.
20점 이하가 아니라 60점이라서 자신있으면 존버하지 마시고 뭐든 해보세요
그리고 ‘20점 이하’를 받으면 알게 됩니다. 자신이 얼마나 공부가 부족했는 지를…
^^
그냥 하는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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