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글 링크입니다.
Scotbot- Staking UI Enabled (one more step to go before scotbot is live and public)
한마디로 요약하면 스팀엔진 토큰에서 스테이킹을 설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JJM의 경우 스테이킹에 대한건 전혀 고려하지 않았던 사항입니다만 스팀엔진토큰들을 위해서는 상당히 유용하고 고무적인 기능입니다!
현재 진행사항은 토큰 발행자가 셋팅을 할 수 있는 단계까지 입니다.이번 스테이킹관련해서는 토큰 발행자만을 위한 UI입니다.
스팀엔진 월렛에 가면
다이아몬드 왕관을 누른다면!
이렇게 나옵니다.
스테이킹의 해제기간과 락기간동안 해제율에 대한것입니다. 쉽게 예로 365,365를 치면 해제되는데 365일이 걸리고 365번 나눠서 지급이 되게 됩니다. 매일 1/365씩 지급되겠죠? 1,1로 하면 다음날 전액 스테이킹 해제됩니다. 10, 5 라고 하면 2일에 한번씩 10일간 해제 됩니다…스팀같은 경우 13주에 1/13씩 해제되니까 98,13이네요.
이 설정의 문제는 한 번 설정하면 그걸로 끝이라는 점입니다!!! 덜더르덜덜
결론
그래서 JJM의 경우 스테이킹을 한번하면 999년 후에 받을 수 있게 설정해볼까합니다. 스테이킹 순간 강제로 10대손에게 상속입니다.타임캡슐 토큰이죠…
는 농담이고요
이 기능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고 JJM도 설정값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능이 스팀에 주는 변화는 어떤게 있는지 고민을 해봐야합니다. 왜 스팀은 13주인가에 대한 고민점도 그 중 한가지 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예전에도 포스팅했었지만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때는 맞았으나 지금은 틀리다.’가 저의 관점입니다.
다만 스팀이 추후에도 가지는 지위가 기축으로서의 지위라면 지금처럼 13주가 묶여도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기축은 스테이블한게 좋으니까요. 그러나 여전히 현재처럼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는 코인투자에 있어서 13주 락은 재앙급 규제라고 봅니다.13주락만 아니면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이 거래소에 두지않고 스테이킹을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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