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A! OCN에서 본 최고로 재미있는 드라마. 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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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연기가 너무나 빛이 납니다. 한석규는 연기신이고 김현주,서강준도 하드캐리합니다.

한석규가하는 떨리는 보이스의 연기는 정말 진짜보다 진짜 같습니다.이배우의 연기를 보고 있는것만으로도 이 시리즈는 볼만합니다.

김현주는 그냥 이쁘기만한 배우였다가 이제는 정말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된것같습니다. 목소리톤이나 선이 너무 좋습니다. 시즌2가 나오면 제일 기대됩니다.

서강준의 뭔가 삐딱한 연기는 처음에는 뭐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나 매 에피가 진행될수록 메소드연기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무미한 연기가 될수있는 부분에도 자신의 색을 잘 입혔습니다. 서강준이라는 배우의 이름값이 한석규 김현주에 비해서는 떨어지더라도 연기가 떨어질것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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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인트로,음악,구성등도 영화같습니다. 정말 잘 만들어진 미드보다 더 잘만들었습니다.

음악이 긴장감을 배가 시키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합니다.OST도 OST로써 엄청난 수작입니다.

매회 마다 손에 땀을 지게하는건 음악과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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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연출이 좋습니다. 시간차 구성이나 배우들, 검경 설정도 퍼펙트입니다.

특히나 초반 인트로가 나올때 왓쳐라고 나올때마다 슬로우 처리되는데, 그 슬로우 처리되는 주인공의 시선으로 그 화가 진행이 됩니다…이런거 너무 재미있고 좋습니다.

이야기마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 편집되는 방식이고 15년이라는 시간차에 의해 기억이 왜곡되는 상황도 자연스럽습니다. 이런 비주얼의 교차편집과 시간차 편집도 세련되서 보고 있으면 한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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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훌룡한 연기 + 멋진 OST + 재미있는 스토리와 연출 —> 최고입니다.

시즌2를 의미하면서 끝난걸까요?

뭔가 기대하게 하네요 시즌2나와도 대박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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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오리지널로 만들어진 작품 중에서 최고였습니다.

긴장감과 몰입감을 원하는 분들은 꼭 다시 보라고 추천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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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의 스토리는 감찰반의 이야기입니다. 경찰 감찰반의 이야기, 경찰내 사조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Movie URL: https://www.themoviedb.org/tv/90403-watcher?language=en-US
Critic: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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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a, j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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