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이 나아가야하는 길 , # 1 유저/홀더/저자의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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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 증기가 아니라 가루가 되고 있습니다.

스팀은 증기기관차의 동력이 아니라 그저 신기루였던걸까요?

현재 시스템 UI/UX의 문제나 홍보 , 광고 이런부분들에 대해서는 너무 많이 이야기했으니 패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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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의 가지는 특징에 대해서는 다들 너무 잘알고 있으니 역시 패스하고 바로 본론으로 갑시다.

POB로서 스팀, 그리고 그곳에서 활동하는 유저 혹은 저자, 이 들의 권리말고 의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2 외부가치의 유입의 필요성

토큰10만짜리가 1개밖에 없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리고 한개가 더 생기자 5만으로 가치가 줄고

그렇게 10만개가 되자 가치는 1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서 총 가치는 처음과 같이 10만입니다.(1x10만)

이런 토큰이 있다면 사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그나마 이건 정말 다행입니다.

거품으로인한 폭등이나 실망으로인한 폭락은 없이 10만이라는 가치를 유지하니까요.

거기에다가 운영되는 자금도 빠지지않은채 그 가치가 유지되면 그것만으로도 상승하고 있다는 증거니까요.
(아마도 현실세계에서는 실제로는 1개의 토큰의 가격은 초반에 100만까지 올랐다가 마지막엔 0.01로 떨어져버리겠죠.)

외부 투자자금의 유입과 가치의 유지는 결국 각 토큰들,,,특히 POB에 있어서는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즉 스팀은 POB를 표방한다면 스팀이 시스템을 갖춰야하는데~~ 브라브라브라~해야할께 너무 많음..~~ 이거 다 패스합니다.

시스템에있어서 스팀이 해야할꺼는 이제는 너무 잘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유저/홀더/저자는 어떨까요?

3 유저/홀더/저자의 의무

자신의 쓴글이 블록체인에 붙어서 에셋으로서 작동하게 되는게 스팀이 시스템으로서 해야할 일입니다.

그리고 유저/홀더/저자들은 글을 쓰고 보상만 받으면 끝일까요?

저는 스팀의 POB로서 존재한다면 유저/홀더/저자들은 또다른 의무가 생기게 되는것이라고 봅니다.

그저 자신의 글을 쓰고 보팅을 받고 보상만 받으면 끝이라는 생각이 아니라 자신의글을 홍보하고 알리고 마무리짓는 흔히말하는 마케팅/관리 업무를 본인이 해야한다는 점입니다.

이건 scot를 운영하면서 어쩌면 점점 변해간 생각인거같습니다.

즉 유저/홀더/저자들은 그 자체가 스팀의 운영진과 같아야한다고 봅니다.

어쩌면 커뮤니티 운영의 탈중앙화라는건 이런의미가 더해질때 완성된다고 봅니다.

4 그래서…

스팀잇을 하는게 부끄럽나요? 숨기시나요?

스팀잇은 자신의 일기장이나 하루의 기록 등 그냥 개인적인 포스팅장소가 되어도 전혀 상관없습니다.

사교의 장이되던, 정보의 장이되던 전혀 상관없습니다.

글을쓰다보니 …..어쩌다가 암호화화폐투자가 이렇게 터부시되었는지 한숨이 나오네요…..

스팀잇 한다는 걸 숨긴다는 말에 시작된글인데…

쓰면쓸수록 한숨이….ㅠㅠ

(계속 수정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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