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영화는 ‘어벤져스3 인피니티 워 ‘보다도 먼저 봤습니다만
영화포스팅 할 여유가 없다가
재관람하고 다시 포스팅을 합니다
에밀리 블런트 주연의 공포영화입니다.
에밀리 블런트하면 떠오르는 영화는 ‘엣지 오브 투마로우’의 여전사겠죠?(전장의 암캐!!!)
이 장면이 제일 강렬하죠!!
(이게 벌써 4년전입니다!!!!)
그 후에 희대의 대작인 시카리오를 찍었구요(드니 빌뢰브 감독의 대작입니다!!)
(이 영화에 조슈브롤린이 나옵니다~~타노스이면서 케이블인 그 배우입니다!잼있는건^^ 어벤져스에서 델토르가 콜렉터로 나오는데 타노스에게 밟히거든요~!)
그리고 남자 배우로 나오는 존 크래신스키는 감독 연출 각본 주연을 하는 다재다능한 남자인간입니다
결정적으로 둘은 ‘리얼월드’에서 ‘리얼 부부’입니다
영화는 남자배우이면서 에밀리 블런트의 남편인!(강조) 존 크래신스키가 감독을 했습니다.
배우는 한 가족이 다인 작은 영화입니다.
그런데 공포영화가 가져야하는 미덕은 다 가지고있습니다.
음악, 인물, 이야기 , 소재등 너무 잘만들어진 영화입니다.
스토리를 정말 쓰고싶지만 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봐야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다만 보는동안 왼쪽 가슴을 죄고 보는 스타일의 영화이고 귀신나오고 그런 영화 아닙니다.
끝날때 다들 시원한 사이다 한 잔 드링킹하는 기분으로 나올 수 있는 진짜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중간에 부정이 느껴지는 장면에서는 눈물이 뚝뚝 날 수도 있습니다.
어벤져스 떄문에 상영관이 빠르게 사라지겠지만
극장에서 개봉할 때 꼭 보시라고 추천해드립니다.
이오스같은건 그냥 내비둬도 오르니 내비두고 영화나 한 편 보세요~~~
국내에서는 흥행성적이 부진하지만
미국에서는 5천만불을 넘어서는 성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정말 재미있습니다!!! 두 번이나 봤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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